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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좌)와 바르셀로나(우) |
바르셀로나로는 8월 30일부터 주 4회 (화·목·토·일) 취항하게 된다. 최근 가파르게 인기가 높아진 스페인 시장에서 그중에서도 유럽의 핵심 관광 포인트로 평가받는 바르셀로나 취항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유럽내 주요 거점 도시들간 연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완성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두 노선에 모두 B777-200 (300석) 항공기를 투입할 계획으로 180도로 펼 수 있는 침대형 좌석인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도울 예정이다.
금년도 안정된 유럽 시장 성장 추세와 맞물려 내년도 아시아나항공의 신규 시장 진출은 여행객 입장에서 성수기 항공 좌석난 해결 및 다양한 여행 상품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짐으로써 궁극적으로 유럽행 여행 수요의 안정적인 견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노선 수를 현재 5개에서 7개까지 확대함으로써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유럽 여행국가 순위 최상위권에 속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고색창연한 역사 유물과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최신 트렌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 지역이다.
운항 스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