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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880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기독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됐으면 감사합니다.
부활절을 4일 앞두고 있습니다. 성금요일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고난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믿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0…130년 전 이 땅에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당시 1%로도 되지 않던 크리스천들이 우리 사회를 리드해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이 1천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최고 1천500만 명까지 보고 있습니다. 영향력은 어떠한지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인 우리 크리스천들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겠는지요.
2019년 고난주간을 맞아 우리가 먼저 철저히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말씀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0…우리 대한민국은 기도로 문을 연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제헌국회는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그 곳에서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성경에 기초한 미국헌법을 근거로 만들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독실한 크리스천 장로입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그 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습니다. 그분의 간증을 들어 보십시오. 그분은 미국으로 망명했고, 유족은 장례식을 치를 돈조차 없었습니다.
그분은 청빈한 삶을 살았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경찰서 100개 세우는 것보다 교회 1개 짓는 것이 낫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엄청난 영적, 물질적인 축복을 주셨습니다.
지구상에 가장 못 사는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문화, 스포츠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인류를 운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은, 이 사회를 살리는 길은, 열방을 살리는 길은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15일 오후 6시30분(프랑스 현재 시각)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났습니다. 프랑스는 물론이거니와 지구촌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리 일부가 불탔다”고 했습니다.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0… 예수님(성자 하나님)이 2천 년 전 우리의 죄 때문에,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성부 하나님)은 범죄한 소돔과 고모라성을 유황불로 심판하셨습니다. 성경은 당시 유황불은 하늘에서 비가 오는 듯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살아남았던 사람은 롯과 그의 두 딸 뿐이었습니다.
노아시대 역시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노아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노아를 보며 미쳤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40일 주야로 비를 내렸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산들이 물이 잠겼습니다. 당시 살아남은 사람은 노아와 그의 가족 8명뿐이었습니다.
출애굽 시대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장정(전쟁에 나가 싸울 수 있는 사람)만 60만 명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여성까지 합치면 200만 명이 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 애굽의 군대로부터 이들을 보호했습니다.
40년간 만나를 주셨고, 물을 주셨고, 불기둥으로, 구름기둥으로 이들을 지켜 보호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과 모세를 불평했습니다.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들 중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등 2명뿐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70년 바벨론 포로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 올 것을 호소해도 백성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레미야를 가두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예레미야의 말대로 이스라엘의 거리는 피로 강을 이루었습니다.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가지 않는 사람들은 배가 고파 아이를 잡아먹기까지 했습니다. 성전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을 두 눈이 뽑힌 채 적국인 바벨론으로 끌려가 참혹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당시 거짓 선지자들은 “괜찮다. 하나님이 어떻게 성전을 허무 시겠느냐”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언제나 회복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제나 그루터기를 남겨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인류역사를 이어 오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혹자는 “하나님이 너무 가혹하게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냐.”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죽음 이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옥의 고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지옥은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곳에서는 영원이 빠져 나올 수도 없고, 영원히 죽을 수도 없는 곳입니다. 그곳은 고통과 비명뿐이라고 합니다.
0…하나님은 당신이 지으신 사람들을 심판하시는 것을 마음 아파했습니다.
그래서 하나 뿐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높고 높으신 예수님이 낮고 낮은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참고로 미우주항공국에 따르면 지구는 태양계에 소속돼 있습니다. 태양계가 소속된 은하계에는 1천억 개의 별이 있다고 합니다. 우주에는 은하계와 같은 은하계가 1천억 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은하계 역시 광활한 우주의 아주 작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야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크심을 짐작할 수 있겠는지요?
그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당신(3인칭 극존칭·예수님)과 비교해 볼 때 천하디 천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자 예수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고,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를 두고 축사하사 5천명에 이어 4천명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수많은 병자를 고쳤습니다. 열두 제자도 삼았습니다.
물론 헤롯대왕을 비롯해 예수님을 죽이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 예수님이 2천 년 전 고난주간(일요일)에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몰려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갔을 땐 ‘기도의 집’ 성전에서는 사고파는 행위가 만연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가 표출됐습니다. 평소 예수님의 권능을 시기해 오던 타락한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이 온갖 거짓말로 예수님을 죽이려 모의하게 됩니다. 당시 타락한 대제사장은 돈을 받고 성전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를 허용했습니다. 그래서 눈이 먼 제물, 다리가 없는 제물도 팔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3년간 가르쳤던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습니다.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라고 외쳤습니다.
빌라도는 군중이 두려워 죄 없으신 예수님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과 로마 군병들은 예수님에게 침을 뱉고 조롱하고 채찍질을 하고 온갖 희롱과 수모를 줬습니다.
당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사 열두 영을 보내 너희들을 다 쓸어버릴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야 사망권세를 깨트리고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의 오심과 죽으심을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 역시 고난주간 가롯 유대의 배신과 베드로의 부인을 사전에 예언하셨습니다.
은 30에 예수님을 판 가롯 유다는 목을 매 자살했습니다. 나뭇가지가 꺾어져 창자가 튀어 나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닭이 울기 전에 두려워서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개하고 다시 회복됨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베드로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십자가에서 못 박혀 줄을 때 “예수님처럼 죽으로 수 없다.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아 달라”고 했고, 그렇게 순교했습니다.
십자가 형벌은 최고의 수치 형벌입니다.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형벌 중 최고의 고통스러운 형벌이 십자가의 형벌이라고 합니다.
십자가의 형벌은 흉악한 범죄자가 받는 형벌입니다. 그 형벌을 예수님이 받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나를 구원하기 위해 참고 또 참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 제자들은 모두 순교했습니다. 요한복음을 쓴 요한(예수님이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함·유배지 밧모섬에서 환상을 보고 요한계시록도 기록함)과 예수님을 배신한 가룟 유다를 빼고.
예수님을 조롱하고 저주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말대로 참혹한 심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독일 나치에 의해 600만 명이 학살 당했습니다. 2천년 동안 나라 없이 떠돌아 다녔습니다. 나라 없는 서러움 알 수 있잖아요. 일제 36년을 떠올려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불의한 재판관 빌라도 역시 해임되고 죽음을 맞았습니다.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십 억 명의 지구촌 교인들은 매주일 예배를 드릴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지옥에 있는 빌라도는 귀가 따가울 것입니다.
0… 지난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풀려나지 않았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심형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0…마음이 아프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 나는 언젠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한국 언론이 왜 이렇게 됐는지 눈물이 나온다고. 가짜뉴스가 판을 쳤다. 가짜뉴스를 보고 탄핵한 국회는 문을 닫아야 한다고. 헌재도 마찬가지라고. 불의한 재판관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고.
거짓으로, 사기로, 감언이설로 탄핵을 기획하고 또 각종 엽기적인 사건사고로 지구촌을 경악케 한 사악한 사람이 있다면, 아직도 그렇게 하고 있는 사악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지금까지 어느 언론이나 어느 인터넷상에서도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고 있을 것이라고.
더 이상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속아서는 안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풀어줘야 한다. 역사가 그를 평가할 것이다. 그는 진정한 애국자였다.
그분은
풀려나면 모든 사람들을 용서했으면 좋겠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심판은 심판 주이신 예수님께 맡겼으면 좋겠다.
열방의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
그 일이 일생일대에 있어 가장 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0…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형집행정지로 풀어 줄 것이라고 보나?
0…쉽지 않을 것이다.
0…이유는 무엇인가?
0…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획탄핵한 사람이 있다면 목숨 걸고 로비나 압력을 행사할 것이다. 두렵기 때문 일 것이다.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꿈인지 환상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아마 꿈일 것이다.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2009년 11월 인지, 2010년 11월인지 포항지역 한 식당에서 이런 얘기가 오갔다.
대통령을 탄핵시켜 버리고………… 구속만기가 되면 풀어줘야 한다… 그러면 별 건을 가지고 형을 확정하게 하면 된다. 별건으로 확정하려면 대법원에 상고 못하게 해야 한다… 국민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대통령 사면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 그래야 상고하지 않았는데 대한 분노를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대통령 사면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대통령을 대구 서문시장 말고 칠성시장에 방문하게 하고…대구역으로 가는 곳에 있다… 민심이 좋지 않아 테러 우려도 있을 것이다. 경호원이 총을 보이게 하고…?… 영화에 보면 나오잖아. 그러면 테러 못할 것이고… 바람 불 때 강원도에 산불 내고… 어떻게?… 변압기 폭파시키면 된다. 아니면 나뭇가지 등을 전선에 걸려 불나게 할 수 도 있다… 북한에 불이 넘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북한과 합동으로 산불 끄자고 제의하게 하고…포항 환호공원 부지에 산불 내고…?… 개발된 환호공원이 있고 건너 편에는 개발할 환호공원 부지가 있다. 노인복지회관 뒤다… 그러면 시 유지를 구입한 뒤 용도변경해서 아파트 지으면 되지 않느냐… 명절에 처갓집에 가면 불 끄고 모두 자게 만들고… 그러면 투덜댈 것이고…?… 정말 처갓집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고속도로나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주변 땅을 보상해 주고… 한 필지는 돈 많이 주도록 하고. 나머지 한 필지는 돈을 적게 주고. 그러면 청와대에 진정할 것이고. 그러면 진정인(형제들의)의 신상을 털고… 조상 묘 봉분을 모두 밀어 버리게 하고… 뼈는 오래 돼 수습하지 않아도 괜찮다. 합동 비석을 세우도록 하고. 비석 세우는 비용은 많이 준 보상금으로 세우게 하고… 다른 형제에 접근해 사전 분위기를 띄우고… 그러면 형제들이 포클레인으로 묘 봉분을 밀어 버릴 것이고… 그런 뒤 죽이고. 그러면 조상의 묘 봉분을 밀어 화를 받아 죽었다고 분위기를 띄우고… 아파트 옆집에 전세를 얻어 주고. 그래야 내부 통로를 이용해 유사시 죽일 수 있고… 아파트 전세를 얻어 둔 뒤 포항철강공단의 공장에 취직도 시켜 주고… 아파트 동 대표에 출마토록 하고… 학력이 낮아도 괜찮다. 사전에 정리해서 단독 입후보 하게 만들고… 아파트 동 대표나 아파트 자치회장이 되면 정보를 얻기 쉽고…
꿈일 것이다.
여하튼 대통령이 위험하다는 마음이 든다.
기도하자.
나는 지난 설에 처갓집을 다녀왔다. 기차역에서 내려 전화를 드리고 지하철을 타고 처갓집에 도착하니 모두 잠자리에 들었더라. 전화를 드린 지 1시간 밖에 되지 않았다. 결혼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선물과 함께 이종 조카들까지 세뱃돈을 주라고 전달한 뒤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왔다.
최근에는 우리 6남매 형제들이 타 도시 호텔에서 1박2일을 한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한 형제가 포클레인으로 조상 묘 봉분을 모두 밀어 버리자고 했다. 철도 개설에 따라 보상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한 필지의 보상이 다른 한 필지의 보상금보다 크게 적어 청와대에 진정하려 했다고 했다.
다른 한 분은 시댁의 조상 묘를 한 곳으로 모았다며 봉분을 밀어 버려도 된다고 했다.
어떻게 조상묘의 봉분을 밀어 버릴 수 있는지. 뼈도 수습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서… 아연실색할 일이었다. 어떻게 뼈가 썩어 없어질 수 있는지?
그분들께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기도하자고 말씀을 드렸다.
무허가 별장은 악한 사람의 계략이니 당국에 신고를 해서 벌금을 물고 허가를 받든지 아니면 철거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로 인해 악한 사람에 사로잡혀서는 안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당시 악한 사람이 무허가 별장을 짓게 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 일 것입니다.
며칠 전 우리 아파트 동 대표 선거가 있었다.
아파트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각 동에 출마한 분은 모두 단독출마자였다.
우리 집 옆집에 사시는 분도 출마를 했다. 학력에는 종졸로 돼 있었다.
언젠가 아내와 장모님이 영덕에서 송이 캐기 체험을 한 적이 있었다.
그날 옆집의 현관문 앞에 세워 둔 장판에 빗자루로 손을 만들어 장갑을 끼우고 머리에는 모자를 씌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악한 사람의 말이 떠올랐다.(옛날 일터 간부 회의에 앞서 악한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음)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 영덕 깊은 산에서 엄마(장모님)와 둘이서 송이를 캐고 있다고 했다. 송이 캐기 체험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산불 내어 모두 죽여 버린다”는 악한 사람의 말이 떠올라 산에서 철수 할 것을 전화로 장모님께 말씀을 드린 뒤 아파트 현관에 나오니 옆집 앞 장판 위에 있던 모자와 빗자루가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우리 집 아래 집의 한 사람은
내가 기독교 관련 기사를 작성할 때 마다 올라와 난동을 부렸다.
“아이들의 발자국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나는 그 때마다 아이들의 발자국 소리는 들은 적이 없었다. 우리 집에 아이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 것을 요구해도 듣지를 않았다. 막무가내에 난동을 부렸다.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이 같은 일이 수년간 이어졌다.
그러던 중 내 명함을 그에게 건네 줬다. 그랬더니 명함이 “진짜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런 뒤부터 한 번도 우리 집에 올라오지도 않았고 난동을 부리지 않았다.
언젠가 악한 사람은 아파트 소음문제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고 했다.
그 전에 이 같은 뉴스를 대서특필하고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악한 사람의 사주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참고로 나의 컴퓨터와 전화기 모두 실시간 도청, 감청되고 있다.
우리 집 윗집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간증을 한 적이 있다.
어느 날 퇴근해서 귀가하니 우리 집 거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졌다. 생전 처음 보는 일이었다.
악한 사람의 대화가 떠올랐다. “싱크대 밑이나 보일러 밸브를 파손시켜 아랫집 천정에 물이 떨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거실 형광등으로 물이 떨어질 것이다. 전기누전으로 불을 내 다 죽이면 된다.”고. 악한 사람의 말은 모두 꿈일 것이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나?
윗집에 아무리 고쳐 달라고 말씀을 드려도 듣지 않았다. 5일이 지난 뒤에야 고쳐 줬다. 아파트관리실에 전화를 해도 듣지 않았다. 기록을 남겨 두기 위해 119에 신고를 했다.
얼마 전에는 일터에서 포항시와 울산시 간의 갈등을 다룬 기사와 해병대 기사 등 3건이 내 컴퓨터 화면에 떴다. 그 화면을 꺼버려도 뜨고, 꺼버려도 떴다. 악한 사람들이 나눈 이야기가 생생히 떠올랐다. 그 기사를 취재해 보도하면 난리치게 만들고…
2주일 만에 전산팀에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느냐”고 물었다. 한 직원이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그런 뒤 점검하더니 누가 컴퓨터에 홈페이지 메일을 입력시켜 뒀기 때문에 그렇다며 그 파일 3개(3개 뿐)를 지워 버리니 더 이상 그 뉴스들이 내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지 않았다.
미행도 하고 컴퓨터 작업을 방해도 하고 취재를 방해하고 할 수 있는 악한 짓은 다하고 있는 것 같다. 온갖 덫을 놓기도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알게 하시더라. 피할 길을 열어 주시더라.
그래서 개의치 않고 있다. 기도하고 있다. 기도해 달라.
악한 사람이라는 것은 모두 꿈이라는 마음이 든다. 내가 더 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0…정말 악한 사람이 있느냐. 왜 그렇게 집요하게 방해를 하느냐?
0…손 모 의원도, 손 모 언론인도, 김 모 대변인도 모두 당했다. 이용당하고 철저하게 그대로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손 모 의원은 방송작가 출신 보좌관을 조심하고, 손 모 언론인은 “떨어지면 청소라도 하겠다”는 분을 조심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모두 다~ 그대로 진행됐다는 마음이 든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나?
어디 그 뿐이겠는가?
악한 사람은 이용한 뒤 철저히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자신이 꾸몄기 때문에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언론에 제공해 창피를 주고 있다는 마음이 든다.
김 모 지사도, 안 모 전 지사도, 손 모 전 당대표도, 안 모 전 당대표도, 또 다른 전 대통령도… 그대로 모두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이전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음.
악한 사람이 있다면 더 이상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침상을 적시는 회개를 하고 다시는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천국과 지옥이 실존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0… 악한 사람의 실체가 있다면, 실체를 안 다면 왜 신고를 하지 않느냐? 악한 사람이 있다면 정보, 수사기관도 다 알고 있지 않겠는가? 모른다면 국가 문을 닫는 것이 나을 것이다.
0… 나는 하나님과 약속을 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길 것을. 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만 나로 인해 하나님의 일이 그르치게 될까 그것이 두렵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물론이거니와 폴리캅이 생각나지 않느냐.
폴리캅은 “예수님을 부인한다면 용서해 주겠다” 말을 거부하고 순교하셨다. 화형을 당하셨다.
기도하자.
하나님의 마음은 모든 백성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참고 또 참고 계시는 지도 모르겠다.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셨다.
욥기를 보라.
사탄도 하나님 아래 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지 않는가?
그러나
악한 일에 쓰임을 받으면 안 된다.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아도 행위로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보고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고 하셨다.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데 악하게 쓰임 받은 바벨론은 페르시아에 멸망당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해서 가나안 땅으로 향할 때 아말렉이 방해를 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첫 전투였다. 이스라엘이 승리했다.
이스라엘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하나님은 출애굽 당시 방해했던 아말렉을 잊지 않으셨다. 아말렉을 진멸할 것을 명했다. 사울 왕이 21만 대군을 이끌고 아말렉을 공격해 아말렉 왕 아각을 처형하고 아말렉인들은 이집트로 쫓겨났다. 아말렉의 시조는 이삭의 아들 야곱의 형인 ‘에서’다.
거듭 말하지만 악하게 쓰임 받으면 안 된다.
성경에 보면 이런 사례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절대 악하게 쓰임 받아서는 안 된다.
심판은 ‘심판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기도하며 복음 전파에 다시 힘을 내자.
한국 교회 교인들이 기도해야 할 때라는 마음이 든다.
하나님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향한 뜻이 있을 줄 믿고 있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하자.
갈보리산 위에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예수 부활했으니
예수부활 했으니 할렐루야~
만민찬송 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 부르네 할렐루야~
대속하신 주 예수 할렐루야~
선한 싸움 이겼네 할렐루야~
사망권세 이기고 할렐루야~
하늘 문을 여셨네 할렐루야~
마귀권세 이기신 할렐루야~
왕의 왕이 되셨네 할렐루야~
높은 이름 세상에 할렐루야~
널리 반포 하여라 할렐루야~
길과 진리 되신 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 하겠네 할렐루야~
부활 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 하겠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