내 심령에 신앙의 봄을 맞이하자(아 2 : 10 - 14)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은혜를 사모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성령의 역사가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어느덧 3월이 되었습니다. 3월하면 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오겠다고 예보한 기상대의 예보를 무색하게 만들고 추위도 별로 없이 봄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24절후 중에 엊그제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驚蟄)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다는 춘분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완전한 봄이 되었습니다. 벌써 우리들의 주변에서는 봄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창8: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계절은 어김없이 왔다가 또 때가 되면 어김없이 물러가고 새로운 계절이 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만물의 모든 법칙이 태초부터 지금까지 창조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이 세상은 참으로 많은 변화가 옵니다. 이 새봄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신앙에도 봄을 맞이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내 심령에 신앙의 봄을 맞이하자」 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11절 말씀을 보면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에도 봄을 맞이하여야 합니다.이 말씀에서 겨울은 고난의 시절이요, 아픔의 시기를 뜻합니다. 이제 우리들에게 이제까지의 고통과 아픔과 슬픔과 낙심의 신앙의 겨울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은혜가 충만한 봄의 계절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이 되고 첨단 문명과 문화의 극치의 시대라고 하여도 인간의 힘으로 가는 세월을 멈출 수가 없으며 오는 세월을 그 누가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모든 천지만물 삼라만상이 변화가 되듯이 우리들의 신앙도 변화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 봄이 되면 얼어붙었던 것들이 녹습니다.
겨울에는 물만 어는 것이 아니라 땅도 나무도 생명도 모두가 얼어붙습니다. 다시 말해 생명의 활동이 정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맹위를 떨치던 동장군도 남쪽으로부터 불어오는 훈훈한 바람에 물러가고 얼어붙었던 모든 만물은 서서히 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두껍게 얼어붙었던 저수지의 얼음도 녹고 얼어붙어서 흐르지 않던 냇물과 도랑물도 흐릅니다. 깊숙이 얼었던 땅도 녹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도 녹아야 합니다.
낙심과 좌절로 얼었던 마음도 녹아야 합니다.슬픔과 고통으로 얼었던 마음도 녹아야 합니다.불신과 반목으로 얼었던 마음도 녹아야 합니다.환난과 핍박으로 얼었던 마음도 녹아야 합니다.이웃과 불화로 얼었던 마음도 녹아야 합니다.녹아서 생수가 강같이 흘러야 합니다.
(겔47: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고 하였는데 그 물은 발목에 차고, 무릎에 차고, 허리에 차고, 나중에는 헤엄칠 수 있도록 창일한 강물이 되어 그 물이 흐르는 곳마다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만물이 번성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이제 2009년도의 봄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신앙에도 봄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마음에서부터 사랑의 강물이 그리스도의 은혜의 강물이 창일하게 흘러서 이 강물은 교회를 채우고 흘러 이 지역 사회를 소생시키고 번성시키는 역사가 일어나야 할 줄로 믿습니다.
2. 봄이 되면 따뜻한 훈풍이 불어옵니다.
이 훈풍은 생명이 있는 바람입니다. 겨우내 잠자던 나무들에게도 생명을 주고 땅속에 잠들어 있던 모든 생물들에게도 생명을 줍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겔37:9-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봄이 되면 따뜻한 바람이 불어서 겨울잠을 자는 모든 만물을 소생시키듯이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의 바람, 생명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이 성령의 바람이 불 때 인간의 모든 심령은 소생하게 되며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던 사도들과 신자들에게 성령의 바람이 불 때 저들은 두려움에 얼어붙었던 마음들이 녹아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에 불었던 생기의 바람!부활하신 예수님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던 바람! 오순절에 다락방에 모였던 사도들에게 불었던 성령의 바람이 오늘의 우리에게도 불어 신앙의 봄을 맞는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 멘!>
3. 봄이 되면 새싹이 돋아납니다.
새싹이 돋아나는 것은 앞으로 꽃이 필 것의 서곡입니다. 꽃이 피는 것은 결실을 맺을 예고입니다.오늘 본문 2:13절 말씀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얼었던 대지가 녹고 따뜻한 바람이 분다는 것은 준비단계이며 그 다음에는 실제적인 유형적인 것입니다. 우리들 신앙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은혜로 거듭나서 새사람이 되었다면 다음에는 행함으로 나타나는 생활이 필요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에도 봄을 맞이하여 새싹이 돋아야 합니다. 한겨울 앙상한 나뭇가지에 새싹이 돋듯이 꽁꽁 얼어붙었던 대지에 새싹이 돋아나는 것 같이 우리들 신앙에도 새싹이 돋아야 하겠습니다. 새싹이 돋는다는 것은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꽃이 피고 새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이며 또 지금까지의 모든 생활에서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9년의 봄을 맞이해서 우리들의 신앙에도 새봄을 맞이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교회에도 새봄을 맞이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만물이 새롭게 약동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신앙도 새롭게 약동하여야 하겠고 우리의 교회도 새롭게 약동하여야 하겠습니다.그래서 얼어붙었던 모든 마음과 마음이 해빙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의 바람이 불어서 소생되는 역사가 일어나서 끝없는 새로운 비전속에서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 맺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