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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드라마작가
 
 
 
 
 
카페 게시글
내가본드라마추천&비평.드라마뉴스 드라마소감 우리 드라마에 대한 중화권 반응
호호아줌마 추천 0 조회 373 05.08.30 13: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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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8.30 13:08

    첫댓글 번역이라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으니 그점 유념해서 읽어주세요^^;

  • 05.08.30 14:25

    어디선가 한류에 대한 반감(?)이 서서히 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변화가 없다면 한류의 생명력은 아마도... 그건 국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톱스타에 의존하는 드라마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뭔가 강한 메세지를 남기는 드라마가 더 필요치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05.08.30 17:27

    확실히 진부한 스토리로 지루해지는 건 사실입니다. 내 이름은 김삼순 같은 경우에는 진부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고의 시청률을 남기며 지금까지도 찬사를 받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보기엔..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확실한 캐릭터관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 05.08.30 17:29

    내 이름은 김삼순에 나오는 주인공 김삼순은 한국 노처녀 여성들의 고민이 확실하게 담겨있었습니다. 그랬기에 공감이갔고 사람들은 김삼순이라는 주인공에게 빠져버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한 꿈님 말씀처럼 강한 메세지의 드라마도 중요하지만 그 것보다 '시청자와의 공감'이 더 중요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 작성자 05.08.30 19:41

    재루님 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 05.08.30 17:37

    '아직까진'이라는 말이 조금 아이러니하네요. 한 치 앞을 가늠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아직까진'이라는 말은 마치 미래에는 한국드라마의 훌륭함이 더 이상은 지속 되지 못 할 것이라는 말을 조금 메끄럽게 표현한 말인 것 같군요..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05.08.30 17:38

    두서 없는 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호호아줌마님~!!

  • 작성자 05.08.30 19:26

    제가 번역한 거 아니고요. 글 맨 앞에 썼던 다른 카페에 poppy님께서 번역하신 글입니다.맨 앞 7줄만 제가 쓰고 그 밑에부터는 전부 poppy님의 의견과 번역입니다.사실 전 놀랬습니다.그 의견에 찬반여부를 떠나 이정도로까지 우리드라마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외국시청자들이 있다는 사실에!중화권도 그렇지만 일본쪽에도

  • 작성자 05.08.30 19:31

    일본 쪽도 한류이전부터 한국드라마광이신 분들이 올리신 글들을 보면 작가나 감독에 대한 지식이나 카메라 촬영기법까지 그 지식이 방대하면서도 예리한 의견을 올리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고요.한국에 살아도 전문적으로 찾지 않으면 모를 사실까지 아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사실 저 중화권시청자도

  • 작성자 05.08.30 19:37

    우리드라마에 애정이 있어서 쓴 글이란 생각이 들어요.모두 공감할 이야기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이 있고 작가분들이나 작가지망생들이 귀담아 들어야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글을 통해 왜 우리드라마가 타국가드라마에 비해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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