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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5. 1.18. 약산 제70차 정기산행후기....해운대 장산 (부제: 그랜마 김의 산행일기)
원고개김경애 추천 0 조회 269 15.01.20 18: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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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0 20:15

    첫댓글 ~ 그랜마김작가님의 그랜마 ( ) 안의 속뜻 모르고 읽으니 참 멋있었는데....ㅎ 해운대앞바다를 조망하니 가슴이
    ~하니 시원하게 뻥~뚫여 여태까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것 같았지요, 겨울에 대마도 보기가 그렇게 힘들다는데도
    우리 약산은 보통 행운아들이 아닌것 같습니다...무엇보다도 그랜마김 같으신 작가님이 울 약산에 사실감과 위트 넘치는
    멋진 산행후기를 올려주시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장산 산행에서의 즐거웠던 일들을 생생히 다시한번더 떠올려줍니다..
    러브러브

  • 작성자 15.01.20 20:55

    애란낭자님이시야 말로..말씀 잘해! 댓글도 꼭 꼬집어 기분좋케 표현해주셔!...님의 말씀이나 댓글들도...몇번이고 다시 새긴담니다. 사랑1 사랑2

  • 15.01.21 12:17

    그랜마작가님의 후기를 읽으니 다시 산에 간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고 꼬집어주시는지...미스코리아처럼 잘난혜령님 못지않게 말씀잘하하시는 총무님 못지않게 그랜마작가님팬도 많답니다.ㅋ

  • 작성자 15.01.21 18:38

    마리아~ 마리아~ 사랑시런 마리아~.....뭘 우에도 사랑을 한몸에 받는 마리아님!님이 계셔서 더욱 약산 분위기가 심히 up되시는줄 본인 스스로도 아시지용!사랑1사랑2....자주 쫌 뵈어요 히히히

    스티커
  • 15.01.21 13:37

    부지런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십니다~
    공지시항도 깔끔시리 일치감치 해놓으시고~
    후기 잘 읽었습니다~우짜든동 짬을 내어서 댓글을 달려는데 마음이 조급하여 즐기지는 못하겠습니다~
    누가 눈치도 안주는데 눈치를 보게 되네요~후기읽고 공감하고 갑니다~~~
    산행중 쥐나지 말고 지각하지 말고요~~흐흐흐

  • 작성자 15.01.21 14:36

    인력으로 되겠나요? 쥐나고 ...지각하고...창조주님께서 도와주셔야 ..될것 같은데 ...

    스티커
  • 15.01.21 14:29

    가고 싶고
    보고 싶고
    같이 즐기며 깔깔거리고 싶어요

    스티커
  • 작성자 15.01.21 18:53

    춥다!...오지마셔!
    저는..겨우 살아왔어용! ..,참말로 ..저니까 ..이래라도 살아왔지.....

    스티커
  • 15.01.21 14:58

    @원고개김경애 ㅋ 샘이 쥐나고 지각했단 말이시쥬?
    젊은아도 놓치고?.ㅋ

    담엔 빨강 나일론끈으로 젊은아 도망가기전에 젊은아 허리랑 샘허리랑 묶어서 붙여놓으샴.
    따라다니려면 눈치가 빨라야지ㅋ
    아님남교수님 비상밧줄 빌리던가.

    어릴적 클때 동생 안데리고 갈라고 밥숟가락 걸치놓고 슬며시 줄행랑 자주 치던 언니오빠 따라갈라고
    지먼저 나가 대문밖에서 언니오빠 나오길 기다리던 동생을 어쩔수 없이 데리고 다니던 때 생각나 웃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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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5.01.22 09:55

    @모란이영숙 저녁찬조는..좀크잖여?전에 ..성선희쌤께서..쥐가나서..한번 약산님들이 혼비백산한 적있 어요.그래서 찬조하셨단얘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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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21 15:25

    @원고개김경애 아하
    이제 감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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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5.01.22 09:56

    @모란이영숙 2월에는 ..이뿐 모습 쫌 ..보여주실라나~~~♡♡♡♡풀쪼가리가 엄써 ..안 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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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21 15:52

    @원고개김경애 ㅋ 진교회장님
    그 전전날 저녁,
    나 술 못해 잔 잘 안주시는데 빈잔 내미니

    이 잔 받으면 산행따라가야한다시길래
    따라가고 싶어 냉큼 받았건만 못따라갔심더.

  • 작성자 15.01.21 18:17

    @모란이영숙 이런! 실수했내! 약속은 산보다 무겁다~하였거늘.......우짜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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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5.01.21 18:37

    @모란이영숙 언니 오빠 따러 어딜갔셨었나요? 아주 귀여웠겠다. 모란님 첨본 얼굴이 요샌 계속 떠올려져요....대학때도 조용히 잘 설치시더라꼬...여학생 과대표 안했어요?

  • 15.01.23 06:55

    @원고개김경애 샘 참 재밌어요.
    선과 점이 만들어내는 의미들이요 ㅋ

    점하나를 콕 찍으면
    님이 남이 되고
    점이 줄하나를 폴짝 뛰어 넘으면

    별을 졸졸 따라 가는게
    별을 줄줄 따러 가는게 되고

  • 15.01.21 15:20

    새로운 형태의 산행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필명을 "그랜마킴"으로 하셨다고~~~멋진 이름이네요~~~ㅎ ㅎ

  • 작성자 15.01.21 16:07

    킥킥..덕분에 ㅋㅋㅋ....약하고 다소곳 얌전한 노인네가 산행에 임하는 자세를 그릴려고요..새로운 장이지용? 많은 어드바이스 바람니다.사랑1

    스티커
  • 15.01.21 16:45

    좀 다른 느낌으로 읽게 되는 산행후기입니다~~다소 분위기가 잔잔하고...늘 그랬듯 더 마니 웃게 만드는 "그랜마킴"만의
    글매력에 빠져봅니다~~잘보았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1.21 18:34

    일곱난장이에 제가 당첨 됀거...아시종...으미 기쁜것!..자리는 제일로 나빴는데....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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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21 19:53

    써너비 눈엔 그랜마가~머리 속엔 글래머로 보입니다..속이 시커먼 탓인가봐요 ㅎㅎㅎ
    '경애스런 미자님'으로 알았는데..'미자처럼 경애님'이 되셔야겠어요?..
    따라 가실려면ㅎㅎㅎ

  • 작성자 15.01.21 20:39

    김선생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한끝차이?.....
    (선업선생님 옆에 들러붙어 앉아서<설득모드>.......젊은분이셔서...쪼금 가슴에 와 닫진 않켔지만서도 ... 그대로 들어세용...저도 소싯적엔 한 Glamor하였담니다!ㅋㅋㅋ)

    스티커
  • 15.01.22 12:49

    봐 봐요! 그랜마! 인기 대 히트에! 오만가지 댓글 홍수에 웃겨 웃겨 연발에 아니벌써 등단에 성공할 기미가 완연 보이시네요 ,,,,화이팅! 얼마나 이 선배를 웃게했는지 엔돌핀 많이 생겼지요 ! 약산화하면 그렌마김의 산행일기로 직행하기로.....축하드드림니데이..........

  • 작성자 15.01.22 13:02

    ㅋㅋ여튼 ... 성심선생님 .... 새끼 좋아하시는데는 뭐 있어셔! 여유있어 보이셔서 좋씀니다.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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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24 14:03

    그랜마님 필명이 어찌 멋지것도 같고 안 어불리는 것도 같고요,,,얼굴볼살은 아직 유치원인데,,ㅋㅋ!!! 필명!!!
    헤깝하고 따시하고 폭닥한거,,,저도 그런거 좋아해요,,,남들 눈치 안채게 좋아하자 했는데,,왠지 주인공이 됀 듯해서
    쬐끔 지송하기도 하고요,,영광이기도 하고요,,,만약에 그랜마님께서 이글로 응모라도 할짝시면,,,익명이면 어떨까
    오만상 고민하느라고 이제사 들왔네요(ㅎㅎㅎ 맨날 밥마다 노니라고 틈이 안났어요),,만인을 즐겁게 해주는 님이
    존경시럽십니다@@@

  • 작성자 15.01.24 14:59

    ㅋ ..아름다운 ..묘령님께서 ..이 댓글을 쓰시기 위해 ..자판에 앉은 모습이 ..떠올려지며...이 토요일 오후 ..여유있게 기분좋은 ..시간을 갖게됨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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