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1일 목요집회 공지>
* 장소 : YMCA 별관
* 시간 : 6~9시
* 6~6:30
1층 : 카우벨팀 연습
4층 : 에델바이스 회원 자유모임
* 6:30 ~7:20 레슨 , 4층
(방윤식 선생님)
* 7:30~8:30 합창, 4층
(송미진 선생님)
* 8:30 광고와 뒷정리
☆ 8:30 우드스푼팀 연습 (4층)
☆ 8: 30 남성중창팀 연습 (1층)
※ 한국요델협회 전국캠프
날짜:2022년 10월15일~16일
장소:전라북도 무주 자연환경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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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중창 연습을 마치고
y에 도착하니 본관 주차장에서 성린언니가 차에서
주섬 주섬 큰 봉지를 꺼내고 있네?
차 뒤 트렁크엔 큼지막한 봉지에 옥수수가 잔뜩~~
ㅎㅎ갑자기 주차장에서 옥수수 파티를...
회원들 모두에게 각 3자루씩 돌아가게 봉다리
봉다리마다 정겨움이 가득 ~~~이 더위에 삶고 ,포장하고, ......언니의 사랑이 이 더위를 날려버렸다
미선인 벌써 입안으로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고 있네!!ㅎ
ㅎㅎㅎ
성린언니~~~사랑의 옥수수 감사히 먹겠습니다
1층 와글와글방에서 들려오는 카우벨소리와
4층 집회실 저짝 너머엔 우드스푼 소리
이짝에선 정겨운 집회 시작전 담소시간들~~~
여기 저기 모여서 삼삼오오
여러가지 이야기가 펼쳐지는 목요일 에델의 풍경이
너무 사랑스럽네요~~ㅎㅎ
🔹1부 요들 강습시간
지도자:방윤식 선생님
• 육성에서 가성으로 바뀔때 더 큰 소리를 낸다
•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에서 <우디리 이요~~에서 "이"에 더 큰 소리를 낸다>
• 여행
요로/로우리오/우리에이리오/우리에이요우리
• 복식호흡을 할때 어깨가 들썩이며 올라가면 안된다
• 꼬부랑 할머니
• 바이에른의 처녀
• 산이 더 좋아
열씸 수업중인 방선생님~~~
회원들의 열의또한 집회실 열기로도 가늠이 된다
11월에 열리는 발표회때 선보일 중창 노래를
한곡씩 모든 회원이 부를 수 있도록 선곡해서
강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 합창
지도자 :송미진 선생님
반주자 : 한희신 음악부장님
🔺요댈 기초 발성법
1 Sing jodel
각 파트별로 화음을 넣어본다
(도도도시도 , 미파미레미,솔라솔솔솔 ,도도도시도))
2 Bargchilbi -jutz
• 발음을 정확하게 전한다
•뒷소리는 항상 물방울 굴러가는 맑은 소리로 끝은
잡아준다
• 한 마디 마디마다 프레이즈를 정성을 다해서 소리를
낸다
• 각 파트별로 한음 한음 천천히 따라 부르고
전체의 화음으로 서서히 완성되어 가는 합창의
묘미에서 약간의 전율이 느껴지는건 코로나로 인해
느낄 수 없었던 모든 상황들이 전개되기에 더더욱
소중한 합창이 아닐수 없다
11월 발표회까지 앞으로 16주가 남았다
아주 멋진 ~jutz 가 더 기대된다
🔻광고
집회를 마치고 광고를 해주시는 미선 총무님~~~~!
책상과 의자 줄 맞춰서 정리해 주시고 우드스푼팀께서
의자를 들고 이동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우리
나는 에델이 좋아요
나는 에델이 좋아요
나는 에델이 좋아요
우리모두 노래 불러요~~🎶
8:30부터 우드스푼팀 연습시간
제일 회원수가 많은 우드스푼 연습시간
혜원언니의 시범으로
후끈 달아 오른 배움의 열기
모든 회원의 1인 다악기 시대~~~
현미랑 나도 "팀장님!! 저희도 우드스푼팀
들어갈래요~~~!!" "네~~"
ㅎㅎ
집회를 마침과 동시에
1층 와글방에서 연습중인 남성중창팀!!
벌써 기대가 되네요
화음이 너무 좋아서 기대치가 큽니다~~!!
기대가 큰 남성중창팀~~~희신음악부장님께서 반주를....오늘 종일 피아노 앞에서 반주하느라 애쓴 희신음부장님~~~정말 고생하셨습니데이~~~~^^
🔸출석부
S
김금희 김성희 김은숙 김인숙 김한미 김현정 문정애
문춘자 박경숙 손나미 성혜자 송미진 안미선 염혜원
우선정 우숙영 이순희 이승형 이옥희 조성린 조영희
조유경 지성옥 한희신
A
김경희 김나연 김미림 김보영 김수미 김인숙 박미경
백미영 서귀순 유인숙 이국희 이현미 장영취 장은희
T
곽동운 박광철 백승철
B
박병태 박종성 박정남 백무열 엄광현
(총 46명)
<자전거 탄 풍경>이 부르는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노래 가사가 생각난다
🎵목요일이 다 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 버는 소리 내 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 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 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대폿집의 술잔 부르는 소리 취한 사람 젓가락 소리
아쉬움만 깊어만 가는 소리 빌딩가의 타이프 소리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소리 모두가 바쁜 그 소리
~~🎶
목요일이 바쁜 에델의 소리들~~
담 주에도 계속 그 소리들이 울릴 수 있도록~Foever!!
첫댓글 알뜰히 사연챙겨서 기록해주시는 정성에 사랑을 보냅니다..
담주를 기약했건만 코로나가 미운건~ㅜㅜ
한 주 쉬고 좀더 안전하고 편안한 맘으로 만날께요~^^
소중한 사연들이 항상 존재하는 에델이기에....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면 합창이 최고인 듯합니다.
합창이 어렵고 힘들기는 한데 “에델은 합창”의 등식이 저는 참 좋습니다.
코로나 이후, 그리고 다시 만나서 하는 오랜만의 합창이라 감정의 극대화는 당연하고요.
에델은 체력전이라는 걸...어쩜 그렇게 열심히들 하시는지...
성린언니의 옥수수는 스케일이 너무 커서...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집회일지가 마치 수강일지처럼 꼼꼼한 것 같아요. 귀순언니 항상 감사합니다~
체력전....맞어 체력소모가 엄청난데...너무도 잘 해주시는 회원님들 때문에...ㅎㅎ지치지 않는...
에델홈피가 다 소중하지만 매주 집회소식이
우리들의 모든걸 보여주는 일상풍경인지라
더 정감있습니다.
미키서기님 감사 드립니다^^
ㅋㅋㅋ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멋진 지휘자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