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미녀와 결혼한 84세 억만장자, 화제

[스피드]

 

[사진 : 화제의 주인공인 조 하디(84세)-커스틴 조지(22세) 커플]

이 두 사람에겐 정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일까요?

최근에 미국에서 62년 연하의 미녀를 신부로 얻은 84세 억만장자 할아버지가 화제를 낳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은 최근 이번 달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조 하디(84세)-커스틴 조지(22세) 커플이라고 합니다.

하디 할아버지(^^;)는 주택 자재 용품 회사인 ’84 럼버’ 등을 운영하고 있는 억만장자라고 하는데요,

올 해 1월 84번째 생일 파티에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줄 정도의 유명인사라고 합니다.(젊은 여자분을 참으로 좋아하시는군요...  ㅡㅡ^)

그런 하디 할아버지가 자신의 딸이 운영하고 있는 스파 리조트에서 일하던

조지를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졌고, 62년 연하의 신부를 얻게 된 것이라고 해요.

이 하디 할아버지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라고 하는데요,

두 명의 부인에게서 7명의 자녀를 얻었는데, 조지의 나이가 하디의 자녀들보다도 나이가 어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