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년 특례는 그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2023년 전형에서 존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12년 특례는 2022년 3월 입학 기준 평균 경쟁률이 최소 5:1를 넘길 것이다.
연세대의 경우 2021년 2021년 3월 836명에 비해 26.3℅ 증가해 1056명이 지원했다.
작년 고려대의 경우 작년 12년 특례 경쟁률이 9:1이었다.
그래도 1년 6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이 전형이 쉬워 보였지만 이 혜택도 내 예상엔 2022년 9월 전형이 마지막으로 보인다.
참고로 국제학부가 따로 존재하고 가장 규모가 큰 연세대의 경우 지난해 836명이 지원했고 그 중 360명이 입학했는데 이 중에 입학하기 쉬운 글로벌 인재학과 학생들이 90명 정도였다.(외국인이 많은 학과로 연세대에 지원시 복수 지원이 가능하고 두개의 전형에 합격하면 버리는 과이다)
고려대는 785명 지원에 83명이 합격했다.
2023이후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해외대학으로 지원할건지 국내 대학으로 리턴 할건지 미리 진로를 잘 결정하고 공부해야 될것이다.
그 동안 미국 대학이나 한국 대학 준비 요소는 비슷했다.
그러나 한국은 자소서도 없어지고 여러가지 입시에 변형이 오고 있다. 미국은 Sat 제출은 도움이 안된다고 분명히 하지만 한국은 아직도 유효한 대학이 있는 것과 같은 차이가 있다
빨리 진학할 나라를 정하고 공부하는 학생이 설공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