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심기
베란다에 배추를 심으려고
몇 주 전부터 모종을 파는 그곳에 가서 물어보았다.
오늘이 배추 모종을 파는
8월 15 광복절 전날이다.
한국의 역사가 펼쳐진 날이다.
예전에는 부친이 밭에 배추와 무를 매년 잘 농사를
지어서 늦가을에 수확하여서
마당에 쌓아놓고 포대(포장) 등으로 덮어서
놓고 김장 배추, 무를 씻었던 생각이 난다.
본인의 베란다에는 가로 1m, 세로 40cm 정도로 되어 있다.
이곳에 오늘 배추 모종 8포기를 심으려 한다.
잘 될지 모르지만, 여하튼 취미인 만큼
올해도 모종을 심어 보련다.
아침이 다가오니 오늘의 해야 할 일이 생긴다.
하루하루의 일과는 꼭 챙겨야겠다.
그래야 가을에 다 자란 배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은 스마트 플러그로 하고, 슬루스 게이트를 설치하여
수돗물은 자동으로 월, 수, 금요일
화분에 자동으로 공급되어 매일 물을 줄 필요는 없다.
풍성한 가을을 위한 여름의 땀방울이 되기를
한번 생각하면서...
2026.8.14.
첫댓글 배추가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