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 산악회 시산제 산행지
ㅡ 아홉개의 봉우리가 있기에 구봉산이라 불리고 시원한 조망을 보여주는 전망 좋은 산
ㅡ 구봉산의 정상인 천왕봉(1002m)에선 호남의 유명한 마이산과 운장산을 조망
ㅡ 운일암 반일암이 근처에 있고 용담호가 바라다 보임
운해와 단풍이 알맞게 보여주기에 너무 좋더군요
파노라마
구봉산의 팔봉 사진을 많이 올릴 수 밖에 없어요 아리울 산악회 사랑하는 회원 성원에 보답하고자.
저 운해속에 용담호가 있습니다
저 큰 봉우리가 8봉 입니다
8봉 뒤의 운해가 어울린 산그리메
6봉까지 보여줍니다
새까만 점 같은 것이 보이시죠
새들이 별치는 퍼포먼스 입니다
아~ 아~만
서천에 철새들이 군무를 펼치는 사진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 철새 수는 조금 약하지만 환상적이더군요
해가 올라오고....
빛 받은 단풍들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주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겨울
노란 바다를 보듯...
나무 한 그루 앙증맞게 서있고...
천황사 가는 능선인데 몇 분이 저 곳에서 찍고 있더군요
구봉산 일출과 운해를 찍으려고 한다면 제가 지금 찍고 있는 자리와 사진에서 보는 왼쪽의 끝
그리고 구봉산 정상에 가다보면 8봉을 조망할 수 있는 가장 찾기 쉬운 곳이 나타나죠
'수줍어 숨어있는 명산 구봉산' 밑의 마을 안내판에 쓰여있는 글귀죠
빨간 단풍잎이 저의 마음도 들뜨게 만들더군요
저 봉우리들을 산행하다보면 아기자기하다란 표현이 딱 맞지요
봉우리 정상에 올라서도 크게 봉우리의 특징이 생기질 않지만 조망도 좋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산길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등산을 할 경우엔 마을 입구의 상양명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뒤편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구봉산의 1봉부터 9봉까지 순서대로 지날 수 있으며 정상까지 약 3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되겠죠
선수는 2시간반 후미기준하여 편안한 시간입니다
천황사 가는 곳의 구봉산 사진 포인트에서.
가장 맘이 가는 사진
폭포수가 흘러내리듯...
구봉산 정상인 천왕봉(1.002m) 또는 장군봉으로도 불리죠
새 한 마리가 노닐고...
저 운해 밑엔 도로가 있지요
올가을 가슴이 탁 트이는 드라이브 코스를 찾는다면 전북 진안 용담호 호반도로가 딱입니다
마이산 방향
구봉산 정상으로 가다보니 단풍잎이 참~ 아름답더군요
가을에 찾아 더욱 멋진 구봉산 아리울이 합께 합니다
예쁘질 않나요?
저만 느끼는지 모르지만...ㅋㅋㅋ갈매기 맘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위사진은 3년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 하세요
8봉을 바라보고...
용담호
마을 입구
멀리 100대 명산인 마이산도 보이죠
파란 하늘과 멋진 구름이 있기에 내려가고 싶지 않았지만 출근은 해야 하기에...^^
올라 올 때엔 힘들었지만 내려가는 길은 단풍과 함께 하기에 눈이 호강합니다
교회에 제 차도 보이고 8봉이 다 보이질 않지만 구름과 함께 멋지게 보이더군요
첫댓글 대장님수고하셨어요
바빳대층 올렸네요 항상 감사하죠
대장님 구봉산멋진사진감사감사
수고하셨네요
아리울 모델 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갈매기[김길웅]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