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전무후무~남자사람친구! 내친구 배경사 이야기

[길에서 길을묻다]

매사, 진지하고 진중하며 책임감 높고, 엄~~청 까탉스런 내친구 B는 직업경찰이다!
나랑 13년째 친구로 잘 지내고 있는 중이다^^

나는 철벽녀에다~남녀관계에선 친구란 없다!주의다보니, 내겐 남자사람이성 친구가 없었다.



헌데.그 관념을 깨고,내 울타리안으로 들어와 나의 보살핌을 받고, 내 일상을 공유하며~유일무이 전무후무 남자사람 친구가 된 사람들이 있다. 딱2명...A지구대 우리헐크와 이녀석 딱 둘!되시겠다.



한번 인연을 맺으면, 웬만하면 무덤끝까지 안고가는 인내심과 곰같은 미련함..의리와 우직함이 나에겐 있다.
비겁다자가,어릴때부터 경쟁을 해야만하는 세상에서 남보다 잘나야 살아남을수 있었기에....장단점이 있는것같다.
내사람들에게 한해서만! 누구 뭐라하든! 다
필요없고. 내가 안고간다 하면 안고 가는거다!



놀라운건.둘다 직업경찰이라는 것과,
둘다,MBTI가 INFJ/ENFJ라는 것이다.둘다. 어릴쩍 성장과정중 집안이 쑥대밭같은 대환란들이 있어 본의아니게 일찍 철이 들어야 했다는것과 내적불안감으로 인해,사랑을 늘 확인 받아야 한다는 것.그리고 어릴쩍 부모에게 받아야할 무조건적인 희생과 헌신.,조건없는 사랑을 제때받지 못했다는것....(가정폭력.이혼..등등)그로인해, 상처로 치유받지못한 내면아이를 아직도 마음 깊숙한 곳에 두고 있다는 것과 카리스마 있고 멋있어 보이는 겉모습관 달리.겁이 엄~~~청 많은 소심한 사람이란것과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잘~놀라며~자신의 속내를 절대 들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예전부터 직업경찰분들과 정말 마니 인연하고 알게되었다.지금도 각 구마다 몇명씩은 알고있을 정도로..이상하게 경찰관분들이랑 인연이 잘 되었었다.
왜 그럴까?하고,가졌던 의문은 명리공부를 하고 나서야
풀리게 되었다.

나도, 레이싱걸 팀원들을 데리고 TO로 다녔으니..
방식은 다르지만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FM바른생활 사나이+상풍고절 독야청청 조선시대선비
+관셈보살 시조새급의 높은 인내심과 뚝심 ~
참을성 갑 오브더 갑!의 소유자로~ 말수없고, 점잖으며,자신의 속내를 잘 숨기고. 진중하며~아주 예의바르며,사람들에 대한 의심도 많고,사람을 잘 믿지 안으며~국보급의 쪄는 집착의 소유자로, 어딜가나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사람을 아주 잘 보고 간파한다! 이 녀석은 사주가 좋다!.상격으로 성격되었고.말년으로 갈수록 좋아지는 팔짜라 대운도 좋으니 칠살펀관의 파격으로 인한 흉의는 낮다고 본다.



이 칠살 편관이 잘못들면 흉의가 말도 못한다.
때론,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부칠때도 많고,
말수없고, 나댐이 없어 얼핏보면 착한듯 보이나?!
정작,나서는덴 용기가 없어, 뒤에서 수근거리는 몰래쟁이 눈치쟁이요 정작,강자앞에서 약한척~어린아이.여성,노인 등의 약자앞에선 강한척을 하는 정체성 결여의 살수성을 보이게된다. 싸움을 조장하고, 즐기는 이중인격자의 아주 야비한 인물이 될수도 있으니 향방을 주시하고 잘 살펴야한다.
온갖예의 다 갗추어, 겉으론 멀쩡한척 보여지는 행태로 발현되기에~ 원국 구조를 잘 살펴 경게대상 1호로 삼아야함을 본다.

입에서 나오는 말의 眞僞진위를 가릴줄도 모르는 아주 어리석은 망상자 혹은~프로이간질러로써 그 맘이 매사 거짓인 자로 변질될수 있고.

금방 들킬 견고하지 못한 감언이설로,그럴싸해 보이는  옷을 지어입곤, 웃고 즐기는 아주 미천한 인물이 될수도 있기에..보이지 않는 직관으로 다른 이면을 간파하고 읽어야할때가 많음을 명리에선 필요함을 본다.




이녀석은 사주도 성격되어 상격인데.대운까지 탄탄대로이니~걱정은 없다.건강도 문제없고!
새색시처럼 수줍음과 부끄러움은 또 얼마나 많은지~ㅋㅋ정~~~~말 귀엽다! 나는 거침없는 스타일이다보니.
이녀석 만나면. .자꾸 장꾸본능이 발동되어선..^^ㅋㅋ

매사 가볍지 않은 아주 진중한 녀석이라,,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일때가 많아.연애쪽에선 사실"니뭥미!"다 나와같은 연애고자다! ㅋㅋㅋㅋ

INFJ ENFJ 들이 이성을 볼때 이상주의 경향이 있어서,
이성을 고르는 기준이 대체적으로 엄~~청 까탈스럽고 허들이 높은편에 속한다.

외적인 모습만 보는게 아니라,내면.성정,성향,인품 능력 등등 그 기준과 조건이 다 충족이 되어야한다.
이녀석도 예외는 아니다.정말 까탈스럽다!

원국으로 보아도, 여성은 자주 만나지만 능력있는 여자들을 만나다 보니 눈높이가 올라가고 그 여성들은 대부분 임자가 있고, 결혼까지 가기에는 운이 잘 따르지 않는다. 게다. 배우자궁이 상당히 분리해서 사주가 좋은 여성들이 배우자로 들어오기가 쉽지 않겠다.
30세부터 45세까지 공방살까지 들어오니 결혼이 쉽지 않을꺼라 보았다. 그래서 이녀석은 수십년째 친구란 이름으로 내 곁을 맴돌기만 했나보다...^^ㅎㅎㅎㅎ


이 녀석을 속속들이 다 파악하고나니...
이젠 모든것들이 다 이쁘고 귀엽고 애틋아기만 하다^^
(아들 바라보는 엄마 마음처럼...왜 그러는지?이유를 알고나니 ...그랬구나..네가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하며...다 귀엽고 이쁘기만하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나니, 이젠 쨘~하기도 하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 고맙고 감사한것이~
진짜 엄마가 자식보듯~대견하고 기특하고 고마운게~
이젠 얼마나 애틋한지^^






알고 지낸지가 10년도 훌쩍 넘었는데,처음 알게됐을땐 내가 남친이 있을때라..마니 가깝게 지내지 못했다.
남친과 헤어지고 난후에.이 녀석과는 급속도로 마니 가까워졌다.( 너 나를 기다린게야?!ㅋㅋㅋ)
그리고, 언제부턴가 시간이 될적마다.나를 보러 서울<-->창원 400km되는 그먼거리를 혼
자 운전해~ 잠깐이라도 나를 보고 가겠다고 오는것이다.

.와서 맛난거도 마니먹고~얘기도 마니 나누고...
정말 편한사이라^^(난 이녀석이 너무 귀여운데
^^ 다른분들은 까칠하다고 하더라구...)


둘다 시집장가를 못가서,절단바가지인 우리는...
"배경사야~올해는 꼭 시집장가가자!"하며 매년 새해가되면 덕담처럼 주고 받아온지도 10년도 훌쩍 넘었건만..,ㅋㅋ
둘다.이성을 보는 기준과 장벽이 높고 까탈스러워 한명도 소원을 이루지는 못했다.ㅎㅎ^^;;


나는 사람 인연이라는게.한치의 오차도 없이!정말 철퇴를 내려찍듯 정확한 것이구나~하며, 새삼 명리의 정확한 인연법의 위대함에 경외심마져 들게했던 인연이라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매년.매해~근무지 변경이 된다거나~ 승급심사가 있다거나 ...여튼, 여러가지 일이 있을때마다
사주를 꼭 물어온다! ^^ㅋ 내 주변.친한 여자쌤들이
이녀석을 엄~~청 이뻐하고 좋아한다.성실하고 예의도 바르고~^^ㅋ(이 녀석도 술담배를 일체 안한다!) 딴짓거리 절대안하는 성실한 녀석이라고..,걍 이녀석한테 시집이나 가라며~ㅋㅋㅋ쌤들께서 푸쉬를 엄~~청 하셨었다,.
이녀석, 인수를 용신으로 쓰니 그런가보다..했다^^

워낙 꼼꼼하고.완벽한 녀석이라 직장에서도 윗분들의 높은 신임을 받고있다. 지금도 자신이 경찰이된걸 후회하고 있따 ㅋㅋㅋㅋㅋㅋ
경찰합격 되는해. 국방과학연구소도 같이 합격이 돼었다. 최종면접까지 같은날 같은시간에 잡히는 바람에,.할수없이 국과수를 포기하고 걍찰을 택했다고....ㅋㅋㅋㅋ이젠 주변에서 누가 경찰된다고 하면 말리고 싶단다^^

우리 배경사 이야기는 시간될때 2편으로 다시 돌아올께요~


추운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