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급식봉사 활동
○ 일 시 : 2024년 11월 22일(금) 10:30 - 13:30
○ 장 소 : 대구 중구노인복지관(6층) 경로식당
○ 참여자(14명, 순서 무순) : 이영순 단장, 안병목, 송귀순, 엄수범, 강옥란, 손명락, 최주원, 심문석, 손윤희,
박병용, 홍태자, 윤미영 외 1
○ 급식 인원 : 350여 명
봉사활동 참여기(參與記)
11월 22일은 행정동우회 봉사단원들이 중구노인복지관에 급식 봉사하는 날이다. 이번 달에도 매월 꾸준히 참여하는 단원과 명예단원 등 10여 명은 자기 분담 역할을 열심히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관련 사진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의 사진 촬영은 없음)
특기사항
심문석 봉사단원은 소방관 출신으로서 급식봉사 활동 이외에도 감따기, 사과따기 등 단체 봉사활동에도 구급활동에 관련 된 사항 등을 봉사단원들에게 주지시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올해까지 수차례 복지관에 쌀 후원 릴레이를 남몰래 한 것이 사진 게시로 밝혀져 봉사단 모두 박수와 함께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지난 11월 20일에는 최주원 봉사단원이 사단법인 금오회가 주최한 50회 금오대상에 사회봉사 유공자로 수상하게 되어 전화, 카톡으로 행정동우회 전 회원과 봉사단의 축하를 받았다.
금일 급식봉사에도 참여한 최주원 회장(광복소나무 사랑봉사단 회장)을 위하여 단원들은 4층 태평싸롱에서 자리를 함께하게 되었고 이영순 단장은 케익과 떡을 준비하고 최주원 회장은 차를 대접하여 박수갈채로 축하하며 간소한 축하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주원 회장은 동우회원들과 봉사단들의 축하에 힘 입어 동우회 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번 더 최주원 회장의 금오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사진 촬영 : 송귀순, 심문석
봉사단원 여러분!
2024년 11월 22일, 겨울을 재촉하는 소설(小雪) 절기이지만 오늘 급식봉사 활동과 더불어 참으로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같이 계속 아름다운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면서 모든 분들의 축복과 건강이 이어지기를 빌어봅니다.
카페 게시 : 봉사단 부단장 이태희
가장 귀중한 사랑의 가치는 희생과 헌신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스페인 작가, 철학가, 성직자)
감사합니다
첫댓글 변함없는 이태희부단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귀한 자료와 글로써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더욱 더 빛이 납니다 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카페에 들러는데 봉사단원들 너무 멋집니다~
최주원 회장님! 금오대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시청에서 같이 근무했던 안병목 선배님과 남구청 엄수범씨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뵙는 손명락국장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