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에 들어가려면 ◇
모든 신앙인의 소망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천국이 너무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죠. 율법을 잘 지키고 선한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천국에 들어가려면 여전히 부족함을 느낍니다. 나는 과연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가 질문하게 되죠. 이것이 우리의 연약한 인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첫 외침을 기억하십니까.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 4:17) 천국을 멀게만 느끼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천국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욕심과 야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님이 들어오실 자리도 없습니다. 내 비뚤어진 목적과 삶의 방향을 예수님께로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이중적입니다. 회개는 하기 싫고 천국에는 들어가고 싶습니다. 회개하라고 하면 왜 죄인 취급하느냐며 역정을 냅니다. 하지만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오직 하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맞이하는 것뿐입니다. 올가을엔 꼭 회개합시다.
◇ 어부든 부자든 그리스도인답게 ◇
한 백만장자가 바닷가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그곳 바닷가에 정박한 배에서 한가로이 낮잠을 자는 어부를 만났습니다. 백만장자는 어부에게 왜 더 많은 물고기를 잡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어부는 이만하면 가족이 먹고살 만하다고 답했습니다. 백만장자는 “물고기를 많이 잡으면 큰 배를 살 수 있고, 거기에 사람을 고용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어부가 그렇게 해서 얻는 게 무엇이냐고 묻자 부자는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은퇴 후에도 편안히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어부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으니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답합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여유 있게 사는 삶은 바람직합니다.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부유하게 사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전혀 다른 개념의 인생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막 1:17) 예수님은 무얼 해도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나라를 위해 사는 영적인 삶으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욕심 없이 여유롭게 살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며 살든 그 은혜에 합당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