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서클럽 9월 정모는 없습니다.
추억 연휴가 시작되는 주간으로 명절 준비를
위해 9월에는 정모를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정모가 없는 대신 9월 추천 도서를 읽으시고
감동한줄글귀 게시판이나 책읽은후적용방 게시판에
후기들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좋은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있다면
문화예술 행사를 관람하는 기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서울독서클럽은 문화가 접목된 독서문화를 지향하는
카페 이념을 카페 대문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10월에는 독서토론 대신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음악회, 공연, 연극, 미술 전시회 등을 비롯해 가을 밤에
어울리는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가을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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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님,
안녕하세요?
사랑모둠님과 통나무님이 추천하신 도서가 좋아서 토론없이 보내기는
아깝지만 만약 10월에 독서 토론 대신 문화 예술을 접하는 시간으로
대체하게 되면 9월 추천 도서로 마감될 거에요.
10월에는 가을 밤 하늘 아래에서 또 다른 즐거움과 유익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자세한 내용은 운영자 분들과 의논해서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민정 민정님,
10얼에 뵐 수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독서토론회 참석도 꼭 책을 읽지 못했더라도 오셔서 얘기만
들으셔도 참 좋아요.
저도 때때로 읽지 못하고 갈 때가 있는데 그 때는 다른 분의
독서 후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할 때가 있어요.
언제든 부담 없이 오시면 됩니다.
가정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서 저녁 모임에 참석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모두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부담
없이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