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이순자)이담봉사회 김명수 회장과 봉사원 20여명은 5월24일(일)오전10시 연휴 하루를 관내 애신보육원 이불세탁 봉사에 나섰다.요양원에서 하던 세탁봉사는 요양원 사정상 보육원으로 자리를 옮겨 5월달 부터 하게 되었다.
50여명의 원생들 이불을 거두어 남성 봉사원이 많은 이담봉사회 이불을 꾹꾹 밟아서 시원스럽게 헹구고 헹구어 세탁 차량에서 탈수 보육원 담장과 3개동의 옥상에 오르 내리며 펼쳐 널었다.펼쳐 널은 이불이 예쁘다. 고양이.강아지,코끼리.기린.헬로키티 이불등 프르른 주변 경관과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이 되었다.
봉사원들 엄마,아빠의 손길과 마음되어 구슬 땀을 흘리며 열정의 모습으로 이불 세탁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따가운 햇살에 뽀송 뽀송 말랐을 이부자리에서 포근하게 잠들 원생들 오늘 밤 고운 꿈 꾸며 엄마,아빠를 만날 것 같다.
첫댓글 요즘같은 날씨엔 몸으로 하는 세탁봉사가 최고죠.
울 천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휴일을 반납하고 이불 세탁봉사헤 함께하신
이담봉사회장님과 봉사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날씨가 좋아 완전 뽀송뽀송해겠어요.
홍미선 부장님!~ 취재감사합니다,
세탁봉사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기사를 위로 올리시면 글을 봉사원님이 글을 읽어주십니다.
기사를 밑에 두시면 사진만 보구서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네~접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