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을 읽으면서
바벨론의 유다정복, 이스라엘이 겪은 고난의 역사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보았습니다.
고난의 길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고난의 길, 고난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
'우리에게 있는 고난은 의미 없이 쓰라린 고통이 아닌 오직 구속의 진정한 도구로서 고난이며 그로 인해 하나님의 종의 진정한 인격 속에 들어가 그의 구속의 목적을 공유한다. ' 는 고난에 대한 설명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운명과도 같은 고난의 길을 함께 가자 하시는 예수님께 나는 어떻게 대답하고 있는가 생각하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첫댓글 {유양호|2015.7.25 09:48}
잘 정리된 5장 감사히 읽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