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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들이 열리고 (마태복음 27장 52~56절) - 마른 뼈들이 살아나다 (에스겔 37장 1~14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심으로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는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휘장은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하지 못한 상태를 말해주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가 원수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기도를 드리고
예배와 찬송을 드린다 할지라도
여호와께 상달도히지 않음으로
맹인들이 담을 더듬고 있는 모습과 같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주시고
하루에 이 땅의 모든 죄악을 제거해 주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심으로
이 땅의 모든 죄악을 하루에 제거해 주셨는데
그 증거로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죄악을 하루에 제거해 주심으로
지옥불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 하는 저와 여러분이
지옥불의 고통을 받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52~53절을 보면 ....
마27: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마27: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예수님이 굳게 닫혀있던 휘장을
십자가를 통하여 열어 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는 것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은 에스겔 37장의 성취임을 알 수 있는데 ....
에스겔 37장 1~14절을 봅니다.
겔37:1 <마른 뼈들이 살아나다>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겔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골짜기에 뼈가 가득하다는 것은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랫동안 노예 생활을 함으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갈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저와 여러분의 모습으로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시켜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 주신다고 약속은 하셨는데
그 약속이 말씀을 이루시려는 징조가
조금도 보이지 않음으로 메시아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없다는 뜻입니다.
겔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바벨론 포로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갈 수 있겠느냐는 것인데
그것은 주께서 아신다는 것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소망이 없는 죽은 뼈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생명의 기운을 들어가게 하여
이스라엘 땅으로 인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겔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 하나님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말씀인데
생명의 기운인 복음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고 믿게 하여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으로
자신의 백성을 본향인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뼈들에게(이스라엘 백성) 대언하게 되는데
복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겔37: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겔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겔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겔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복음 전도자가 여호와 하나님을 대신하여 복음을 전함으로
마른 뼈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게 되어 영적인 살이 붙고
가죽이 덮여 사람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생기를 들어가게 함으로
지극히 큰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밤에
유월절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먹고 출애굽함으로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모습과 같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모습으로 보면 복음을 깨달은 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성령님이 깨닫게 하심으로
생기가 들어가게 되어 살아있는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마른 뼈들과 같은 이스라엘 백성을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신다는 것으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인데 ....
이어지는 11절을 봅니다.
겔37: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저와 여러분은 사탄의 노예로 살아감으로
노예에서 해방된다는 소망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며
이들의 모습이 무덤에 있는
죽은 자들의 마른 뼈의 모습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무덤에서 나오게 하신다고 합니다.
겔37: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겔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무덤에 있는 자들은 바벨론 포로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말하는 것으로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무덤을 열고 거기서 나오게 하여
이스라엘 땅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으로
무덤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무덤에서 나오게 하여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안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을 깨달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임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54절의 말씀에도 무덤에 있던 많은 사람이
살아남으로 예수님이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하고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마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이처럼 저와 여러분은 무덤 속에 살다가 그 무덤에서
나오지 못하고 지옥불의 고통을 받아야 하는 자들인데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휘장인 하늘 문을
열어 주시고 복음의 말씀을 밝히 드러내어 전해주심으로
부활의 몸을 입어 열려진 무덤에서 나와
하나님 나라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부활의 몸을 입고
무덤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마른 뼈들과 같이 무덤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해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신다는 것인지
이 말씀의 결론 부분인 에스겔서 37장 14절을 봅니다.
겔37: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영은 성령님을 말하는데
성령님을 저와 여러분들 마음속에 두어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심으로
죽은 몸을 살려 부활의 몸을 입게 만들고
하나님 나라에 둔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무덤에서 나오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약속의 말씀은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임을 알게 된다는 것으로
나를 구원해 주신 분은 하나님임을 성령님이 임하고
복음을 깨달은 사람만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아멘~~!!
무덤 속에 있는 마른 뼈와 같은 저희에게
그 말씀을 꼭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처럼 에스겔서에 기록된 말씀처럼
한 평생 무덤 속에 살다가 영원한 지옥불의 고통을
받아야 하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복음을 밝히 드러내시고 전하고 듣게 하여
부활의 몸을 입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본문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위기에서도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
절기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레위기 23장 9~11절만 봅니다.
레23:9 <첫 이삭 한 단을 바치는 절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레23: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첫 이삭 한 단의 첫 이삭은 (레쉬트)라는 히브리어로
태초에, 첫째의 것의 뜻으로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와 같은 단어로 가장 처음의 것을 말하며
한 단은 (오메르)라는 히브리어로 곡식 단을 말하는데
오멜의 뜻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처음의 것 한 단을 거두어
제사장에게 드리라 하는데
그 한 단이 무엇을 말하는지 11절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첫 이삭 한 단을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 흔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 전날 해 질 때 죽으시고
안식일 이튿날인 주일날 부활하시게 된다는 말씀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곡식 한 단을 흔들어 드리라는 것은
요제를 말하는 것인데
요제는 높이 들어 흔들어 드리는 제사로 높이 들려
죽은 제물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높이 들려 죽으시고
안식일 이튿날 부활하실 것을
레위기 23장에서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레위기 23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첫 이삭 한 단을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서
예수님의 부활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이 이 세상의 삶을 위하여 교회를
다닌다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장 불쌍하다는 것은
여전히 죄에서 해방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으로
우리를 생명으로 부활케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첫 이삭 한 단을(첫 열매)
여호와께 요제로 드리는 모습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죽었던 저와 여러분이 살아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곳을
몇 군데만 보겠습니다.
먼저 열왕기하 4장 29~37절을 보겠습니다.
문맥의 말씀을 먼저 살펴보면 엘리사가 수넴 지방에 이르러
한 여인의 집에 들어가 먹고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엘리사를 영접한 여인에게는 아들이 없었고
남편은 늙어 아들을 낳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하루는 이 여인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
엘리사는 전해주게 되고
그 말씀대로 여인은 아들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아들이 죽게 되자
여인은 갈멜산에 있는 엘리사를 찾아가게 되고
엘리사는 그의 종 게하시를 보내려하는데 ....
열왕기하 4장 29절부터 봅니다.
왕하4: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여기서 엘리사는 복음인 예수님을 상징하고
게하시는 그의 종으로 율법을 상징합니다.
엘리사가 복음을 상징한다는 것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사는 자신의 종 게하시만 보내려고 하자
아이의 어머니는 엘리사가 가지 않으면
자신도 가지 않는다는 것으로
게하시는(율법) 죽은 아이를 살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왕하4: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아이의 어머니는 복음을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왕하4:31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먼저 달려간 게하시가 아이의 얼굴에 지팡이를 놓았으나
아이가 살아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게하시는 율법을 상징하는 자로 하나님께 잘 보이려는
율법의 행위로는 죄 사함을 받아 구원받지 못한다는
의미로 아이가 살아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청대로
엘리사가 죽은 아이를 살리게 되는데 ....
왕하4: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왕하4: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엘리사가 기도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밝히 드러낸 복음으로
부활케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엘리사는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인 복음을 상징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아이도 부활케 해달라는 기도인 것입니다.
그럼 이어지는 34~37절을 봅니다.
왕하4: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왕하4: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왕하4: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왕하4: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아이의 입과 눈과 손과 몸을 엘리사의 입과 눈과
손과 몸을 마주 댄 모습으로 엘리사가
죽은 아이의 사망을 대신 가져가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죄로 인하여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을
예수님이 가져가심으로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썩을 몸을 부활의 몸을 입게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사망을 가져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저와 여러분도 부활의 몸을 입고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며
그 외에 하나님께 잘 보이려는 율법의 행위로는
부활의 몸을 입을 수 없다는 뜻으로
게하시는 죽은 아이를 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죽은 아이를 살리는 엘리사의 모습의
성취가 오늘 본문의 말씀인 것입니다.
한 곳만 더 보는데
열왕기하 13장 20~21절을 보면 ....
왕하13:20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지라
왕하13: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도적 떼를 보고
그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여기서도 동일하게 죽은 엘리사는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상장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에
마른 뼈와 같이 죽은 내가 접촉함으로
생명으로 부활하게 됨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6장 54절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복음의 말씀을 먹은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무덤에 있는
저와 여러분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무덤 속에 있는 자신을 생명으로 부활케
해주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 자들이 있다고 하는데 ....
본문 55~56절을 보면 ....
마27: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마27: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모두 여자이며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를 상징하는 단어로
예수님의 신부들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말하며
그들이 모두 마리아라는 것은 단 물인 복음을 먹지 못하고
쓴 물인 율법을 먹고 괴로워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실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교회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구약에 나오는 마라의 쓴물의 마라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 나오미가 신랑과 아들을 모두 잃고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을 때에 이렇게 말합니다.
룻기 1장 19~20절을 보면 ....
룻1: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룻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전능자인 하나님이 자신의 남편과 아들들을
모두 죽이심으로 나오미 자신은 기쁨이라는 뜻을 가진
나오미가 아니라 쓴 맛을 보아 괴로운 자라는 뜻을 가진
마라라 부르라는 것입니다.
이 마라가 마리아와 같은 의미로 복음을 알지 못하여
구원을 받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신부들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이 예수님의 신부들이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어 주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있다는 말씀이며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주시고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마리아들과 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어 주신 복음을 먹음으로
부활의 몸을 입게 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모두 마리아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여 쓴 물을 단 물로 바꾸어 주신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생명으로 부활하게 됨을 잊지 마시고
더욱 더 복음의 말씀을 사모하여 매일 먹고 마셔서
부활의 몸을 입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