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회장 신용철) 산하 구갈봉사회(회장 박병건)는 2021년 불볕 더위를 지혜롭게 이겨내길 바라며 삼복(三伏)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과 생수,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과자선물 꾸러미를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박병건 구갈봉사회장은 '반갑습니다.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저희의 자그마한 나눔이 취약계층 여러분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수와 청소년 가족을 위해 과자 선물 세트를 후원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행사 진행에 고민을 하였으나 발열체크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소규모 행사로 각 세대에 전달되었다.
이 날, 과자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더운날 맛있는 삼계탕을 끓여와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해주시는 세대원들을 보며 가슴 한켠이 따뜻해짐을 느꼈다.
첫댓글 구갈봉사회 박병건 회장님과 봉사원님 폭염이 퍼붓는 삼복더위에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을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아동, 청소년 가정에는 생수와 과자선물 꾸러미까지 만드시고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님 흐뭇하시겠습니다.
오선영 부장님 더위에 취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과 생수, 아동, 청소년 가정을
위해 과자선물 꾸러미 등 복달임 나눔행사를 재최하신
용인구갈봉사회 박병건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선영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폭염속 삼복 더위에 삼계탕과
생수,과자꾸러미를 준비 취약계층과 청소년 가정에 전달하신 용인 구갈봉사회 박병건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선영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폭염인가운데 삼계탕 나눔을 전개하신 용인 구갈봉사회 봉사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