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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경북도민일보] 詩로여는아침
정사월 추천 0 조회 74 24.07.14 00: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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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11:53

    첫댓글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외투》의 주인공도
    단벌 신사였군요

    색이 멋스러워 못벗는 게 아니라
    속사정이 있었네요

  • 작성자 24.07.14 11:48

    단벌신사였고...겨우 한 벌 바꾸었지만 애지중지하던 새외투를 잃어버리게 되기도 해요.
    날도 더운데 두꺼운 외투를 벗지도 못하는 부들을 보며 적어보았습니다^^

  • 24.07.14 06:55

    그 속사정을 누가 알리오.

  • 작성자 24.07.14 11:50

    그러게요~~한여름이어도 못 벗는 이유 있겠지요...^^

  • 24.07.14 21:19

    함께 공부하는 문화센터 동호인 단장님이 늘 정장을 하고 오십니다.
    매번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시는데 짧지만 격식을 갖추지요.
    스스로의 행동에 바꿀 수 없는 원칙이 있구나 짐작만 합니다.

  • 작성자 24.07.14 23:18

    더워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못하는 나름의 격식이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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