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장비나 악기가 필요한 경우이다.*
건반 악기는 피아노를 칠경우 간단하다 1대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아노는 취미로 하는사람들은 귀가 열린사람으로 아주 소수이다.
왜냐하면 피아노소리에 크게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신과의 소통도구인 피아노를 가져가는 사람을 봤다..
영화는 아델라의 음악적 재능과 그녀의 감정적 여정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관계와 소통의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피아노": https://cafe.daum.net/Tipster/Z6sF/36
어떤 환경에서도 피아노 하나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생각일까?..
제목 피아노인 영화는 그렇게 만들어 졌다..
특별한 재능없이 피아노가 아닌 전자올갠을 구입했을때 그림같은 문제가 생기는걸 봤다..
노후 취미로 한다고 시작한 악기...
연주하는 실력을 늘리지 못하고 악기를 남과 비교하여 건반을 또 구입하는것이다..
그러면서 할말이 많다.. 음색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연주보다 할말이 많은 것이다. 변명투성이...
이것은 그냥 자기연주로 만족하지 못하니 똥폼 잡을 대체품? 욕심일 뿐이다..
어쿠스틱피아노는 음색이 1가지였겠는가?
그렌드피아노와 하우스피아노 소리가 다르다..
정말 많이 다르다..
피아노 1개는 한가지 톤이다..
그리고 회사마다 톤의 특화 되어있다..
오르간도
파이프오르간이있고
로터리오르간이있고
일렉오르간이 있고..
드롭바 오르간도있고
무수히 많다.. 어쩔거냐?
그러니까 어쿠스틱 기타나 같은 이치이다.
비슷한 것도 있지만 악기마다 조금씩 다 다르다..
리드악기인 색소폰도 마찬가지이다..
색소폰은 4성 악기이다.
알토,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전자올갠에 그 많은 악기중에 어쿠스틱에 가까운 톤을 찾아 쓰면된다..
그것이 비슷하지 않다면 현악기나 스트링을 써라!!
있는악기 활용 못하고.. 또 악기를 구입하는.. 초보자들..
악기를 다루게 되면 악기를 그렇게 사지 않아도 좋은 악기소리를 찾아쓰는 방법을 알게 된다.
즉 잘치는 사람은 엔트릭한 싼 악기를 쳐도 좋은 소리가 난다는것이다..
욕심이다..
이 욕심을 보고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좋은 악기사면 연주 잘된다!! 피스만 바꿔도 연주가 쉽고 프로같이 들린다.
3개월 완성이라던가 1회비로 평생교육으로 전문가를 만들어준다던가..
프로같은 연주자로 만들어 준다던가..
하며 유혹하는 사람들 말이다.. 광고는 광고 일뿐인데 욕심부리는 사람들이 당하게 되있다.
취미로 하는 사람은 취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연주에 취미가 있어야한다..
악기 연주를 배우려면 악기기능을 배울것이 아니고 열심히 소리나게 쳐야한다.
기초가 없어 연주가 뭔지 모르면 무조건 소리를 이해할때까지 쳐야한다.
소리를 이해하면 몸이 반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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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취미를 시작해야 할때 초심자에게 필요한것은
고급장비나 어마어마한 기술이 아니라 자기에게 자립의 힘이 생길때까지 하는것이 중요하다.
첫째: 원곡 노래많이 듣기
둘째: 멜로디 소리를 찾아 연주하기 (건반에서 멜로디 찾아보기)
셋째: 몸이 저절로 반응할때까지 매일 연습하기.. ( 곡의 완성도는 70~80%까지)
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간섭의 영역은 아니다..
나는 재미로 악기를 배워뒀지만 큰 취미를 느끼지못했다.
그러니까 어릴때부터 악기를 배우려고 했고 중학교 학예회할때 라노비아 연주가 가능했다
가세가 기을어 16세 직장생활에 뛰어 들었고 결혼후에 다시 음악을 다시 접해서 여기까지 왔다..
아주 긴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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