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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고혈압, 피로회복, 회춘의 묘약
▶ 고혈압, 피로회복, 회춘의 묘약
말벌(Vespa crabro flavofosciata)은 벌목 말벌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 길이는 20~25mm이다. 몸은 흑갈색이며 황갈색과 저갈색의 무늬가 있다. 머리는 황갈색이고 정수리에는 흑갈색의 마름모꼴 무늬가 있다. 머리 방패의 윗슭과 옆슭이 만나는 곳은 검은색, 더듬이는 적갈색, 자루마디 앞면은 황갈색이다. 산지의 집 처마 밑이나 바위 벼랑에 집을 만들고 새끼를 기른다. 어른 벌에는 6~10월에 활동하며, 나무 수액에도 모이고 다른 곤충류를 잡아 먹기도 한다.
말벌 중에서 가장 힘이 세고 큰 것이 '장수말벌'이다. 몸 길이가 37~44mm이며 몸에는 갈색~황갈색의 잔털이 빽빽이 나 있고 배에는 황갈색의 깉 털이 성기게 나 있다. 머리는 갈색이며 홑눈 부근과 큰턱의 끝 부분은 적갈색이다. 산지성이며, 어른 벌에는 4~10월에 활동한다. 땅속이나 나뭇가지에 큰 집을 짓는데, 이들 가족은 가을에 해체되고 짝짓기한 암컷은 굵은 고목의 빈 공간 속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산 벌 중에서 가장 큰 종으로 매우 공격적이고 독성이 강하여 쏘이면 심한 상처를 입으며 사망할 수 있다. 충청도에서는 장수말벌을 '왕퉁이' 또는 '황퉁이'라고 부르는데, 무섭게 날라오는 모습을 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절할 정도이다. 산소에 벌초하러 갔다가 매년 수명에서 수십명씩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으로 특별히 주의가 요망된다.
말벌에 쏘여 죽는 사고는 전세계에서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연례행사중 하나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KBS 뉴스 2006.01.05>에서는 이러한 뉴스가 보도되었다.
[≪ 중국 한 지역서 말벌 공격으로 36명 숨져 ≫
중국 산시성 안캉시에서 지난해 여름 이후 모두 715명이 말벌에 쏘여 부상했고 36명이 숨졌다고 광명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임업국은 말벌이 사람을 습격하는 사건은 주로 안캉, 상뤄, 시안 등에서 빈발하고 있고 특히 안캉에서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임업국의 조사 결과 이 말벌은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출몰하는 살인벌과는 종류가 다른 토종 벌로 전문가들은 농약 등의 사용이 광범위해지면서 말벌의 침에서 나오는 독성이 치명적으로 강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말벌에 대해서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 봉자(蜂子)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 새끼벌이란 바로 꿀벌 새끼를 말한다. 꿀개 속에 있는데 번데기 같으면서 빛이 희고 크다. 황봉의 새끼(黃蜂子)란 바로 집이나 큰 나무 사이에 집을 짓고 있는 퉁벌( 루蜂)을 말하는데 벌보다 크다. 땅벌의 새끼(土蜂子)란 바로 땅 속에서 사는 벌을 말하는데 생김새가 제일 크다. 새끼벌은 대가리와 발이 생기지 않은 것을 쓰는 것이 좋은데 소금에 볶아서[炒] 먹는다. 이것은 모두 성질이 서늘하고[ ] 독이 있는데 대소변이 나오게 하고 부인의 대하증을 치료한다[본초].
◇ 밀랍(蜜蠟)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피고름이 나오는 이질과 쇠붙이에 상한 것을 치료하고 기를 보하며 배고프지 않게 하고 늙지 않게 한다.
○ 황랍(黃蠟)이란 바로 꿀개의 찌꺼기(密脾底)를 말한다. 처음 것은 향기가 있고 묽은데 여러 번 끓이면 굳어진다. 민간에서는 황랍이라고 한다[본초].
◇ 백랍(白蠟)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오랜 이질을 치료하고 부러진 것을 이어지게 한다.
○ 황랍을 얇게 깎아서 백일 정도 햇볕에 말리면 저절로 빛이 희어진다. 만일 빨리 쓰려면 녹여서 물 가운데 10여일 동안 넣어 두었다가 쓴다. 이와 같이 하여도 역시 빛이 희어진다[본초].
○ 또 한 가지 백밀은 전라도, 경상도와 제주도에서 나는데 이것은 수청목나무진(水靑木脂)을 말한다. 이것으로 초를 만들어 불을 켜면 대단히 밝다. 이것은 백랍이 아니다[속방]]
말벌에 대해서 조도행씨가 쓴 <양봉사계절 관리법 118-126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말벌술의 제조와 약효
○ 말벌의 생태와 활동(1)
말벌(馬蜂)은 지방에 따라 호봉(胡蜂), 왕퉁이, 대추벌 등으로 불리는데 여기서는 여러 종류의 말벌 중에서 장수말벌(이하 말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말벌은 10월 하순경이 되면 수컷은 죽고 암컷만이 고목이나 동굴 등에서 월동을 하며 살아남는다. 날씨가 온화한 5월 초순경에 동굴이나 석벽에 혼자서 집을 짓고 산란과 육아를 계속하여 7월 중순경이 되면 식구가 급격히 불어나며 8-9월에는 전성기를 이룬다. 색깔은 암적갈색이며 25-40mm정도이어서 벌종 가운데 가장 크고 힘도 세어 위력이 대단하다. 봉장에 내습한 말벌이 꿀벌을 공격할 때에는 딱딱소리가 들릴 정도이다. 말벌 한 마리가 봉장에 침입했다 돌아가 동료말벌에 연락하면 몇분이내에 그 숫자는 4-5마리로 증가한다.
벌통 착륙판에 4-5마리가 떼지어 자리잡으면 삽시간(약 한시간 정도)에 그 통의 외역봉을 3분의 2 가량은 물어 죽인다. 늦여름과 초가을에 봉장을 비워두면 전체봉장이 그야말로 쑥밭이 되고마는 경우가 많다. 말벌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 일벌들은 향선에서 「페르몬 물질」을 분비하여 동료들에게 공습경보(?)를 발신한다. 이에 자극을 받은 벌통안에 있던 외역벌들이 떼를 지어 몰려나와 말벌과 대적하나 역부족이다. 침입한 말벌 한 마리를 죽이려면 약 1,000여마라의 꿀벌이 희생한다.
○ 펩타이드(peptide)의 발견(2)
개똥도 약에 쓸 때가 있다는 속담도 있지만 우리들의 사랑하는 꿀벌을 물어 죽이고 때로는 사람이나 가축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하는 말벌의 독이 심장의 부정맥증(不整脈症)에 유효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일본에서는 수년 전부터 가히 말벌독 붐을 이루고 있다.
일본 이화학 연구소 곤충약리연구실의 아베(阿部岳)연구원이 말벌의 독에서 아미노산화합물의 일종인 펩타이드(peptide)를 분리 색출하는데 성공한 후 일련의 동물실험에서 그 효과를 확인 발표했기 때문이다.
아베의 발표에 의하면 말벌 1만마리에서 50㎍(1㎍은 100만분의 1g)의 펩타이드 성분을 추출하여 토끼에게 실험한 결과 심박속도를 늦추게 하여 심근의 수축력을 강하(降下)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부정맥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아베 연구원의 발표가 있자 말벌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일본양봉업자는 물론 제약업계도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한다.
○ 말벌독(馬蜂毒) 술의 약효(3)
아베의 연구 결과가 일본중일신문(中日新聞)에 발표된 후 부정맥증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벌독의 효용》
○ 피로회복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체질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 고혈압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때때로 혈압을 재어보고 만일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면 양을 반으로 줄인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저혈압이 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신경통 류마치스
하루 2번 10cc를 복용한다. 일주일간 복용하면 통증이 멎는다.
○ 정력증강
하루 두번 10cc를 복용한다.
○ 전립선 비대증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2-3일만 복용해도 젊은이들처럼 소변을 시원스럽게 배설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 심장병전반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심장발작이 때때로 일어나는 사람은 벌꿀에 말벌을 담갔다가 하루에 10그램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
○ 불면증,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취침전 10cc를 복용한다. 심한 변비증에 특효. 로얄제리, 화분, 프로포리스도 변비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천식
말벌을 담근 벌꿀을 어른은 10그램 하루 2번, 어린이는 5그램씩 하루 2회 복용한다.
○ 몸을 유연하고 가볍게 하고자 할 때
하루 한번 말벌술 5cc를 복용한다.
○ 신체기능활발, 회춘
하루 한번 5cc를 복용한다. 체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말벌독 추출물 제조법》
소주 1.8리터(한되)에 생포한 말벌 40마리를 집어 넣은 다음 단단히 봉한다. 이것을 약간 어두운 곳에서 3개월 이상 보관하였다가 마신다. 냄새가 역해서 마시기가 좋지 않으므로 오래 묵힐수록 좋다. 죽은 말벌은 약효가 적다.
《말벌독 추출 벌꿀 제조법》
벌꿀 2.4킬로그램(1되)에 생포한 말벌 40마리를 산채로 집어넣은 다음 잘 봉한다. 10개월 이상 저장하였다가 말벌이 붕해된 다음에 복용한다. 특히 허약한 사람에게 권장하고 싶다.
○ 고혈압에 효과있는 말벌술
○ 말벌독의 이용(5)
꿀벌의 독은 화농성 종기를 비롯하여 신경통, 류마치스 등 현대의학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일본,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동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특히 중국에는 봉침을 전문으로 하는 벌병의원(蜂療医院)까지 있고 이번 가을에는 중국에서 한, 중, 일 3국 외에 동남아 4개국 등 7개국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심포지움을 개최한다는 소식도 전해오고 있다.
말벌 한 마리의 독소는 꿀벌 550마리분에 해당한다고 하니 그 위력은 대단한 것이다. 꿀벌에 자주 쏘여 면역이 된 양봉가일지라도 말벌에 쏘이게 되면 곧바로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본에서는 1986년 한해에 말벌에 쏘여 죽은 사람이 무려 38명이나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수년동안 5명이 사망하였다. 일본에 비해 피해는 적었지만 조심해야 한다. 말벌을 산채로 집어 넣으라고 한 것은 가급적 독액을 많이 분비토록 하는 것이나 꼭 산채로 잡지 않아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 금방 때려 잡은 죽은 말벌이라면 살아있는 것보다 몇마리 더 집어 넣으면 될 것아닌가. (이 항은 양봉협회보 1991년 10/1자에 발표했던 ‘말벌독이 고혈압와 부정맥에 유효’를 전재함)]
◇ 벌의 효능
☆ 봉침: 관절염,신경통,결핵성 신경관절염,각종암,요통,연주창,고혈압, 편두통,중풍
-전문가에게 맞을 것
☆ 꿀: 오장을 편케,위를 보함,진통,종기,편도선염,화농성 염증,양기부족, 난산, 대하증, 피부관리
☆ 봉자(벌 새끼) : 대소변 순조,부인병 - 소금에 노랗게 볶아 백비탕에 복용
☆ 밀납: 종창,농,소염작용
☆ 백납: 이질,설사
☆ 노봉방(벌집): 유방암(염),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종창,통증,기관지염
-푹 삶아 먹는것이 제일 효과
○ 입 헐고 입가 상처,진무른 데,습진 : 꿀을 바름
○ 술 독: ① 꿀물이나 노봉방 삶은 물을 마심
② 인삼가루와 꿀을 섞어 복용 함
○ 꿀,노봉방 먹을 때 마늘,파,양파등 자극성 식품 금물
○ 벌에 쏘이면 꿀을 바르면 좋고 봉침에 중독 되거나 부작용 있을시 암모니아수 바름
북한에서 펴낸 <림상의전>에서는 벌에 쏘였을 때 그 중독작용과 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벌독중독(蜂毒中毒: Bee's Venom Poisoning) ICD-10; 191713.4
독성분과 중독작용:
벌의 배뒤쪽 산란관에는 산성선과 염기성선의 2가지 독선과 독침이 있다. 벌은 쏠 때 이 독침을 통하여 독액을 사람몸에 들여보내며 어떤 벌은 독침이 있는 독갈구리를 상처에 남기는 경우도 있다. 숫벌은 독선과 독침이 없기 때문에 쏘지 않는다.
벌의 독성분으로는 용혈작용이 있는 멜리틴(melitin), 히스타민유리인자인 MCD 펩티드, 신경독인 아파민(apamin)등의 펩티드가 알려지고 있으며 그밖의 독성분으로서 세로토닌이나 브라디키닌류사구조를 가진 여러 가지 펩티드(벌독키닌이라고 한다)가 있다. 그리고 펩티드성인 히스타민유리물질, 각종 활성아민, 히알루로니다제, 포스파타제, 프로테아제 등의 효소들도 있다. 벌독에는 항원성작용도 있다.
증상:
① 벌에게 쏘인곳이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국소가 몹시 쏘며 아프다. 국소에 수포가 생기면서 출혈, 괴사될 때도 있다.
② 많은 벌에게 광범위하게 쏘였을 때에는 열이 나면서 오슬오슬 춥고 떨리며 메스꺼움, 게우기, 머리아픔, 어지럼증 등이 있으면서 폐수종, 의식장애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경련, 혼수, 허탈 등으로 잘못될 수 있다(특히 어린이들에게서).
③ 쏘인후 1~2주 후에 지발성알레르기성 콩팥염이나 중추신경장애가 나타나는 때도 있다.
④ 이미 감작(감작[感作, sensitization]이란? 생체내에 이종항원을 투여하여 항체를 보유시키는 일로 개체의 과민성을 제거하는 일은 탈감작이라고 한다. 생체 내에 이종 항원을 주사 또는 경구적으로 투여한 후 일정 시간 후에 다시 같은 항원을 투여하면 아나필락시스(anaphilaxis)가 일어나는데, 이 때 처음 투여된 항원에 대해 생체가 과민성을 나타내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 전처치(前處置)를 ‘감작한다’고 말한다. 다시 항원과 항체를 결합시킨 경우에도 감작혈구, 감작백신 등으로 부른다. 생물학에서는 광의로 생체에 어떤 호르몬을 투여하거나 특정 신경을 절단하는 등의 실험적 조작으로 반응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말하며, 특정 자극에 대한 고유의 반응성을 바꾸는 경우에 사용된다. 특히 개체의 과민성을 제거하는 것을 탈감작이라 하며, 혈청병과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해서 탈감작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알레르기의 탈감작된 상태를 양성알레르기라고 한다.)되어 있는 사람은 한번 쏘이기만 하여도 중한 아나필락시성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
⑤ 목부위를 많이 쏘이면 그 부위가 급격히 부으면서 심한 호흡곤란 또는 질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벌독이 직접 혈관안에 들어가면 쇼크 또는 폐수종이 올 수 있다.
치료:
① 쏘인곳에 즉시 5% 암모니아수를 바른다. 담배재나 5% 중조수를 발라도 된다. 이것은 국소를 알칼리화하기 위해서이다. 독소를 산화하기 위해 파망간산카리액을 바르는 것도 좋다.
② 남아있는 독침을 빼주고 국소를 찬물로 찜질하여 준다.
③ 항히스타민제나 신상선피질 호르몬제를 쏘인 곳에 발라주거나 0.5~1%의 염산프로카인액(2~5ml)이나 0.1% 아드레날린액 1~2방울을 섞어서 쏘인 부위의 주위에 주사해 줄 수 있다.
④ 중한때에는 신상선피질호르몬제를 일정한 기간 먹으며 쇼크증상이 나타나면 그에 대한 치료를 한다.
예방:
벌은 오직 자기방어를 위해서만 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필요없이 벌둥지를 다치거나 벌을 쫓아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잘 깨우쳐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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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솨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시에서 어떻게 말벌을 구할수 있으며 말벌술을 어떻게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