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득점 11리바운드 4스틸을 하면서 섬머리그 하이라이트 필름하나 만들었네요.
리바운드나 스틸 스텟은 원래 알려진 론데의 장점중 하나이니 놀랍지가 않은데,
주목할점이 득점 루트입니다. 놀라운 점은 이 경기에서 3점 9개 시도중에 세개나 넣었다고 합니다.
이게 왜 놀라운거냐면 이 선수 저번 대학리그에서 3점 총 29개밖에 시도 안한 선수입니다.
그런데 한 섬머리그 경기에서 슈팅에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면서 이렇게 쏘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그래서 썸머리그 하이라이트 슈팅 모습을 스카우팅 리포트의 슈팅 모션 지적 영상과 비교하면서 몃번 돌려봤는데, 슈팅 스트로크의 약점으로 지적된 슈팅 스트로크 최종단계시 볼을 머리 뒤로 빼는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중인거 같습니다.
어떤 효과로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과연 개선이 될련지는 지켜봐야죠
첫댓글 섬머리그에 볼만한 선수는 RHJ와 보트라이트 뿐입니다. ㅋㅋ 이 팀을 박살냈던 히트섬머팀 윌리 리드도 넷츠팀 되었고 그나마 섬머리그에서 잘하던 조나단 시몬스도 타팀 갔구요.
올랜도는 끝났고 다음은 라스베가스 섬머리그 게임이겠군요.
이제는 신인보는 맛으로 살아야죠 론데가 챈들러 파슨스만큼 스틸픽이 되길 빌어봅니다.
아 이것도 추가할까 고민했는데 추가할게요.
영상에도 있지만 RHJ 프리스로우 루틴이 상당히 인상 깊더군요. 앞으로 저 쉐이크잇 쉐이크잇을 자주 봤음 하네요.
ㅎㅎ 프리드로우 특이한 애가 또 나왔네요
암울한 우리 프랜차이즈에 빛나는 미래가 되어주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