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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종 : 올림푸스 795sw
8월 23일 에까마이 동부터미널에서..
시내 중심부에 잡은 퍼스트하우스호텔을 가기 위해 BTS를 이용했다..
에까마이역
태국어와 영어로 다 써놔서 알아보는데 불편함은 없다..
퍼스트 하우스 호텔까지는 파야타이역까지 가야한다...
우선 파야타이역이 몇 Zone이 확인부터 하자..
파야타이 역(밑에 빨간색 점선이 만나는 곳)은 5 Zone이다...
그럼 위에 숫자가 짤렸지만 5 Zone은 35밧이라고 나와있다...
BTS를 많이 이용한다면 패스를 끊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자기가 갈역의 금액을 알았다면 바로 옆에서 표를 끊어보자..
1. 아까 내가 갈 역이 몇 Zone인지 선택을 한다..
2. 동전을 넣는다...10밧, 5밧 짜리만 가능하다.
3. 돈을 넣으면 티켓이 나온다...
티켓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이곳은 동전을 교환해주는 곳이다..
아무리 이곳에 가서 표를 달래도 절대 표를 주지 않는다...
동전교환을 위해 있는 곳이다...
통과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다만 넣으면 나가서 표를 빼는 게 아니라..
표를 넣자마다 바로 위에 다른 출구에서 표가 나온다..
표를 뽑아들고 통과하면 된다..
BTS역의 모습이다...열차가 들어온다..
열차는 겉에서 보면 모두 다 막혀있는듯하다..
열차마다 다 다른 디자인으로 광고를 해놨다...
열차는 대략 3량 열차가 대부분인듯 하다...
겉에가 저렇게 광고가 되어있어서 밖에 어떻게 보나 했는데..
들어가보니까 알았다..
안에서는 밖이 다 보인다..-_-;;;
사선으로된 철망으로 겉을 해놔서 밖에서는 다 보이고..밖에서는 안이 안보인다..
BTS 열차안의 모습이다. MRT역시 열차안의 모습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
손잡이가 이렇게 매달려있따..
왠지 성의없어 보인다..ㅋㅋ
사람들이 많이 잡았던 부분은 위와 같이 때가 많이 타서 시커멓다...
왠지 잡기 싫어진다...-_-;;
자 이제 MRT를 알아보자..
우리는 짜뚜짝 시장을 갔다가 MRT를 타고 스쿰윗으로 가야했기 때문에..
MRT를 탔다..
MRT는 BTS와 달리 5밧단위로 끊어지지 않는다...
머칫역에서 스쿰윗역까지 33밧...
MRT는 BTS처럼 동전교환만 해주지 않고..우리나라처럼 바로 표를 끊을수 있다..
MRT의 티켓은 특이했다...무슨 칩같았다..
이것이 MRT 티켓이다...
우리 교통카드 대고 지하철을 이용하는거와 마찬가지로..
칩 대는곳에 대고 들어가면 된다...
MRT는 지하철이기 때문에 지하로 들어간다..
지하로 들어갔을때는 많이 보던 풍경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계속 만들고 있고 현재 많은 역이 이렇게 되어있다...열차선로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MRT에 손잡이에는 그림을 붙여놨다..
예전 일본에서 일본지하철에 손잡이에 코카콜라 깡통이 매달려있던것이 생각이 났다..
그와 비슷하게 광고용으로 붙여놓은듯하다..
MRT 내부 모습은 BTS와 별반 틀린점이 없다..
자 이제 내가 내려야할곳에 왔다..
이제 그 티켓(칩)은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동전 투입구 같은 곳에다가 살포시 넣어주고 나오면 된다..
이것으로 BTS와 MRT 이용방법을...
내가 이용한 순서대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봤다...
이거 보고 설마 모르는건....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