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메시지!-11탄
저절로 되는 것은 꿈이 아닙니다
오늘은 (민6: 24 ~ 26절) 말씀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여호와는........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비취사, 은혜 베푸 시기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 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 6 : 24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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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주님의 복이 삶의 모든 걸음과 계획 속에... 임하길 소망하면서......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새해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각자의 소원과 다짐을, 말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올 한해 당신은 어떤 꿈과 계획을 가지셨는지요?
어떤 이들은, 꿈이라 해서 복권에 당첨이 되듯이..... 한순간에 대박
터지는 인생을..... 기대할지 모르
겠지만, 그것을 우리의 비전 이라 말하는 이는 없겠지요!
상식적으로 ,정상에 서기 위해서 는 산을 오르는 수고가.....있어야 하는 것처럼!
한 해 동안.... 이루어야할 우리의 꿈도, 많은 수고와 힘겨운 싸움을 전제로 하는 것이니까요!
참으로 다행스럽게, 새해 시작하 며 소개하는 다니엘의 이야기는!
비전을 소유한 사람들이,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과정을 감당 해야 하는 지를 말해주고 있습니 다.
한번~ 이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나라가 멸망하고......전쟁포로로 끌려간 소년 다니엘!~
그가 꿈꾸고 기대한 것은 대국을 가슴에 품는 엄청난 것이 아니라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 며....,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아
가려는.... 작은 소망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 를 환관장에게 구하니“...(단1:8)
다니엘의 시작은 ,하나님의 백성 으로서....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
즉, 유대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어쩌면..... 너무나 작은 소원이고
단순한 것일지는 몰라도!~
그런 상황에서......이런 기본적인 바램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것 인지 경험해 보아야만, 알것 같습 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꿈 역시 한번의 다짐으로.....되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를 관리하는 이에게.....거듭 요청하는 것과, 하나님의 도우심 을 힘입는 것을 필요로하고 있다 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니엘의 꿈을, 귀하게 보신 하나 님은, 그가 만나는 이에게서 은혜 를 입게 하셨으며 또 많은 지혜와 명철함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산다는 것!
혹은 직분을 가진 자로서 꿈꾸는 기대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비전들!
그것은 저절로 되어지는, 무엇이 아니라,우리의 많은 절제와 수고
그리고....눈물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해를 투자하고 많은 수고와 싸움을 걸만한 참된 가치와 새해의 목표를 정하셨다 면!~
한번의 장애물에,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는 꼭 승리하세요!!"
-"주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