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순(유스티나) 자매님을 위한 2차 '십자가의 길' 봉헌..."당신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왕짱]

찬미 예수님.

10월 묵주기도성월 마지막주, 꾸리실리스따 단원들이 주님이 걷던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2번째로 걷는 십자가의 길은 고통을 통해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봉헌의 시간 이었습니다.

이날 십자가의 길은, 11월 위령성월에 꾸르실료 교육에 입교하는 이정순(유스티나.여성 204차) 자매님을 위한 선배님들의 봉헌입니다.

아울러, 오애숙(레베카) 간사님께서는 이번 교육생의 지도신부님을 위한 깜짝 빨랑까를 준비하고 있다고 단원들에게 공지 했습니다.

이번 차수(여성 204차) 지도신부를 맡으신 손동훈(세레자요한) 신부님을 위한 영적 빨랑까를 드리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손동훈(세레자요한) 신부님께서는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님으로 계시면서 본당에 가끔 미사를 들여주시는 우리에겐 친숙한 신부님이십니다.

또한 본당을 맏고있지 않기 때문에 따로 빨랑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을 간사님께서 혜아려 우리가 챙기자는 의견에 단원들이 함께한 것입니다.

'이상.순종.사랑'의 꾸르실료 정신을 실천하는 울뜨레야 단원들은 행복합니다.

2024년 10월 29일

울뜨레야 단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