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공공병원지부장 등 28명 4일부터 무기한 집단단식농성 돌입! - 개미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4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 앞에서정재수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의 사회로, ‘공공의료 살리는 감염병 대응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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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공공병원지부장 등 28명 4일부터 무기한 집단단식농성 돌입!
- 국회에서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의 회복기 지원 예산 반드시 편성, 확보하라!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4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 앞에서 정재수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의 사회로, ‘공공의료 살리는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의 회복기 지원 예산 편성 촉구! 무기한 집단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를 개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토사구팽되고 있는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해, 보건의료노조 지도부와 코로나 전담병원 현장 대표자 28명이 오늘부터 국회 앞에서 무기한 집단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부터 시작하는 무기한 집단단식에는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과 이선희 부위원장, 그리고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 서울시 산하 공공병원, 적십자병원의 지부장 등 28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 25년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집단단식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정부와 국회에 “덕분에 라더니, 영웅이라더니 공공병원 토사구팽 안된다, 필수의료·공공의료·지역의료 대책의 핵심은, 공공의료 강화”라며 “국회에서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의 회복기 지원 예산을 반드시 편성,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6일(수)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에서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 촉구 보건의료노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보건의료노조가 이날 밝힌 기자회견문 전문과 집단 단식농성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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