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 30분...
서울 공덕동에 있는 신덕교회에서 말씀증거하는데
몸살이 나서 기운이 하나도 없네요.
말할 기운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오는 전화도 다 받지 않고
잠잠히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대기하다가
집회 시작 1시간 전쯤에
판피린이라도 하나 먹어야겠습니다.
60대 중반이 되니
4~50대때의 체력과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마음은 아직도 20살인데....
오늘 저녁 은혜롭게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신덕교회 잘 설교하고 돌아왔습니다.오가는 길에 자주 보았던 교회인데, 가게 되니 느낌이 새롭더라구요.예배가 끝나고는 본당에 계시는 모든 분들 다 강단앞으로 나오시라고 해서 단체로 촬영을 하였습니다.특이하지만, 재미있고 은혜로운 일이었습니다.우리나라 축구경기가 밤 12시인지라 부지런히 돌아왔습니다.경기도 이기게 되어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신덕교회 잘 설교하고 돌아왔습니다.
오가는 길에 자주 보았던 교회인데, 가게 되니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예배가 끝나고는 본당에 계시는 모든 분들 다 강단앞으로 나오시라고 해서 단체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특이하지만, 재미있고 은혜로운 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경기가 밤 12시인지라 부지런히 돌아왔습니다.
경기도 이기게 되어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