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목) 11월 정기 이사회가 청학관에서 열렸다 .
이번 이사회는 지난 10월 총동창회 회계보고와 25년 5월 총동창회의 건에 대한 의결 등 향후 동창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이사회이다.
정규문회장은 25년 5월 총동창회를 HOME COMING으로 아이템을 잡고 선후배들을 더 많이 참석케하는 계기로 삼고자 참가비를 받지않는 동창회를 제안했고 많은 의견들이 오고갔다..
우려와 환영이 엇갈리며...
다수결로 결정하기로 하고 표결에 부쳐 찬성으로 통과됐다..
통과 후 정규문회장은 선후배님들의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성공과 실패 어느 쪽으로 결과가 나올지 알 순 없으나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 속에서 또 향후의 동창회를 위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지않겠냐고 설득하였다.
이어서 각 기별 인사를 46회 이경조 후배부터 시작해 14회 윤진숙, 김영자 선배까지 인사를 마쳤다.
후배들이 동창회에 많이 참여하도록 방법을 모색하라는 선배님들의 간곡한 부탁이 25년 총동창회를 통해 이뤄지기 바라며 아울러 19대 동창회 임원진은 성공적인 25 HOME COMING을 위해 합심하여 애쓸 것을 다짐하였다.
첫댓글 항상 수고하시는 동창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