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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기] 여행기/일상 스크랩 알로하 하와이 둘째날 ( 빅아일랜드)
Kenneth 추천 0 조회 1,905 12.03.26 16: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둘째날 : 빅아일랜드 관광

         

 

 

 

이른 새벽에 일어나 산책 후 오전 6시에 식사  그리고 바로  하와이제도 의막내섬  빅일랜드에 들어가기위해

호놀룰루 공항으로 이동한다. 여전히 땅이 성장하고 용암이 꿈틀거리는 신비의 땅 에는 열정적인 풍경이

 

넘쳐 나고 있었다. 빅아일랜드 하와이 7 개섬을 다 합친 것 보다 크다고 하니 얼마나 큰 덩어리 섬인가

짐작을 해본다.열대우림이란 착각이 들 정도의 따뜻한 기후 광할한 대지위에 흘러 내린 용암 풍경이

 

우리들 마음속에 열정적인 생활자세를 주기에 충분했다.자연이 주는 감동은 도대체 얼마나 컷는지 모른다.

하와이 환산공원과,란 가게, 그리고 긴동굴,코나커피의 향이 가득한 코나가게에서 커피한잔은

 

하루종일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려 주었다. 가이가 부른 수십곡의 노래는 하루종일 즐겁게 했고

목사님 설교, 스님의 설교로 이어지는 가이드의 구수한 목소리는 지금도 귓가에 맴돈다.

새벽에는 언제나 산책 겸 사진을 담기위해 호텔을 나서 본다.

 

 

 

이른 새벽에도 연인들은 부지런 하기만 하다.

 

 

 

 

 

 

 

 

 

 

 

 

 

 

 

 

 

 

이른 새벽에 망원 렌즈로 바다를 댕겨보니 새벽에도 서퍼들은 바다에 넘쳐난다. 젊은과 열정이 좋다.

 

 

 

 

빅아일랜드는 비행기로 이동해야 하기에  호놀룰루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 수속을 진행 하는 중

 

 

 

 

 이 친구는 오늘 하루를 멋지게 계획하는 중

 

 

 

 행복한 원장님 부부다.

 

 

 

 

 

 드디어 빅아일랜드에 도착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차를 타고 이동중에도 풍경을 놓칠 수가 없다.

 

 

 

 

 

 

 

 

 

 

 

샤카 하는 모습이 이제는 프로다

멋지게 안하면 사진 안찍어 준다.

 

 

 

 

재호가 꼭 사진으로 담아 보라 해서...

 

 

 

신혼여행 팀

 

 

 

 

하와이 차량 번호판에는 쌍무지개가 그려져 있다. 모든 차량이 다 그렇단다.하도 무지개를 흔하게 볼 수있기에....

 

 

 

 

 

 

코나커피 향이 우리의 걸음을 머추게 한다.공짜로 주는 커피 세잔이나 마셨으니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이 좋다.

다들 커피와 쵸코렛 선물 한바구니씩 사고...

 

 

 

여기서 코나 커피와 쵸코렛는 반드시 살 일이다. 너무 만족한 쇼핑인 것 같다.

 

 

 

 

 

 여기서 원장님 부부를 남겨 놓고 폭포 구경하러 출발 해버렸다.

한참가다보니 전화가온다.우리부부 지금도 커피향에 취해 고아가 되었단다

차량돌려 원장님 부부 태우니 그 감격 더 오래 갈 것 같다. 전화는 반드시 로빙해야 할 것 같다.

 

 

 이제는 아카카 폭포로 향한다. 폭포까지 넉넉잡고 30분, 그런데 비가 온다.

비가 자주 온단다. 하지만 구경해야 하기에 비 맞고라도 간다. 가는길이 열대 우림이다.

 

 

 

 

 언제나 멋진 순간임에 틀림없다 소천의 미소는 계속된다.

 

 

 

드디어 폭포에 도착 인증 샷...아카카 폭포가 보이고 아마존 정글 같은 기분이 들어 더욱 좋다.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분위기 더나고...

 

 

 

아카카폭포의 위용

 

 

 

 

 

 

 

 

 이제는 화산 국립공원으로 이동 전망대에 섰다.

 

 

 

 비가와도 용암은 흘러 내린다. 하지만 날씨 탓에 보이지 않고 연기만 가득히 피워 오른다.

 

 

 

 

 

 

 

 

 

재거 박물관

 

 

 

할레마우마우 전망대

 

 

 

 

 

 

 

 

 

 박물관 안에서  수진모

 

 

 

 소천 아주 작품 만든다

 

 

 

박물관에서 서로 즐기는 두여인

 

 

 

 

 

 

재가 국립 공원 입구에서 기념 샷

 

 

 

재거 박물관을 떠나면서 더 가까이 용암이 흘러내린 대지를 구경 하러 간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용암이 흘러 내린 땅에도 식물과 꽃은 피워 난다.그 끈질긴 생명력에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본다

 

 

 

 

 

 

 

나무를 집어 삼킨 용암 흔적

 

 

 

 용암이 흘러 내린 대지를 걸어 본다.

트레킹하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하루 종일 걷는다 하니 그 넓이가 어마어마 하다.

 

 

 

 

 

샤카...이제는 자연스럽다.

 

 

 

 

 

 

 거시기하다고 가이드가 엄청 자랑한 곳

진짜로 거시기 합니다. 자연은 위대 합니다.

 

 

 

 

 

 

 

저 넓은대지가 다용암이 흘러 내렸다 하니 1억년만 후 다시 보여 줄거라 하니 그때 다시와야 쓰것다.

 

 

 

 

 

 

 

 

 

용암 을 들어 올린 재호. 가지고 온다고 조그마한 돌멩이 주머니에 넣었던 사람들은 차에다 다내려 놓고 내린다고 가이드 설명이 요란하다.

요암덩어리는 재수없는 덩어리다고 강조 하는 가이드 말에 모두들 웃었다.

 

 

 

 

 

 

 

 

 

 

 

 

 용암이 흘러 내려  바로 굳어버린 풍경 바다와 맞 닿아 더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어디서나 신혼 부부는 아름답다.

우리에게도 신혼은 있었다. 언제나 행복 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동굴로 이동 ...빅아일랜드 제일 긴 동굴을 가잔다.

이동중 가이드 노래는 끝낼 줄 모른다. 얼마나 똑같애 소리를 외쳤는지 모른자. 이미자. 나훈아 노래로 시작되는 노래는 무조건  똑같애 라는 소리에

진짜 똑같은 줄 알고 엄청 부른다.

 

 

 

 

 

 

 

 

 원장님 부부 실루엣

 

 

 

 동굴 앞 인증샷

 

 

 

사진으로 담은 내내 손 잡고 너무나 다정스런 모습이었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기만하다.

 

 

 

 

 

 

비싼 란이 있다고 들려 보는데, 함평 춘란 보다 훨씬 못했음 

가게 들릴때마다 물건 한개도 안사도 전혀 괜찮다. 태국이나베트남, 중국 가이드의 얼굴은 그러면 심각한데..

하와이 여행중 그점이 제일 좋았음

 

 

 

 

 

 

 

 

 

 

 

 

다시 빅아일랜드에서 오하후로 돌아 간다.

 

 

 

 

 

 코나 커피 한 보다리 그리고 쵸코렛

 

 

 

오하후에 오자마자 식당으로 직해 오늘 저녁은 한식당에서 김치찌개이다.

하와이에서 맛 본 한국음식이 최고였다.

 

 

 

서울식당 주인의 자랑 ...소주 두병시켜 마셨다.

 

 

서울식당에 맛은 좋았다.

 

 

 

 

 

 

 호텔에 도착 후 무조건 시내 구경하러 나간다.

오늘은 야시장 구경 하기로하고...

 

 

 

 

 

거리에는 음악이 항상 흐른다.

 

 

 

 

 이 양반 동상인줄 알았다.

기념사진 찍는데 몇달러 준것 같은데...

 

 

 

 소천의 여유

 

 

 

 야시장 구경 중

 

 

 

진주 도 직접까보고...

 

가게주인과 함께 기념 샷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길래  이천넌

 

 

 

행복한 가족 모습

 

 

 

 

 

 호텔에 도착 해변을 봄시롱

오늘 하루도 최고로 즐거움의 하루 였다. 내일 일정은 오하후 관광이다.

제일많이 걷고 제일 많이 구경거리가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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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12:04

    첫댓글 글읽는 내내 행복이 묻어납니다. 부부라서 행복합니다....

  • 12.03.27 12:57

    빅아일랜에 2-3일 더묵으시면서 돌아보시면 좋을껀데 아쉽네요. 오하우는 인공적으로 꾸며진곳이지만 빅아일랜은 자연그대로 휴식하면서 즐길수있는 그런곳이죠.

  • 12.03.27 13:56

    부부모임 정말 부러워요. 저흰 그런 부부모임이 없어서 19년동안 둘이만 다녀요. 지금 하와이에 와있는데 바다에 가도 한사람이 바다에 들어가있을땐 짐 보느라 한사람은 못들어가요. 이런 모임이 제일 부러워요.

  • 12.03.27 15:07

    돗자리 밑 모래에 묻어놓으시고 같이 들어가세요~ 중요물품 아니고 큰것들은 통채로 큰쇼핑백 같은것에 넣어두고 놀았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걸요~ 혼자놀때와 둘이 놀때는 너무너무 다르잖아요~^^

  • 12.03.27 21:23

    빅아일랜드 일정에 동굴은 생소하네요 어디인가요?

  • 12.03.28 14:35

    오하우와는 다른 분위기네요.. 넓디 넓은곳에... 으스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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