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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1월입사했습니다.
04년에는 1월달 급여의 대부분과 설 상여금을 못 받았죠.
하지만 특별상여와 2번의 PI와 1번의 PS를 다 합쳐서
작년도 급여 명세서를 뽑아보니
세전 3,900
계약서에 싸인한 연봉이 2,900이었구.. 설, 추석 상여는 연봉에 포함된 거니까
각종 상여금이 1,000만원 가까이 되는군요.
저 안에는 물론 야근 수당이 한 100쯤? 있습니다. 정확하게 모든 명세 공개는 어렵네요.
1년 내내 주 5일은 거의 지켜졌고, 야유회나 행사 같은 거 때문에
토요일을 버린게 1년 동안에 대여섯번쯤?
일하느라 출근한건 두번쯤...
출근은 매일 8시 이전(부서장성격에 따라 7시 반경 출근도 있음)
퇴근은 대중 없음.. 그래도 7시에 퇴근한 적도 있답니다. ^^
퇴근이 늦고, 내 돈내고 밥먹는 일도 없기 때문에 돈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버는건 거의 대부분 적립이 된다는 장점도 있죠.
돈만보면 매력적인 직장이지만 이직한 동기 중에는 저 연봉의 60%정도 받으면서도
매우 만족해 한답니다.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급여명세서에 잔업비 포함되서 나와여? 따로 나오지않나
잔업비 따로 나옵니다. 그리고 연봉통장 외에 다른 금융사로 나오죠...
쩝...44기군요. 당신을 사칙 52항 위배 연봉공개로 신고합니다. ㅋㅋㅋ 내가 작년150 더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