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혁명 지렁이 효능
("혈액순환에 큰 효과를 발휘하여 각광 받고 있는 지렁이 파워"라는 이름으로 토룡탕은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효과가 입증...)
1.건전한 혈류가 생명을 지킨다.
혈액 순환이 혈관장애 등으로 인해 정체되면 생체기능이 저하되면서 우리 몸에 안좋은 증상이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혈관,혈류는 말 그대로 생명의 대동맥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사망원인 제 1위는 1988년 이후부터 계속 암이 차지하고 있으나 그것은 통계상의 수치로 실질적인 사망원인 제 1위는 혈관혈류장애다. 또한 심장 질환 사망자의 90%는 심근경색증이며 뇌혈관 질환 사망의 70%는 뇌경색(뇌혈전증, 뇌경색증)으로, 즉 혈전증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렁이 식품이 각광 받고 있다.
2.의약품보다 뛰어난 이점 - 혈전용해 신효소 발견!
적지렁이에서 새로운 선용효소-룬브로키나제(lumbrokinase)가 발견되었다. 이 효소를 발견한 미하라 교수는 “지렁이 선용효소인 룬브로키나제는 그 자체가 직접 혈전(피블린)을 녹인다. 이것이 기존의 항혈전 약품과 결정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점이다. 그리고 지렁이의 선용효소는, 지혈작용을 담당하는 피브리노겐은 녹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 경구섭취가 가능하므로 일상생활에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등의 초기 치료예방도 이용할 수 있다.
3.동물실험에서 4시간후 혈전이 용해되고 혈류재개
미하라 교수는 지렁이 냉동건조분말을 만들어 개를 이용한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혈전용해 효과가 경구투여만으로도 충분히 발휘된다는 것을 증명했다. “개의 혈관에 인공적으로 혈전을 만들어 혈류를 멈추게 하고 지렁이 냉동건조분말을 투여하자 빠른 경우 4시간 후에 혈전이 녹고 혈류가 재개되었다. 항혈전 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우로키나제를 동일한 조건의 개에게 투여한 결과 가장 빠른 경우 혈류개통까지 8시간이나 걸린 것을 보면 혈전을 직접 녹이는 능력이 뛰어난 지렁이의 즉효성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사람의 경우도 동일하며 혈전치료 분야의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다.
4.혈전증 예방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험 데이터
지렁이의 건조분말은 혈전이 생기고 난 후만 아니라, 혈전이 생기기 쉬운 체질이나 혈전 예방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5.숨겨져 있는 뇌경색을 찾아라.
지렁이 건조분말을 복용하여 라쿠나 뇌경색을 이겨낸 쿠리모토 교수는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숨겨져 있는 뇌경색(일과성뇌경색=라쿠나뇌경색)이다. 지렁이의 혈전용해효소는 라쿠나 뇌경색을 잘 녹이고 심각한 뇌경색이 되기전에 저지할 수 있다. 특히 뇌경색을 일으키기 쉬운 집안의 사람은 평상시에 지렁이 건조분말 제품을 복용하여 혈관 청소를 사전에 해 두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6.시야가 넓어지고 당뇨병도 개선
지렁이의 선용효소 룬브로키나제가 혈전용해 제품으로 허가 받은 한국에서는 특히 당뇨병의 개선 사례가 눈에 띄며 의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7.혈류 개선에 관련된 광범위 치유
지렁이에 포함된 혈전용해 효소 룬브로키나제는 한국과 홍콩에서 혈전용해와 동맥경화증의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지렁이 식품을 일상생활에서 복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동맥경화는 물론이고 다음과 같은 증상도 있다. 고혈압, 저혈압, 당요병, 고지혈증, 뇌혈관성인지증, 백내장, 녹내장, 간기능장애, 지방간, 수족냉증과 저림, 어깨결림, 류마티스질환, 갱년기장애, 생리통, 생리불순, 전립선 비대증, 두통, 두피 트러블 개선, 시력회복, 피로회복,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8.손발 저림이 호전되고 부정맥이 사라짐
9.뇌경색과 고령증상까지 모두 호전됨
10.난청과 저체온, 저혈압까지 좋아짐
11.시력개선! 안경이 필요 없게 되었음
12.오랜 시간 고생했던 냉증이 개선되고 땀을 흘리게 되었음
13.뇌경색 재발과 고혈압을 지렁이로 이겨냄
※지렁이(Lumbricus rubellus)는 중국에서는 이시진(李時珍)이 집필한 《본초강목》에 지렁이의 효능을 복부의 단단한 덩어리 제거, 복부기생충 제거, 고독(蠱毒)의 치료, 전염성질환, 신열(身熱)이 나고 광증(狂症)을 나타내는 질환(疾患), 복부팽만(腹部膨滿), 황달(黃疸), 온병(溫病), 계절성(季節性) 유행질환(流行疾患), 소아열병(小兒熱病), 치질(痔疾), 버즘, 옻나무독, 중이염, 중풍, 인후염, 임파선염, 뱀독 제거, 각기병, 뇨변곤란, 급만성경풍, 신장염, 두통, 치통, 면충혈(眠充血), 혀가 뻣뻣해질 때, 축농증, 대머리, 고환염, 탈황, 거미독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실제 지렁이의 일부 성분이 해열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어 당시 정확한 진단이 불가능한 경우 염증의 원인을 치료하기보다 해열 효과를 관찰하여 질병을 완화시켰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김영은, 서울대학교, 1965).
또한 지렁이에는 lumbrokinase 등의 혈전 용해 성분이 관찰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정종문, 수원대학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