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차이가 아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대화의 기술
처음 만난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주저했던 적은 없나요? 상대와 말이 통하지 않아 정말로 답답했던 적은 없나요? 애인에게 무슨 말을 건네야 할지 고민했던 적은 없나요? 상사와 갈등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나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어쩌면 서로 사이를 뭔가가 가로막고 있는 것 같아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이때 성격 차이라 무시하며 스스로를 위안하기보다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계 25개국, 50만 명에게 의사소통과 매니지먼트 방법을 코칭한 수잔 델린저(Susan Dellinger) 박사는 5개 도형 - 박스형, 삼각형, 직사각형, 원형, 지그재그형 중에서 상대가 선택한 도형을 보고 성격 특징을 분석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알려줍니다. 타인과의 갈등을 수월하게 해결하는 통찰력은 물론, 직장에서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기회를 포착하게 하고, 특히 우리가 성격 차이라며 어쩔 수 없이 그냥 참고 넘기는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 대화의 물꼬트기를 위한 도구 : 종이와 펜, 그리고 이 책!
대화의 물꼬 트기,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마주한 상대에게 자연스럽게 종이 한 장을 내밀고 좋아하는 도형 하나를 그리게 합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도형심리학을 이해하면 종이 위에 그려지는 도형 하나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들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상대방의 유형을 파악한다면 처음 대하는 상대에 대한 낯섦 해소는 물론, 오래 만나왔던 상대와의 소원했던 관계를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사람들의 차이점을 5개 도형으로 나눠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인간관계를 조절해 나가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가정에서 아내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 사춘기 아이들과의 갈등 해소법, 사랑하는 연인을 찾는 방법은 물론, 직장동료와 상사,고객과의 관계정립, 스트레스 해소법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면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는 여유로움은 물론, 대화를 가로막는 장애를 걷어내고 서로의 관심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에 저절로 인간관계가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도형심리학은 바로 눈앞에 구체적인 도형으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지만, 마치 낙서를 하듯 자연스럽기에 그다지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박스형, 삼각형, 직사각형, 원형, 지그재그형의 5개 도형 중에서 어떤 도형을 선택했나요?
* 이 책의 활용법 : 세계 25개국, 50만 명을 통해 검증된 대화의 기술!
1. 직장 상사와 동료, 배우자, 자녀들의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2. 당신이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대화가 힘든 경우, 그 이유를 알게 된다.
3. 당신이 어떤 사람과는 만나자마자 공감대가 형성되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된다.
4. 동일한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원인을 설명해준다.
5. 주위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수월해진다.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6.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7. 도형에 따라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고, 서로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8. 가정교육, 성격, 두뇌작용에 따라 사람들의 사고가 다른 이유를 설명한다.
9. 사람들과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는 동시에 자각 능력도 높아진다.
10.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애정을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