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일정 및 내용 |
▶일 시 | 2017년 9월 16일 (토) ~ 17일(일) 1박2일 당산/06:30분, 양재/06시50분 ※죽전은 경유하지 않습니다. ** 만일, 전세버스 이용 인원에 미달일 경우, 미니중형버스 또는 고속버스, 개인차량 등의 다양한 교통을 이용하여 출발할 수도 있습니다** |
▶도보 코스 | ▷걷는 코스 루트 - 해파랑길 42코스 후반 : 38선휴게소~하조대해변/ 5km / 1시간30분 / 쉬워요 - 해파랑길 43코스 : 하조대해변~ 수산항 / 9.4km / 3시간 / 쉬워요 - 해파랑길 44코스 : 수산항 ~설악해맞이공원 / 12.7km / 4시간30분 / 쉬워요 - 해파랑길 45코스 : 설악해맞이공원 ~ 장사항 / 16.7km / 6시간 /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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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거리 / 시간 *첫째 : 42후반~44코스 전반 / 22km 내외 *둘째 : 44후반~45코스 22km 내외 | 걷기 난이도 | ▷속도 : 초급 ▷고도 : 초급 ▷거리 : 중급 |
▶모집 인원 | 총 24 명 (동행은 본인 포함 3인까지 허용) |
▶회 비 | ※회비는 매월 정액으로 공지하는 대략의 예상 금액이며, 참석인원과 교통수단 변경 등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진행 후 참가자 1/N로 비용을 정산하며 잔액 환불 또는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인당 약 185,000원 (비회원+5천원) * 참가 승인 후 24시간 이내 입금 바랍니다. |
회비 내역 | ▷교통비(25인승 VIP리무진버스) ▷숙박(3~4인 기준) ▷식사(5식) ▷낙산사 입장료 ▷카페찬조금(1천원) |
입금 계좌 | 신한은행 / 110-097-037546 / 예금주: 신*희(토로) |
▶식사 | *첫날 : 아침-김밥 점심-섭국/섭전 저녁: 송이영양돌솥밥한차림 *둘째 : 아침-뚜거리탕(또는 백반), 점심-아바이순대(또는 명태회냉면)+오징어순대 |
▶모임 장소 | ▷만나는 곳 | <1차>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 06시30분 <2차>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밖 70m 전방 = 06시50분 <3차>죽전 간이정류장 07시 정각:강원도구간 정차하지 않음.
*정시에 출발하오니 승차장소를 정확히 모르시겠으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헤어지는 곳 | 양재/당산역 |
▶준비물 | * 짬짬이 먹을 간식과 식수 준비해 주세요 ^^ * 계절에 알맞은 복장 (일교차에 신경 써 주십시요)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
▶주의 사항 |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걷기 후 비공식 행사인 식사(뒤풀이)가 있으면, 1차에 한하여 진행자 식대를 참석자가 1/n로 나눠서 부담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가입 안내전화: 현대해상 담당자: 010-6339-7328 |
▶기타 |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발도행 표식과 단체걷기 주의사항 보기 클릭 |
▶진행 | 토로 <010-4640-4978. 통화는 18:30 이후 가능> |
신청 취소 시 회비 환불 방법 |
* 취소 시 환불계좌 확인에 신경이 무척 쓰이고 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취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총무에게 쪽지나 핸드폰 문자를 통해 환불계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는 행사일까지 환불계좌를 알려주시지 않으면 환불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기존에 환불했던 경력이 있으셔도 그때그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미환불된 참가비는 카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
신청 취소 시 취소 요율 | * 5월부터 해파랑길 이어걷기에 한해 아래 변경된 취소 요율을 적용합니다. (다만, 업체의 환불 수준이 높은 경우 아래 요율보다 우선 적용됩니다) ▷신청 직후 출발 7일 이전 : 전체회비의 100% . 단, 3,000원 패널티 적용 ▷출발 5~7일 : 교통비 분담 회비 (7만원)의 30% ▷출발 4~3일 : 교통비 분담 회비 (7만원)의 40% ▷출발 2일전 ~출발24시간 전 : 교통비 분담 회비의 50% ▷출발 24시간 전~출발 당일 : 환불 없음 *위의 날짜기준은 출발시간을 기준하여 산정합니다. |
>>> 해파랑길 42코스 후반/43코스/44코스/45코스 미리 둘러보기 <<<
<사진과 내용은 해파랑길 홈페이지, 발견이님 후기와 인터넷에서 발췌했습니다.>

<42코스> 지난 달 걷기를 마친 42코스 중간 38선휴게소에서 시작하여 유명한 하조대에 이릅니다.
하조대는 조선초기의 그 유명한 하륜대감과 조준 선생이 잠시 머무른 적이 있다하여 그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부른 비경지입니다.

<42코스> 하조대 등대에서 바라본 정자 방면입니다. 전망이 뛰어납니다.

<43코스>하조대해변을 출발해 조용한 농로로 진행합니다.

<43코스>벽화마을인 여운포리마을을 지납니다. 십장생을 그린 집이군요.

<43코스>43코스는 파란 물빛의 바다 풍광을 곁에 두고 자전거도로 따라 걷는 9.4km의 짧은
코스입니다. 사람 발길이 닿지 않아 평화롭고 여유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43코스>바다 풍광을 곁에 두고 유선이 시원스레 휘어지는 자전거도로 따라 걷습니다.
쿠션감이 좋은 트래킹를 신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44코스>조용한 수산항을 출발한 44코스 걸음은 낙산해변을 따라 유명한 낙산사를 관람하고
속초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어집니다.

<44코스>강릉에 이어 양양구간에서도 소나무 숲길이 멋진 낙산해변 산책로를 만납니다.

<44코스>2005년 대화재 이후 새로 중건한 낙산사. 입장료를 내고 경내를 돌아보겠습니다

<44코스>낙산사를 있게 한 홍련암과 의상대.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했다고 전해지는
굴 위에 지어진 홍련암입니다.

<44코스>설악해변을 지나 정암해변 옆을 걷습니다.
어느 외국의 휴양지가 부럽지 않은 멋진 해변이 이어집니다.

<44코스>물치항을 지나 설악해맞이공원에서 속초구간으로 진입하며 44코스는 마쳐집니다.
그 옛날 젊은 날의 추억이 서린 물치항은 참 많이 변했네요..

<45코스>45코스 시작점인 속초해맞이공원입니다. 이곳부터 속초구간이 시작되는 셈입니다.

<45코스>대포항을 지나 외옹치마을 뒷산길을 향하면 이런 숲길도 만나지요.

<45코스>숲길망대에서 앞으로 걸어갈 푸른 길을 바라봅니다

<45코스>아바이마을입니다. 속초를 지금처럼 큰 도시로 견인한 실향민들의 고장이지요.
아바이마을은 이쪽과 건너편 두 곳에 나뉘어 있습니다.

<45코스>해파랑길의 별미 줄배도 타 봅니다.
해파랑길 본노선은 이 줄배를 타고 건너가야 하지요.

<45코스>속초의 모든 걸 볼 수 있는 속초등대전망대입니다.해파랑길 노선도 이곳을 지나가는데
힘이 들더라도 꼭 등대 위까지 꼭 올라가 속초가 왜 대단한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45코스>영랑호 수변길입니다. 영랑호 만큼이나 아름답지요.

<45코스>설악 울산바위가 영랑호와 어울려 작품이 됩니다.
직접 보지 않고는 이를 알기 어렵다지요.^^
<먹거리>

양양구간을 지나는 이번 여행에서는 '양양8미(味)'를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첫날 점심은 '섭'국과 섭칼국수, 섭전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 '섭'.
동해에서는 홍합, 특히 자연산 홍합을 '섭'이라 부릅니다. 아무데서나 맛볼 수 없어 바닷가 태생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낯설기에 양양에 들리면 꼭 먹어봐야 할 추천음식이라 합니다.
정동진을 지날 때 먹었던 섭해장국이 그리웠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양양과 봉화는 '송이버섯'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특히 양양의 송이는 향과 질에서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녁은 오색약수로 지어 파르스름하고 윤기가 흐르는 '송이영양돌솥밥'으로 양양8미 중
오색약수와 송이버섯이 어우러집니다.

둘째날 아침은 마찬가지로 양양8미 중 하나인 '뚜거리탕'입니다
뚜거리탕은 인근 남대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로 양양에서는 뚜거리, 고성에서는 뚝저구, 삼척은
뿌구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예전에 농한기에 천렵을 하면서 출출해지면 자그마한 생선을
잡아 손질한 뒤 고추장을 넣어 큰 냄비에 꿇여 먹었다고 하는데, 영동지방에서 추어탕 방식과
거의 비슷하게 꿇여내는 음식으로, 비린내가 없고 민물어종 치고는 고급종이라 더 맛있다고하네요.

속초 아바이마을을 지나며 그 유명한 아비이순댓국 한 그룻 안먹고 갈 수 없지요.
정말 특별한 맛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순대국이 부담스렀다면 명태회냉면도 일미랍니다.
물론 명태회를 곁들이는 오징어순대도 놓칠수 없지요.^^
<숙소>

요즘 맑고 높은 하늘에 구름이 멋진 때입니다.
속초 물치항에 위치한 속소에서 창문을 열고 멋진 일출을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방은 온돌 또는 침대 방으로 3~4명 배정 예정입니다)
<교통>

장거리여행에 이용 편리성이 높고, 피로감이 적은 25인승 VIP리무진버스를 이용합니다.
만나는 장소 (전세버스 이용 시)

특산물 : 미정

좌석 배치도 : 25인승 VIP리무진버스
※ 발도행 여행도보 좌석배정에 대해 바뀐 부분이 있으니 아래사항을 유의해주세요 1.신청댓글에는 본인의 좌석번호 지정을 하지 않습니다. ※좌석배정은 댓글 우선 순으로 버스 앞자리부터 순차배정합니다. ※단, 앞자리 순번 회원이 신청댓글로 뒷자리를 원하면 배정시 고려할 수 있으나, 뒷자리 순번회원이 멀미 등을 이유로 앞자리를 댓글로 요구할 수 없습니다. 2.좌석 1차 배정은 접수 시작 24~48시간 사이에 작성, 좌석표를 별도 게시합니다. ※단, 이성간의 동석과 일행과의 좌석 이격은 적절하게 배정하여 지양하도록 정리합니다.
3.좌석배정시 입금확인이 안되면 취소로 판단하여 좌석배정에서 제외되며, 제외된 회원이 참가를 원하는 경우, 새롭게 신청댓글을 달면 새로운 댓글 시간과 입금여부를 기준으로 참가가부 및 좌석배정 판단을 합니다. ※닉네임과 다르게 입금하는 경우도 총무님께 별도 연락이 없으면 이 역시 취소로 간주되며, 입금자 확인이 되는 시기를 기준으로 좌석배정을 하게 됩니다. 4.1차 좌석배정 이후의 추가 신청자는 입금순으로 앞좌석부터 순차배정합니다. ※입금만 하고 댓글을 안다는 경우에도 좌석배정을 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5.만약 인적사항을 요구하는 여행도보의 경우 좌석배정 시까지 인적사항을 보내지 아니하면 댓글 순서와 관계없이 패널티로 뒤좌석으로 임의배정됩니다. |
<운전석>
| 닉네임 | 탑승 | 좌석 | 닉네임 | 탑승 | 복도 | 좌석 | 닉네임 | 탑승 |
1 | | | 2 | 토로 | 당산 | | 3 | | |
4 | 은사시나무 | 양재 | 5 | | | | 6 | 흰머리아찌 | 양재 |
7 | 어지니 | 당산 | 8 | 단비 | 당산 | | 9 | 바람한점 | 양재 |
10 | 맑은하늘 | 양재 | 11 | 찬별 | 양재 | | 12 | 미씨쇳뿔 | 양재 |
13 | 사군자 | 당산 | 14 | | | | 15 | 나무숲사랑 | 양재 |
16 | 쟈스민향기 | 양재 | 17 | 쟈스민향기 | 양재 | | 18 | 낭만바다 | 당산 |
19 | 한마음 | 당산 | 20 | | | | 21 | 태보이 | 양재 |
22 | | | 23 | | |
| 24 | | |
25 | | | 26 | | | 27 | 28 | | |
첫댓글 은사시나무/리,수 유/양재/대미를 향해 스퍼트해 봅니다^^
참가1번 은사시나무님. 와우~~ 마지막 피치를 올려 보세요~~^^
아! 동해의 멋진 길이 또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단비, 어지니 두명 신청합니다. 당산 탑승, 리 수 유!!
참가2번-3번 단비님. 어지니님. 이번 동해 사진들은 유난히 더 푸르고 색이 곱더군요. 완주 응원합니다 ^^
참석
미씨쇳뿔 찬별 맑은하늘 양재탑승
리수유
참가4번-6번 미씨쇳뿔님, 찬별님, 맑은하늘님..쇳뿔님 댓글 보니 반갑습니다. ^^
참가/흰머리아찌/양재/리본유/일단 무조건 갑니다.....
참가7번 흰머리아찌님.. 무조건 환경합니다~~^*^
참가/사군자/당산/리,수있음/가을의 시작에서같이 겉고 싶네요
참가8번 사군자님..좋은 컨디션으로 멋진 길에서 다시 뵙게 되어 참 좋습니다~~^^
참가1명/한마음/당산출발/리수유/가을의문턱에서 울 함께합시다.
참가9번 한마음님..와우~~ 한마음님 참가번호가 10번 안으로 들어오시다니~~우리 함께 걸어요~~^^
참가/바람한점/리수유/양재탑승/멋진 바다 보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갑니다
참가10번 바람한점님..ㅎㅎ~~~보고, 먹고, 걷고,,,행복하고~~~^^
참가/낭만바다/당산
반가운 횐님들과 함께
동해바다의 낭만을 즐기러 ^^
참가11번 낭만바다님..점점 더 낭만적인 바다가 기다리는 계절이네요. 낭만으로 푸욱~~~^^
참가/나무숲사랑/양재/리수유/저절로 힐링되는 마법의 시간을 즐기러^^
참가12번 나무숲사랑님..힐링의 시간, 마법의 시간, 꿀맛같은 수면의 시간을 즐기러~~^^
@토로 아쉽네유~~
반갑게 만날수 있는디~~
전 대구결혼식과
일욜 벌초가기땜에
못 가는데~~ ㅠ
@들바람. 아쉽네유 ~~
반갑게 뵙고 싶은디~~
잘 다녀오시고 다음에 봬유~^^
@들바람. 물색 환상인데 아쉽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함께 걸을수 있길 바랍니다^^
참가2명/쟈스민향기/양재/리본유/동해바다의 바람과 냄새가 기다려지네요~^~
참가13번-14번 쟈스민향기님과 동행님. .선선한 바람이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환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8 12: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8 13:58
참가/양재/리수유/해,파랑바다,즐거운길따라 좋은 사람들과...땜방도해야하는디.....
참가15번 태보이님. .이번 달은 혼자시네요. 못 오시는 동안 날씨가 걷기 좋게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