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차사업에서 큰 변화를 도모하고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도 빠르게 변화하는 1차사업부문에서 뒤처저서는 안됩니다.
농업 부문에 각계각층 장목반에서 시도 도전 하고있죠.
우리는 혜매는 동안 옆나라에서는 국가 표준으로 선정 하고
무농약으로 시행 하려고 하는데 그 변화 클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심에 우리나라 신생 기업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생기가득 을 사용하는 이유
생기가득의 주원료인 100% 관솔 목초액
일반 목초액은 폐기물로 분류하나 생기가득의 주원료인 100%관솔 목초액은 1950년대 부터 일본이 사용한 고온 추출 방법으로 만든 차원이 다른 원료이다.
목초액의 생성과 특성
목초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로 나무로 만든 초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말로는 잿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목초를 농업에 이용한 사례는 최근의 일로 일본에서 기술을 들여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이런 예를 찾기 어렵다.
일본에서는 2차대전 말기에 비행기의 항공유를 만들기 위해 소나무의 뿌리, 관솔 등을 이용하여 송근유(松根油)를 만들었다.
이때 발생하는 일종의 액화가스가 목초이며 일본에서는 1950년대까지 이 목초를 식용으로 사용한 기록이 있다.
농업에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전쟁 후 숯가마(송근유 공장)의 주위에 있는 밭이나 논에 이상하리만치 작물의 생육이 왕성하여 이를 학계에 보고하여 목초가 생육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하였다.
그 후 일본에서는 농약으로도 등록되어 시판되어 오다가 화학농법의 여파로 자취를 감추었다가 1970년대부터 유기농업의 무공해 자재로 다시 연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조방법, 사용방법 등에서 매우 재미있는 결과가 보고 되고 있는데 축산, 농업, 원예, 양어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구가 되고 있으며 음료로도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일본의 대표적 소화제인 "정로환"은 목초(크레오소트)가 원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경에 일본에서 도입되어 일부 명맥을 유지하다가 지금은 강원도,
경기도 등에서 양질의 목초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주로 농업용 목초의 이용과 특징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1. 목초액의 생성
목초는 식물의 세포내에서 생성된 일종의 세포액이다.
나무나 식물을 열분해하면 세포액이 기체화되어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것을 냉각시키면 액체가 되고 이것을 다시 1년 정도 정치하면 연갈색의 투명한 액이 분리된다.
처음 받은 액을 조목초라고 하는데, 조목초는 목타르성분과 물이 많아 농업에 사용하지 못한다.
목초는 비중이 물보다 무거워(1:1.06) 오래두면 물과 분리되어 순수한 초성분만을 얻을 수 있다.
생물의 세포는 일정한 호흡회로를 가지고 있는데 이 호흡회로는 초산의 대사라고 말하고 있다.
생물의 호흡회로를 밝힌 사람은 1954년 영국의 크렙스박사였는데 이분의 이론은 세포내에는 일정한 산의 회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 회로를 크렙스회로 또는 TCA Cycle, 구연산회로라고도 한다.
.
생물의 몸 안에 들어온 영양소는 옥살초산에 의하여 구연산이 되고 이어 여러 가지 산으로 변하면서 열량을 만든 후 마지막엔 다시 구연산이 된다고 하여 구연산회로라고 한다.
이 회로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세포 내에는 여러 가지의 산(酸)이 존대하며 이것 등에 의하여 함축된 여러 가지 에너지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에너지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을 목초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 잿물을 만들어 빨래용으로도 사용하였고, 방부제, 물감원료, 상비약으로 사용하여 왔는데 이것도 목초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목초는 산도(ph)가 2~3정도로 강산이지만 이것을 다시 열분해하면 알칼리 물질만 남는다.
따라서 목초는 유기산이며 동시에 알칼리성 물질이다. 탄가마에서 축출된 목초액(조목초액)은 1년 이상 용기(스텐. PVC)에 넣어 정치한다.
6개월 이상 되면 경유수분층, 목초액층, 타르층 의 3층으로 분리되는데 가운데층이 목초액이다.
- 2. 목초액의 특성
1) 강력한 살균력
우리 몸의 고질병 중에 무좀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좀처럼 약으로 치유가 어렵다.
이런 무좀에 목초를 바르면 쉽게 치유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습진이나 피부병에도 목초는 탁월한 치유효과가 있다.
목초내의 어떤 물질이 이런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병원성 세균은 유기산에 아주 약하다.
이것은 유기산내에 있는 산소의 작용이라고 보아지는데 어떤 학자는 원적외선효과라고도 한다.
어떻든 목초액에는 280여 가지의 유기산 성분과 13종의 미네랄,
희유원소(게르마늄등)가 들어 있어서 이것들의 종합적 작용이라고 보아진다.
또 목초는 음이온 물질이라 양전자를 이탈시킴으로 치료를 근본적으로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잘 정제된 목초액은 50~200배액에서는 병원균을 없애는 작용이 있고
500배 이상에서는 식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연작지의 청고병, 입고병, 갈색피부병, 위조병 등의 병균은 목초액 200배액에서 사장된다.
일반적으로 농약으로는 이런 세균을 죽일 수 없으나 목초로는 가능하다.
청고병이 심한 토마토나 고추에 200배액의 목초를 관주하며 90%이상 회생되는 것을 볼 수 있고,
뿌리혹선충에는 빠르면 2시간 만에도 회복이 가능하다.
2) 미생물의 영양원이 된다.
목초액을 토양에 처리하고 3일정도 후에 보면 표면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흔히 목초는 무차별 살균을 하기 때문에 유효미생물의 서식도 저해한다는 논리를 펴는 사람도 있지만
목초를 살포하면 산에 약한 병원성균은 사장되지만 이내 길항성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바뀌어 작용한다.
이것을 설명하기는 매우 어려움이 있겠으나 미생물의 분포가 확대되면서 미생물상(균형)이
바로 잡히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목초는 단순한 산성의 유기산이 아니라 식물이 생육 중에 합성한 광합성 에너지로서 일종의 겔(Gel)상태이다.
겔은 자기의 체적의 600배의 산소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면 목초를 살포한 곳의 산소량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산소가 많아지면 자연히 미생물의 활성도 움직이게 되고 미생물 상이 잡히게 될 것이다.
공기 1헤베(m2)당 산소량으로 철 1,990kg을 녹일 수 있다고 하니 목초가 가지는 살균력은 단순히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해야겠다.
3) 목탄과의 상성작용이 뛰어나다
목초는 목탄과 함께 수목에서 탄생한 물질이다.
목탄은 구조상 미생물의 서식에 매우 적당하게 생겨 있고 목초는 미생물의 영양소로 적합하게 되어있다.
이둘은 동시에 음이온성 물질이며 둘 다 다량의 산소를 흡착할 수 있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옛날 선조들은 된장독에 숯을 넣어 두었는데 이것은 된장의 발효에 숯이 촉매적 작용을 한 것이다.
목초를 목탄에 흡착시켜 연작피해가 심한 토양에 사용하면 작물의 성장이 왕성하고 수확도 현저히 상승한다.
비닐하우스에 목탄을 사용하고 목초를 이용하면 무농약으로 작물의 재배가 가능하며
농약을 살포해도 냄새를 느끼지 못 할 뿐만 아니라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
4) 물 분자를 작게 한다.
일반적인 물의 분자집단은 146Hz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물에 목초일 첨가하면 물은 이내 그 구조를 바꾸게 된다.
【물 분자 집단의 변화】
일반물 = 크라스타치의 변화 146Hz / Ph(산도) 7.0
목초 500배액 = 크라스타치의 변화 53Hz / Ph(산도) 6.5
목초 1,000배액 = 크라스타치의 변화 54Hz / Ph(산도) 6.5
일반적으로 물 분자집단을 작게 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물의 분자집단을 작게 하면 물 속의 산소용존량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희석되는 물질의 분자구조도 작아지게 된다.
예를 들자면 146Hz 의 일반물에 1/500의 희석을 하면 물분자 집단은 53Hz 정도로 그 크기가 약 1/3으로 줄어든다.
이 원리를 이용한다면 희석하는 농약의 량은 기준의 1/3이라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활성산소(유해산소)의 제거능력이 우수하다.
생명체는 자체 방어수단의 일환으로 체내에 활성산소라는 산소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과대한 운동, 공해,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몸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이것이 과다하게 몸에 축적되면 일종의 독소가 되어 세포의 기능을 마비시켜 각종 장해를 일으킨다고 한다.
반대로 이 활성 산소가 발생이 되지 않으면 항병력 등이 없어져서 생명유지에도 지장을 준다.
한마디로 활성산소는 지킬과 하이디 같은 두 얼굴을 가진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활성산소가 동, 식물의 세포에 과다하게 존재 하는 것을 유해산소라고 하는데 이유해산소를 제거하면 세포가 다시 살아난다고 한다.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효소가 우리 몸이나 생물체내서 발생된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고 쇠약해지면 그 기능이 현저히 감퇴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제거 또는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효소를 S.O.D효소라고 하는데 목초액은 이 효소를 만드는 힘이 아주 강하다.
우리 몸의 알 수 없는 통증, 기미, 주근깨 등은 대부분이 유해산소이 작용이며 암에서도 유해산소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6) 기타
목초는 다른 물질의 기능을 배가시키는 헬퍼력이 우수하여 어떤 물질이든 목초와 혼용하면 해를 줄이고(독소제거), 혼합된 물질의 기능을 배가 시킨다.
예를 들어 농약과 혼용 시에는 농약 본연의 기능은 살리고 독소는 제거하여 해를 극소로 줄일 수 있다.
제초제와 혼용할 경우 제초력은 높이지만 독소가 잔류하지 않기 때문에 논에서 사는 우렁이 등의 서식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때 목탄과 혼용(목탄은 토양에 시용)되면 효과는 극대화 된다.
그 외에 고농도(50배 이하)에서는 제초제가 되며 200배 이상에서는 식물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 2. 목초액의 품질
목초는 나무의 종류, 벌채시기, 수분함량, 산지 등에 따라서 매우 다른 성분을 가질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목초의 품질 기준을 설정하기란 매우 어려움이 있으나 대략 다음과 같은 기준을 둔다.
1) 색상 : 엷은 갈색의 것으로 검은 색이 없을 것
2) 향 : 짙은 나무 향과 약간의 불 냄새가 나는 것
3) 수종 : 참나무, 침엽수
4) PH(산도) : 2~3
5) 비중 : 1.06정도
6) 산지와 제조자가 반드시 명기 될 것
목초는 오래된 것 일수록 향기가 발생하며 투명성이 위스키와 같고 검은 색이 전혀 없다.
잘 숙성된 목초는 고가이고 정확한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추출방법은 건류 식보다는 탄가마식의 목초가 우수하며 백탄보다도 흑탄의 것이 안전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