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MRI, CT, X-RAY 등에서 joint pressure, disc space narrowing, vertebral degeneration, Disk degeneration , nerve compression, stenosis progression 이런 화상이 보이고, 임상적 검사에서 C-HNP진단받고, 환자가 느끼는 것도 HNP증상있어서 주사, 약물, PT 등의 치료로 호전되었다고 할 때, 위의 화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이럴 때는 그 화상이 원인으로 작용 했다고는 확신할 수가 없지요? 화상에 나타나는 그림이 치료전후가 같다면 통증이나, 근경련 등은 또 다른 Mechanism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요?
증상은 화학적 반응입니다 그리고 화학적 반응을 만드는것은 구조적 변형이지요 증상을만드는 구조는 크게 신경 관절 근육 인대 디스크 자체입니다.. 그럼 변형이 온 구조물들의 증상이 호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물들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원래문제가 변형이온 구조물들 때문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결론을 말하면 아닙니다 만약 신경 증상이 있었다면분명 신경을 눌리는 문제가 있단 말이고 관절 증상이 있다면 분명 관절에 구조적인 변형이 있습니다~ 그럼 증상은 호전되었으나구조적 변화는 없는가?!! 여기에는 생명체의 두가지 큰 메카니즘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생력입니다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근육통이 심할때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근육의 미세파열이 있습니다만 만약 지속적인 무리만 없으면 스스로 복원됩니다~~ 마찬가지로 디스크 압박으로인한 신경눌림이나 관절면 압박에 대한 지속적인 무리가 없게끔 약간의 해소도 인체가 스스로 복원되도록 돕게 됩니다 마치 무거운 물건을 못들때 누가 옆에서 살짝만들어주어도 물건을 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그렇게 퇴행이되고 부서지면 생명체는 그상태에서 최상의 생명체의 메카니즘으로 진화 합니다!! 만약 사고로 두팔을 잃으면 우리는 두다리를 사용하거나 다른 대안책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그게 바로 무릎의 엑스레이 상으로는 심한퇴행성인데 정작 환자는 아프지 않답니다
물론퇴행이 진행되는동안 엄청 아팠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은 어떻게든 적응됩니다 월급 오백만원 받다가 이백만원 받으면 죽을것 같지만 다들 잘 삽니다 ㅋㅋ 두번째는 통증은 염증이라는 손상에 대한 반응의 하나입니다 즉 염증을 조절하면 증상은 업습니다 휴대폰으로 답글 달려니*~휴우~ 낼 컴에가서 나머지 글올릴께요 의리이~~~^^;;
어떤 조직이던 통증을 유발 할려면 손상이 있게 마련이고 그런 손상이 있으면 열나고 붓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즉 신경도 붓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붓기를 가라앉히는 주사나 약물 그리고 구조적인 압박 해리 같은 치료가 있으면 염증 반응이 약해지면서 붓기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똑 같을 지라도 이 신경의 굵기가 변함에 따라서 신경증상의 통증이 생길수도 있고 안생길수도 있습니다. 실제 논문에 의하면 지속적인 신경 손상을 반복하게 되면 신경 자체가 얇아 지면서 자기 역할이 많이 줄어 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뛰면은 폐와 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그런데 몇일 몇주만 꾸준히 운동하면 금방 폐와 심장이 튼튼해지면서 몸의 혈관들의 구조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정말 생몇체의 신비지요^^ 선생님이 말씀 하신대로 병이 낮는 것과증상이 호전된것은 별개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러면 병이 낮는다는 기준은 무었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정의를 가지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생긴 모든 퇴행성 질환은 증상이 호전되어도 구조적 변화가 없으면 그건 나은것이 아닌가에 대한 기준에 대한 개념도 한번 생각해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MRI, CT, X-RAY 등에서 joint pressure, disc space narrowing, vertebral degeneration, Disk degeneration , nerve compression, stenosis progression 이런 화상이 보이고, 임상적 검사에서 C-HNP진단받고, 환자가 느끼는 것도 HNP증상있어서 주사, 약물, PT 등의 치료로 호전되었다고 할 때, 위의 화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이럴 때는 그 화상이 원인으로 작용 했다고는 확신할 수가 없지요? 화상에 나타나는 그림이 치료전후가 같다면 통증이나, 근경련 등은 또 다른 Mechanism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요?
증상은 화학적 반응입니다
그리고 화학적 반응을 만드는것은 구조적 변형이지요
증상을만드는 구조는 크게 신경 관절 근육 인대 디스크 자체입니다..
그럼 변형이 온 구조물들의 증상이 호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물들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원래문제가 변형이온 구조물들 때문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결론을 말하면 아닙니다
만약 신경 증상이 있었다면분명 신경을 눌리는 문제가 있단 말이고 관절 증상이 있다면 분명 관절에 구조적인 변형이 있습니다~
그럼 증상은 호전되었으나구조적 변화는 없는가?!!
여기에는 생명체의 두가지 큰 메카니즘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생력입니다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 근육통이 심할때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근육의 미세파열이 있습니다만 만약 지속적인 무리만 없으면 스스로 복원됩니다~~
마찬가지로 디스크 압박으로인한 신경눌림이나
관절면 압박에 대한 지속적인 무리가 없게끔 약간의
해소도 인체가 스스로 복원되도록 돕게 됩니다
마치 무거운 물건을 못들때 누가 옆에서 살짝만들어주어도 물건을 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그렇게 퇴행이되고 부서지면
생명체는 그상태에서 최상의 생명체의 메카니즘으로 진화 합니다!!
만약 사고로 두팔을 잃으면 우리는 두다리를 사용하거나 다른 대안책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그게 바로 무릎의 엑스레이 상으로는 심한퇴행성인데
정작 환자는 아프지 않답니다
물론퇴행이 진행되는동안 엄청 아팠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은 어떻게든 적응됩니다
월급 오백만원 받다가 이백만원 받으면 죽을것 같지만
다들 잘 삽니다 ㅋㅋ
두번째는 통증은 염증이라는 손상에 대한 반응의 하나입니다
즉 염증을 조절하면 증상은 업습니다
휴대폰으로 답글 달려니*~휴우~
낼 컴에가서 나머지 글올릴께요 의리이~~~^^;;
어떤 조직이던 통증을 유발 할려면 손상이 있게 마련이고 그런 손상이 있으면 열나고 붓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즉 신경도 붓게 됩니다.. 그런데 이 붓기를 가라앉히는 주사나 약물 그리고 구조적인 압박 해리 같은 치료가 있으면 염증 반응이 약해지면서 붓기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똑 같을 지라도 이 신경의 굵기가 변함에 따라서 신경증상의 통증이 생길수도 있고 안생길수도 있습니다. 실제 논문에 의하면 지속적인 신경 손상을 반복하게 되면 신경 자체가 얇아 지면서 자기 역할이 많이 줄어 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뛰면은 폐와 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그런데 몇일 몇주만 꾸준히 운동하면 금방 폐와 심장이 튼튼해지면서 몸의 혈관들의 구조적인 변화가 생깁니다..
정말 생몇체의 신비지요^^
선생님이 말씀 하신대로 병이 낮는 것과증상이 호전된것은 별개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러면 병이 낮는다는 기준은 무었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정의를 가지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생긴 모든 퇴행성 질환은 증상이 호전되어도 구조적 변화가 없으면 그건 나은것이 아닌가에 대한
기준에 대한 개념도 한번 생각해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의견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