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트라 콤플렉스는 만 4~6세 시기에 여자아이들이 겪는 심리적인 갈등이라고 한다.아버지에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부모로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으로서 좋아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보통은 이 시기에서 딸은 아버지를 좋아해도 아버지가 '아빠랑 결혼하자' 라는 이야기하면 거부감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겪는 여자아이는 반대로 아빠를 이성의 상대로 여기며 이런 말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심각 할 때는 아버지를 향한 딸의 사랑이 어머니를 향한 분노로 번질 수도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다정함과 사랑을 질투하지난 가면 갈수록 어머니를 경쟁 상대로 놓고 어머니를 제거하려는 마음을 가지기도 한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설명을 들었을 때 너무 놀라웠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일어나는 엘렉트라 콤플렉스도 있다는 것을 보았다. 근데 정말 실제로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서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실제로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은 어머니 뿐만이 아닌 온 세상의 여성을 경쟁대상으로 삼아서 이 여성은 수백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정말로 이것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실제로도 있다는 것에서 충격을 먹었다.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면 사는 동안에 행복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여성이 경쟁상대가 되어 정말 잘나기 위해 노력하고, 뺏고 죽을 때까지 경쟁을 하며 살게 될 것 같다. 하지만 나같이 경쟁을 잘 하지 못하고, 금방 포기하는 성격이면 우울증에 시달려 하루하루 인간같지 않을 삶을 살 것 같다. 그리고 엘렉트라 콤플렉스면 맘에드는 남자를 얻지 못하게 되면 매일 자살고비를 넘기며 살아갈 것 같다. 지금의 나는 정상인이라서 행복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깊게 느끼게 된 것 같다. 가끔은 우울감에 빠지고 힘든날도 있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살아 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나는 내가 결혼 할 나이가 될쯤 정말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매우 기쁘다.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평범한 것이라고 여겼는데 엘렉트라 콤플렉스에 대해 알고 생각하고 나니 정말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안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