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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독 텍스트 요약분 | 2024년 새해, 거룩한 올가미로부터 해방을 소망합니다 | 도마복음 7 | 2024.01.01
https://www.youtube.com/watch?v=vkTlFMG-tTA
강독 텍스트 요약분 :
1. 지혜 전승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올가미의 최면에서 벗어나기 위함
-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운 올가미로 부터의 해방을 위함임
- 서쪽 최면 : 천국과 지옥, 사후 하나님의 심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부활 등
- 동쪽 최면 : 영혼 윤회, 업보와 업장, 카르마에 의한 운명과 숙명, 생사윤회,
지옥과 인간과 천상을 순환
- 이러한 올가미 최면 탈출을 위해서는, 반대 암시를 듣고 가슴깊이 간직해야
- 반대 암시는 최면으로 부터 깨어나는 암시, 자유의 암시, 해방의 암시
- 동, 서쪽 모두 제 2 전승이든은 바로 바로 최면이고 전도 몽상
- 여기에서 깨어나는 방편으로서의 앞선 강독 전체를 요약한 것이 표 #1, 표 #2
(아래 12번 내용의 도표 1, 2 참조요망)
- 동서에 지혜 전승을 바라보는 이 틀인 2개의 표를 이정표로 삼는다면
어디서 어떤 공부를 하든 올바른 등불이 되어 줄 것임
2. 도마복음 소개의 글(사전 작업 3페이지)
- 도마 복음은 기독교 정경으로 분류되지 않은 외경의 하나
- 기독교 정경은 로마제국에 의해서 기독교가 공인되고, 구약이 아닌 신약으로서의 정경이
어느 정도 확립되고, 그 다음 로마 제국의 국교로 가톨릭이 국교가 됨
- 도마 복음은 고대 이집트 언어인 '콥트어'로 기록 된 사본으로, 최근(1945년)에
발견된 문서임(아직 100년도 안됨)
- 이집트 남부도시 '나그함마디'에서 발견 됨.
- '나그함마디'에서 여러 가지 지혜 문서가 발견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도마 복음'
- 1절부터 114가지 완전한 파피루스 사본이 발견되어, 콥트 파피루스 도마 복음이 지금 연구되기 시작
- 이것은 나그함마디 문서 코덱 2로 분류되어 있으며, 1956년에 영인본이 공개되고,
59년에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 됨
- 도마복음 본격 연구는 약 60년 정도의 지금 탐색이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짐
- 콥트어 코덱 2 전문의 영어 번역은 토마스 오든 램딘(Thomas Oden Lambdin)의
번역본이 주로 사용 됨
- 토마스 오든 램딘(Thomas Oden Lambdin)은 콥트어를 영어로 번역
- 이 영어 번역을 다른 번역을 참조하지 않고, 밥통 스피커가 현대적으로 번역했음.
- 도마복음 관련 국내외 해설서가 있다하나, 전혀 참조하지 않았음.
- 그 이유는 1) 대부분의 도마복음 해설서가, 유명하든 아니든 그것을 떠나, 알게 모르게
제 2 전승을 기반으로 어떻게든 해석해 내려는 경향이기에,
기본 전제부터 잘못되었음을 알기에 참고의 필요성이 없었고,
2) 타인 번역을 참조 경우 오히려 올바른 길을 그르치게 될 위험이 있기에
아예 참조를 하지 않은 것임.
3. 도마복음 해석을 위한 6단계 번역
- 토마스 오든 램딘(Thomas Oden Lambdin)은 그러면 콥트어에서 번역되는데
이 콥트어는 그러면 처음부터 이 도마 복음이 콥트어로 기록되었을까? 한다면 그것은 아니었다.
1) 살아계신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용하신 언어는 ‘아람어‘라 함
- 아람어는 히브리어가 아니며, 히브리어의 대중 언어인 아람어임
- 고대 레반트 지역에는 아람어가 광범하게 대중으로 사용 됨
- 지금도 시리아에서는 아람어가 현대 아람어(고대 아람어가 업그레이드 된)가
지금 현재, 현대 시리아에서 여전히 언어로 사용되고 있음
- 고대 아람어는 사라지지 않았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던 그 고대 아람어가
시리아 일부 외각 지역에서는 여전히 그대로 사용되고 있음
- 혹시 실제 예수 그리스도 당시의 언어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면, 시리아로 여행을
가서 약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시리아 외곽지역 남성의 말을 들어보면 됨
2) 아람어로 말씀 되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최초에는
히브리어나 아람어로 기록==> 그 다음 헬라 즉 고대 그리스어==> 고대 이집트의
콥트어==> 영어==> 한국어(By 밥통 스피커)로 번역 됨
3) 여섯 단계의 번역 속에 많은 왜곡과 수정 삽입이 있을 수 있지만,
진정한 지혜 말씀의 원천(에센스)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지혜전승의 전체맥락
파악인 사전작업이 필수
4) 사전작업으로 번역결과의 문제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됨
과 동시에 일일이 모든 언어를 습득 추적해야하는 필요성도 작아짐
즉, 전체적인 지혜의 에센스를 우리 손 안에 있으므로 번역의 올바름과 실수가
한눈에 들어올 것임
5) 사전작업은 이런 시각 제공과 올가미에서 벗어나는 작업이기도 했음.
6) 참고로 '토마스 오든 램딘'은 1927년생이고 2020년에 작고 하셨는데, 셈어와
이집트 언어 분야의 선도적인 학자
52년에 존스 홉킨스 대학 근동 연구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64년 하버드 대학교 셈어학과 부교수로 임명이 되었고,
83년에 하버드 대학교를 은퇴하고 사망할 때까지 명예교수로 역임
4. 도마복음의 기록
- 도마복음의 기록자는 예수 12 제자 중에 하나인, 유다 토마스
‘도마’라는 이름은 지금 공관복음, 즉 제 2 전승 문서에도 분명히 예수님의 제자 중의
한 명이다 라고 나오며, 의심 많은 도마라는 말로 폄훼되어 있음
- 사실 의심을 안 하면 맹신이 되기 쉬움을 고려한다면, 이것은 폄훼가 아니고,
눈 밝은 자의 안목으로는 도마야 말로 진정한 제자라고도 할 수 있는 이중적 측면 있음
- 정설은 도마복음이 공관복음서 보다 먼저 쓰여졌다고 함
도마 복음이 먼저 기록되고, 이 도마복음을 참조해서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이
즉 마가 마태 누가 요한의 순서대로 쓰여짐
- 제 1 전승을 참조해서 제 2 전승 문서들이 나옴 셈
5. 공관복음의 내용에 중복이 많은 이유와 Q 문서
- 도마복음의 한국어 번역은 1964년부터 12명 내외의 번역자들이 있다고 하며,
발견 이후에 많은 학자들은 코덱 2를 Q 자료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추정
- Q 자료는 뭐냐? 예전부터 이 추정하기를, 마가 마태 누가복음의 내용이 많이 겹치는데,
저자는 마가 마태 누가 이래 되어 있지만 이 이름들은 정확한 저자의 이름으로
보기는 어려움
- 익명의 알지 못하는 저자가 마가 마태 누가의 이름을 빌려서 기록을 했는데
공관복음의 많은 내용이 겹치는 것은, 아마 하나의 원천 자료를 셋 다 똑같이
참조 했으리라 추정.
- 세 명이 동시에 합작해서 저술한 것도 아니고, 각각 다른 시대에 다른 사람들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의 내용이 공통 중복되는 공통의 참고 자료 있을 것이다.
그것을 Q 자료 Q문서 Q복음이다라고 지칭했고, Q 명칭은 독일어의 큐엘레(Quelle),
‘원천’에서 옴
- 아마 이 Q 복음이 바로 도마복음과 동시대에 동시에 쓰였거나, 아니면 Q 복음 직후에 도마 복음이
기록되었을 것이다.
- 그 이후에 공관복음의 저자들이 이 Q 자료와 도마복음을 참조해서 공관복음을 저술하고
또 요한복음의 저자는 Q 자료, 도마복음, 마가 마태 누가의 공관복음을 참조해서
최종 결정판을 저술 했으리라 합리적 추정
- 그렇기 때문에 요한복음은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바로 규정하고 들어갔고,
그 앞서 복음서나 여러 가지 자료에서 사람의 아들 예수인 부분은 상당히 기록에서 빼버렸음
- 즉 요한복음은 사람의 아들 예수를 시사하는 그러한 내용들은 다 생략하고,
처음부터 온 전체로서, 앞선 모든 Q 복음, 도마복음, 공관복음, 전체를 다 참조하면서
훨씬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자부심으로 요한복음이 저술 되었으리라 추정하는 것이 지금의 정설
- 도마 복음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부활, 최종심판 등의 내용이 전혀 없음
(이것들은 제 2 전승의 내용들 임)
6. 십자가 처형, 대속, 부활, 최종 심판 내용의 등장
- 사도바울 신학 확립에서 보여주는 주요과제인 '십자가 처형', '대속', '부활',
'최종 심판' 내용 등 주요 내용은 서쪽 제 2 전승의 핵심인데,
도마복음에는 이런 내용의 언급이 전혀 없음
- 도마복음에는 당연히 그런 내용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또 있을 수도 없음
- 특히 바울에 의한 제 2 의 전승의 핵심은 부활
그렇기 때문에 부활이 없다면, 가장 불쌍한 것이 바로 우리 기독교인이다 라고 바울은 매우 강조했음
- 그런데 이 중요시 되는 ‘부활’이 도마 복음에는 전혀 보이지 않음
- 예수를 '메시아'로 보는 시각 역시, 도마 복음에는 없음
7. 메시아를 보는 시각의 변화와 도마복음의 메시아관
- 메시아 개념은 유대 전승에 따른다면, 메시아는 영적인 메시아 개념이 아니고,
본래 유대에서는 현실적으로 살아 숨 쉬고 땅위를 걷는 현실적 구원자를
메시아로 일반적으로 관념 했다
- 그래서 메시아는 두 가지가 있는데, 제사장 메시아와 왕 메시아 임
- 메시아란 현실에서 직접 유대 민중을 타민족의 압제에서 구원해 내서,
이 땅에 하나님의 천국이 현실적으로 실현되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사람,
이것이 메시아 였다.
- 그래서 최초의 메시아는 이집트로 부터 유대민족을 실제로 구해낸 메시아가 모세
둘째는 바빌론의 압제로부터 바빌론을 격파하고 고향 예루살렘 시온으로 돌아가게
만들어 준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이 두 번째 메시아였다.
키루스 대왕은 유대교나 지금 이러한 히브리 신앙하고 전혀 상관없는 조로아스트 쪽에
가까웠지만 현실적으로는 유대인을 구원 했기에 2번째 메시아로 인식 됨
- 세 번째는 헬레니즘 셀레우코스 압제로부터 유대인을 구해낸 마카비의 하스몬 왕조의
시몬과 유다가 세 번째 메시아
- 네 번째는 이제 현실적으로 이 땅에 와서 직접 하나님의 왕국을 설파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표적인 메시아가 되었던 것
- 한편 사도 바울 신학에서 나오는 유일한 메시아, 그것도 영적인 메시아다
죽은 다음에 부활과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는 재림해 오셔 가지고,
이 땅에도 이룰지 여부는 상당히 미지수인데, 아직 2천 년간 실현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이제 영적인 메시아 사후에 사람이 죽어서 구원하는 메시아로
지금 어느 정도 확립된 제 2 전승의 메시아 개념은 이전 유대인이 믿던 메시아 개념과는 다름
- 그러므로 도마 복음에는 예수를 영적인 메시아 개념이 아닌, 현실 메시아로 보기 때문에,
메시아로 보는 시각이 없게 됨
-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 메시아가 없어서 없는 게 아니라,
지혜 전승 안에서의 메시아는 ‘자기 메시아’고, ‘자기 구원자’이기 때문이다.
- 이것은 고타마 붓다의 “자기 자신의 지혜를 자산의 등불로 삼아라” 하는 말과 일맥상통 함
- 그래서 도마복음의 메시아관은 '자기 메시아'고, '자기 십자가'다.
- 도마복음에는 십자가가 언급이 전혀 없음
- 도마복음의 메시아관은 누구든지 단일의식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자각'이고, '자기 깨달음'이고, ‘자기 메시아’고, ‘자기 십자가’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음
8. 도마복음의 위치
- 도마 복음은 체외 이탈 체험과 고대 신화들과 그리스 철학 등등에 근거하는
바울 개인에 의하여 왜곡되기 이전의 예수 어록으로 보아도 무방
- 그래서 바울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바울이 근거한 이 개인적인 체험, 그의 개인적 지식,
바리새, 그리스 전통에 접했던 그 성장 환경 등에 의해 바울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
- 바울로 촉발된 제 2 전승의 출현으로 온전한 하나의 지혜가 4 날개로서, 창공을 날아가는
멋진 생명축제가 벌어지게 된 것
- 이 우주라는 연극을 펼치려면 2기통 엔진이 필요했다.
그 어느 하나도 버리거나 쓸모없는 것이 없다. 불가사이 해탈 보살이다.
- 도마복음의 체계상 위치는 웨스트 제 1 전승 분기에 속하는 텍스트 문서다.
- 즉 고대의 비밀 입문을 필요로 한 지혜 문서다,
- Q 복음과 도마복음의 정체는 하시딤 의의 교사 공동체 내부 전승을 이어받은 지혜 문서다
- 도마복음의 문서 내용은 순수 에세네 전승과 바리새 전승이 융합되어 있다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
9. 사전 작업의 총 결산을 표 #1과 표 #2로 요약
- 두 가지 표는 '지혜전승의 이정표'로 늘 간직 참조 할 것
- 사전 작업의 마침으로 우리의 길은 더 선명해 졌음
[단일의식 지혜 전승 표#1]
구원 | 메시아, 붓다 (예수, 부처의 지위) | 부활,윤회 | 참고 | |
WEST 제1분기 | 비밀지식(지혜) 이해 믿음 하나님 vs 하나님 | 자기자각 메시아 하나님 = 하나님 | 부활 불필요 | 대중종교 아님 도판 종교판 아님 철학 뉴에이지 아님 |
WEST 제2분기 | 십자가 대속 부활 믿음 피조물 vs 하나님 | 1. 사람 메시아 (성자) 2. 하나님의 아들 (성령) 3. 하나님(성부) | 1. 영적 부활 (바울) 2. 육체 부활 (복음서) | 대중종교 도판 종교판 철학 뉴에이지 |
EAST 제1분기 | 비밀지식(지혜) 이해 믿음 자각 vs 자각 깨달음 vs 깨달음 | 자기자각 깨달음 부처 = 부처 법신 = 법신 | 영혼 윤회 불필요 윤회 = 해탈 전체가 전체로 매 순간 윤회 | 대중종교 아님 도판 종교판 아님 철학 뉴에이지 아님 |
EAST 제2분기 | 공부 수행 체험 견성 개인 실재 전제 평범 vs 깨달음 중생 vs 부처 | 1. 중생 (화신) 2. 아라한 (보신) 3. 부처 (법신) | 1. 윤회 있음 2. 해탈 있음 3. 계급 단계 있음 | 대중종교 도판 종교판 철학 뉴에이지 |
[단일의식 지혜 전승 표#2]
의식은 어디에? (하나님, 깨달음은 어디에?) | 사람 개인이 주체로서 질적 변환이 가능한가? | 비밀 전승 vs 대중(종교)화 | 참고 | |
WEST 제1분기 |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 변환 불필요 개인과 세계 임시 가설(假設) | 1. 순수 비밀 전승 (의의 교사-요한- 예수-야고보) 2. 위선, 외식, 형식화, 대중 종교화 (바리새파 등) | 순수 비밀 전승은 종교가 아님 |
WEST 제2분기 | 피조물 vs 하나님 | 사람 개인의 주체적 노력 (십자가대속 부활 재림 종말을 믿음)으로 가능 | 위선, 외식, 형식화, 대중 종교화 (유대교, 카톨릭, 기독교, 이슬람교 등) | |
EAST 제1분기 | 처음부터 끝까지 깨달음 붓다 일심 단일의식 자기 자각 | 변환 불필요 개인과 세계 임시 가설 | 1. 순수 비밀 전승 2. 위선, 외식, 형식화, 대중 종교화 (수행 참선 화두 북방 대승불교 등) | 순수 비밀 전승은 종교가 아님 |
EAST 제2분기 | 평범 vs 깨달음 중생 vs 부처 | 사람 개인의 주체적 노력 수행으로 가능 영혼 있음 윤회 있음 해탈 있음 계급 단계 있음 중생, 아라한, 부처 별도로 있음 | 위선, 외식, 형식화, 대중 종교화 (남방 소승 불교, 힌두교, 도판, 종교판, 철학, 뉴에이지 등) |
***
알기 전에는 진실 지혜와 거짓 지혜가 있지만
알고 난 후에는 일체 전부가 다 진실 된 지혜입니다.
***
의식의 단일성과 위치를 듣고 즉각 깨닫는 순간
그 즉시 붓다이며 자기 메시아입니다.
10. 역사적 예수, 신화적 예수의 정체에 대한 숙고
- 신화적 예수 말고, 이 땅에 2천년 전 팔레스타인 지역을 걸어 다니셨던,
역사적 예수는 누군가를 찾는 연구가 유행하고 있음
- 진짜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이었나를 탐색하는 연구 분야인 셈.
- 현재 잘 알려진 예수는 웨스트 제 2분기에서만 나타난 예수로서 실제로서 이 땅에 실제로 있었던
예수가 아니고, 바울 서신과 공관복음 요한복음 저자들에 의해서 많이 각색된 예수 임
- 진짜 예수, 웨스트 제 1분기에 속하는 그 누군가인 이 진짜 예수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 웨스트 제 2분기는 각색 된 예수고, 웨스트 제 1 분기는 진짜 역사적 예수인데,
이 역사적 예수에 대한 자료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함
- 그것은 로마의 가톨릭 국교화 때문에, 정경을 제외한 모든 외경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탄압했기 때문에, 외경과 제 1 지혜 전승이 사실은 다 지하로 들어가거나,
비밀 전승으로 사라져 버렸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알 수가 없다.
- 그렇다면 웨스트 제 1 전승과 가장 비슷한 혹은 그 전승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이스트 제 1 전승, 즉 북방 전승 중에서도 이 순수 전승을 우리가 참조하면
진짜 역사적 예수를 우리가 알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움직임이 일어났음
- 그래서 이스트 제 1 전승을 참조하고, 도마복음 등 웨스트 제 1분기 전승 문서 자료가
최근에 발견 된 것임
- 지혜 전승의 핵심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동서의 제 1분기 제 2분기 모든 문서 자료를
열람 해독할 수 있을 것이며, 그 키를 쥐고 있어야.
- 그런데 이 땅을 걸었던 역사적 예수 진짜 예수를 찾아내려 함은
예수의 각색되지 않은 지혜의 말씀을 알아 삶과 죽음의 공포, 삶의 고통,
사후 세계의 심판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고자 함이 목적
- 그러므로 처음의 목적을 잊거나 망각해버리면, 역사적 진짜 예수 찾는 것이 전부가 되어
달려가게 되기 쉬움
-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지혜 전승의 온전한 에센스를 우리가 아는데 있는 것이지,
지혜의 전달자로서 거룩하고 성스러운 개인이 역사적으로 진짜로 어떻게 존재했을까
하는 탐색은 사실상 부차적인 것 임
- 본말이 전도되어 이 부차적인 지협 말단에 우리가 몰두해 버리면 곤란.
- 진실을 얘기하자면, 역사적 예수도 없고, 신화적 예수도 없다.
실제로 있는 것은 지혜 즉 의식의 단일성과 위치만 있기 때문에, 이것의 파악이
중요하지, 역사적, 신화적 예수의 논쟁에 낭비할 필요는 없음
- 즉 역사적 예수도 있는 것이고, 신화적 예수도 있다
이것은 전부 단일의식의 자기 자각이고, 자기 깨달음이고, 자기 축제의 연극이다,
11. 2개의 'Master Key'
- 동서 전승의 문서를 우리가 탐색하고 이중 순수 지혜를 알아 가슴에 간직하려면
2 개의 마스터 키가 필요
- 의식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마스터 키와
개인이 개인적 동기를 분발하여 깨닫는 주체가 될 수 있는가? 라는
2 개의 키를 가지고, 동, 서의 각 제 1, 2 전승의 유산을 해독 가능
- 그게 팔만대장경이든, 1700 공안이든, 서쪽 십자가 대속 전승이든,
도마복음과 Q 복음을 대표로 하는 제 1 전승 기록이든,
동서 모든 지혜 문서와 대중 문서를 우리가 한눈에 곧바로 열람하는 순간,
바로 해독해 낼 수 있는 이 마스터 키가 우리 손안에 있다.
- 2개의 '마스터 키'로 구원론, 메시아론, 부활, 윤회론 등이 곧바로 해결 될 수 있음
- 이렇게 해서 우리는 최면암시에서 풀려나, 자유 내지 해방 암시로 깨어날 수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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