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꿀이 예년에 비해 풍년이네요 내일이 Thanks Giving Day라서 첫 열매를 드리고자 꿀 몇통 떳읍니다 잠깐동안 채밀기에 돌렸는데 200키로는 족히 될듯 하군요 한 드럼이 330키로인데 한드럼이 조금 안 되는데 밤이 너무 늦어 작업을 종료 했어요 내일 한 바케스만 들고 교회를 가 보렵니다
어느해 보다도 올해는 마누카 꽃이 탐스럽고 잘 피었읍니다 생각 하기엔 작년 보다 정말 많은 양의 꿀 생산이 될것 같읍니다 오늘 Thanks Giving Day(추수 감사절) 입니다 그래서 오늘 감사 예물을 드리기 위해 어제 저녁 늦도록 햇 꿀을 수확 했어요 Thanks my GOD so much!!! giving to us for everythig
벌써 지금은 마누카 꽃이 지는곳도 있읍니다 마누카가 지고나면 카누카 꽃이 피는데 꿀은 똑같지만 카누카에서는 위암 병균을 억제 한다는 성분은 없다고 하더군요 올해는 정말 신바람 나도록 꿀이 펑펑 쏟아 집니다 마누카 꽃이 지면서 카누카와 크리스마스 트리(포츄카와 꽃)가 온 천지를 새빨갛게 물들일 겁니다 마누카 꿀 다음으로 인정 받는 포츄카와 꿀은 하얀 크림처럼 부드럽고 맛이 좋아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꿀이지요
조롱박님의 축복의 기원이 올해는 정말로 품질 좋은 마누카 꿀을 원없이 채밀 하는것 같읍니다 지금 제 주변에서 올해 생산된 마누카 꿀을 시식해 본 사람들은 하나 같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군요 허지만 판매는 아직 안하고 잇읍니다 허지만 특사모 이벤트 상품으로 내일 아침 1키로 그람 5병이 비행기를 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마누라랑 교회 끝나고 모처럼 바다로 둘이 밤 낚시 갔다가 한치 2마리 밖에 못 잡고 방금 집에 도착 했는데 밤 2시네요 그런데 이밤에 내일 특사모에 보낼 꿀을 마누라가 포장하고 있군요 아고 고마워라
언제나 부족한 저를 벵기 태워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허지만 수많은 날들을 곁에 살면서 뒷바라지는 물론 여러모로 도와 주는 마누라는 언제 봐도 고맙다 생각 합니다 허지만 마누라 역시 남 퍼 주는것 좋아 하다보니 부부는 끼리 끼리 먼나는것 같군요 지금껏 제 하는일에 어떤 경우에도 태클을 거는일은 없었던것 같읍니다 다행히 하늘로 부터 받은것 조금씩 반납 한다 생각을 합니다 마누라 생각은 내집에 쌓을것 하늘에 쌓아두고 내 필요 할때마다 조금씩 달라 해서 먹는다는 생각으로 사는군요
안녕 하세요? 그래요 요즘은 많이 덮습니다 고국에 있을때 여름 더울때는 머리 벗어 지겠다던 말들을 하는걸 들었는데 이곳의 여름은 정말 머리 벗어 지도록 뜨겁습니다 그래서 국민 학생들이 지참해야 하는 것중에 모자가 필수적인걸로 압니다만 요즘은 많은 아이들이 그냥 다니는걸 볼수 잇더군요 적도가 바로 위에라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그렁가 대머리가 많아 보이더군요 풀빛님 추운 겨울 카페 난로옆에 앉아 음악을 즐기실 모습이 눈에 아련 합니다
한국의 날씨는 어제 아들로 부터 전해 들었읍니다 그 추운 어제 아들은 회사에서 청평 스키장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얼어 죽을뻔 했다면서 감기가 잔뜩 들어 오늘 출근 하는데 어려웠다 하더군요 이곳 온화한 날씨에서 살다가 고국에 가서 직장 생활하는 아들이 나이 40이 가까워도 부모로서는 자나깨나 걱정이 됩니다
호박님 죄다 퍼줄일은 없지요 퍼주고 섬기고 남는것 가지고도 풍족하게 삽니다 일년에 도네이션으로 나가는 물량이 한드럼은 훨씬 넘습니다 그런데 벌들이 가져다 주는것은 수십드럼 되니까 한두 드럼 나가야 되지 않는건가요? 올해는 여느해 보다 양질의 마누카 꿀을 하늘로 부터 공급을 받고 있지요 원래 놓았던 벌통을 정말 밀원이 좋은 이곳 원주민인 마오리의 팜으로 옮겼거든요 쫓겨 오다시피 빈손들고 뉴질랜드로 이민 왓는데 커머셜로 양봉을 하는 사람은 저희밖에 없도록 축복 하신것 아주 조금 함께 나누는 것인데 많은 분들이 과찬의 말씀들을 하시는군요
아들은 한국에서 대학 다니구 곧바로 결혼후 뉴질로 이민을 와서 14,5년을 살면서 이곳에서 대학을 나오고 부모 초청으로 저희들이 들어와서 10여년 남짓 살았는데 몇년전 이혼을 하더니 지금은 고국에 취업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 갔지요 다행히 딸도 결혼 시켜서 사위와 함께 데려 왔더니 조금은 저희들이 의지 할수 잇었구만요 지금 사위는 근처에서 자동차 정비 공장을 합니다
앵두꽃을 본지가 오래되어 기억은 없읍니다만 얼듯 그런것도 같네요 지금 마누카 꽃은 거의 다 지고 카누카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 입니다 크리스 마스가 되면 온 산이 눈 덮인 것처럼 카누카 꽃이 장식을 합니다 몇달전 한국에서 이곳에 오신분이 마누카 나무를 한국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며 교민지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법으로수출이 금지된 이나라의 보호수 입니다 절대로 공항에서 마누카 나무를 가지고 가려다가는 출국을 못 한다는 댓글을 올렸지요
아이고 댓글 질문에 엉뚱한 말만 햇군요 전에 다니던 이곳 현지인 교회도 300여명 모이던 큰 교회였는데 동양인은 저희 내외 밖에 없어서 너무 어렵더군요 그교회에 7,8년을 다니다가 얼마전 지금 다니는 한인 교회로 이적 햇는데 이곳도 300여명 모이는 제법 큰 교회죠 뉴질랜드에서 최초의 한인 교회이고 역사가 20년이 넘었어요 한 바케스라 해봐야 간에 기별이나 가겠나요?ㅎㅎㅎ
첫댓글 와~우 너~무 이쁩니다 첨 보는 마누카 꽃이네요.^^*
이제 한달정도 있으면 온 산이 흰눈이 내린 것처럼 온통 하얗게 물들 것입니다 올해는 다른해와 달리 꽃이 참 좋게 피는군요
말로만듣던 마누카꽃을 보니 가슴이 설래이네요 꿀 벼락 맞것습니다 저는 오늘 응애약 옥살산 했는대 저꽃을보니 기슴이콩닦거리네요 저도 어쩔수없는 벌쟁이인가바요
올해는 정말 꿀이 예년에 비해 풍년이네요 내일이 Thanks Giving Day라서 첫 열매를 드리고자 꿀 몇통 떳읍니다 잠깐동안 채밀기에 돌렸는데 200키로는 족히 될듯 하군요 한 드럼이 330키로인데 한드럼이 조금 안 되는데 밤이 너무 늦어 작업을 종료 했어요 내일 한 바케스만 들고 교회를 가 보렵니다
눈보다더 하얐군요 눈꽃이 가득 쌓인것같아요 향도 가득하겠군요 마누카꽃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렇게 깨끗하고 하얀 아름다운 꽃이 위암에 좋다는 꿀을 준다니 뉴질랜드에선 보호수로 정할만큼 대접 받는 나무 이지요
올해 마누카꿀
어느해 보다도 올해는 마누카 꽃이 탐스럽고 잘 피었읍니다 생각 하기엔 작년 보다 정말 많은 양의 꿀 생산이 될것 같읍니다 오늘 Thanks Giving Day(추수 감사절) 입니다 그래서 오늘 감사 예물을 드리기 위해 어제 저녁 늦도록 햇 꿀을 수확 했어요 Thanks my GOD so much!!! giving to us for everythig
아 ~ 아름답다 백설나라에 온 것 같이 ...마누카꽃 첨 봅니다 마누카꽃이 꿀 생산을 많이 한다니 ..어찌 수빈이 마음이 더 기쁘고 흐 .떨리기까지 ㅎㅎ 허니시즌님 ~꿀 많이 많이 생산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쁜마음 입니다
이쁜이 수빈님 말씀 고맙습니다 이쁜 꽃이다 보니 인간에게도 좋은 약용꿀을 선물로 주나 봅니다
정말 밝고 환하게 피었네요...얀 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것처럼...이제 머지않아 고국도 새하얀 흰눈이 내리겠지요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알찬 수
꽃님 고맙습니다 제겐 옛 추억이 참 많은 오산이시군요 그러다 보니 정이 많이 가는 동네기도 합니다
마누카꿀
보니닌까..
엄청 많이 따겠는걸요..&^^
벌써 지금은 마누카 꽃이 지는곳도 있읍니다 마누카가 지고나면 카누카 꽃이 피는데 꿀은 똑같지만 카누카에서는 위암 병균을 억제 한다는 성분은 없다고 하더군요 올해는 정말 신바람 나도록 꿀이 펑펑 쏟아 집니다 마누카 꽃이 지면서 카누카와 크리스마스 트리(포츄카와 꽃)가 온 천지를 새빨갛게 물들일 겁니다 마누카 꿀 다음으로 인정 받는 포츄카와 꿀은 하얀 크림처럼 부드럽고 맛이 좋아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꿀이지요
멀리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만년설이 덮인 설산으로 착각을 할거같아요.
마누카를 허니시즌님을 통해서 알았는데 지금은 꽃더미를 보고있습니다.
봄날의 벗꽃과도 닮아있는것 같구요.돌배나무의 무더기로 피어있던 꽃과도 사뭇 닮았어요.
얼마나 향이 좋으면 벌들이 날라들까요.신비의 꿀 마누카를 선물주신
허니시즌님 다시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바라옵기는 날씨가 변덕을 부리지 않아서
떠도떠도 끝이없는 허니시즌을 만나십시요.여인의 기름병에 기름이 그치지 않았던 것처럼
허니시즌님의 봉장에 꿀이 넘쳐나길 응원합니다.야호~~화이팅!!~~
조롱박님의 축복의 기원이 올해는 정말로 품질 좋은 마누카 꿀을 원없이 채밀 하는것 같읍니다 지금 제 주변에서 올해 생산된 마누카 꿀을 시식해 본 사람들은 하나 같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군요 허지만 판매는 아직 안하고 잇읍니다 허지만 특사모 이벤트 상품으로 내일 아침 1키로 그람 5병이 비행기를 타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마누라랑 교회 끝나고 모처럼 바다로 둘이 밤 낚시 갔다가 한치 2마리 밖에 못 잡고 방금 집에 도착 했는데 밤 2시네요 그런데 이밤에 내일 특사모에 보낼 꿀을 마누라가 포장하고 있군요 아고 고마워라
부창부수란 허니시즌님의 부부애를 보면서 바로 이런거구나 해야합니다.
특사모 여러횐님들이 신비의꿀에 당첨되어 기뻐하실 모습이 상상만해도
기쁩니다.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 기쁨을 실천하시는 허니시즌님 존경합니다.
허니님을 도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꿀물님"께도 답례의 세레모니 전합니다.
항상건강,항상기쁨,날마다 감사함이 넘쳐나는 나날이 되십시요.
언제나 부족한 저를 벵기 태워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허지만 수많은 날들을 곁에 살면서 뒷바라지는 물론 여러모로 도와 주는 마누라는 언제 봐도 고맙다 생각 합니다 허지만 마누라 역시 남 퍼 주는것 좋아 하다보니 부부는 끼리 끼리 먼나는것 같군요 지금껏 제 하는일에 어떤 경우에도 태클을 거는일은 없었던것 같읍니다 다행히 하늘로 부터 받은것 조금씩 반납 한다 생각을 합니다 마누라 생각은 내집에 쌓을것 하늘에 쌓아두고 내 필요 할때마다 조금씩 달라 해서 먹는다는 생각으로 사는군요
어느글에서 덥다고 하셨는데 흰눈이 내린것인지 착각했습니다잘 계시죠^^
안녕 하세요? 그래요 요즘은 많이 덮습니다 고국에 있을때 여름 더울때는 머리 벗어 지겠다던 말들을 하는걸 들었는데 이곳의 여름은 정말 머리 벗어 지도록 뜨겁습니다 그래서 국민 학생들이 지참해야 하는 것중에 모자가 필수적인걸로 압니다만 요즘은 많은 아이들이 그냥 다니는걸 볼수 잇더군요 적도가 바로 위에라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그렁가 대머리가 많아 보이더군요 풀빛님 추운 겨울 카페 난로옆에 앉아 음악을 즐기실 모습이 눈에 아련 합니다
마누카 꽃 너무 아름답게 피었네요 여긴지금 비가오구있어요 날씨도 꿀꿀한데 허니시즌님의 예쁜꽃을보구 상쾌해 졌답니다
건강하시구 즐건한주되시길..^^:
호박님 표현중에 재미있는 말이 있군요 날씨가 꿀꿀하다 했는데 에전에는 한번두 안 들어본 말이군요 꿀꿀 이라면 돼지 울음소리의 의성어로 생각 하는데 고국 떠난지 오래되어서 그런가 이런 언어는 첨 들어 보네요
ㅎㅎㅎ 그런가요?안성표현은(기분이 꿀꿀하다 ~날씨가 꿀꿀하다)=(기분이 축축하다~날씨가 스산하고 축축하다,의준표현)
결과는 웃 어른들께서 쓰시던 말투를 접목했다구나 할까요 ?깊은밤에(입이구진하다 와 )같은 구수~한 말투랍니다^0^
그렇군요 그런것 보면 정말 우리말이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날씨나 기분등을 꿀꿀이라는 말로 표현 한다니 과연 안성분 아니고는 아실분이 몇분이나 계실까 생각하면 정말 우리말이 어렵군요
우와.. 전 뉴질랜드에도 하얗게 눈이 내린 줄 알았습니다. 마누카꽃은 사진으로 처음 보지만 아름답습니다.
우리날 찔레꽃과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그러게요 찔레꽃 모양도 그리 생긴것 같았는데 아직 이곳에서 찔레꽃을 못 봤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군요
허니시즌님---> (부창부수)ㅎㅎ서방님이 하시는일에 딴지를 걸지않으시는 님의 옆지기(사랑스런 아내,)도 천사랍니다..
하늘에서 내려오신분이 천사가 아닌가요 ? 하늘의곡간에 가~득,쌓아놓으시구설람 천당가셔서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두분,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성서에서 고기잡는 어부가 베드로이든가요?)님도 낚시잘하시나요? ㅎㅎㅎ
같이 먹고 살자는 일인데 잔소리 할일이 있나요 호박님 말씀 들으니 고생 하면서 39년동안을 군말 없이 곁에서 도와준 마누라가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39년이면 표정만봐도 서로를 알수 있으시겠네여,시즌님의 인생에반쪽(인생에 동반자) 낼부터 날씨가 좀 풀린답니다.
한국엔 연세드신 어르신들께는 한파가 젤루 무섭답니다..
마을회관 (노인정겸)에는 마을 어르신분들의 모임장소인데 요즘같이 한파가 몰아치면 꼼~짝을 못하십니다..
결과는 운동부족으로<모처럼 나들이라도 하실라치면>몸이 둔해지셔서 골절상등을 격으신답니다..
허니시즌님 가정에 크나큰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0^
한국의 날씨는 어제 아들로 부터 전해 들었읍니다 그 추운 어제 아들은 회사에서 청평 스키장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얼어 죽을뻔 했다면서 감기가 잔뜩 들어 오늘 출근 하는데 어려웠다 하더군요 이곳 온화한 날씨에서 살다가 고국에 가서 직장 생활하는 아들이 나이 40이 가까워도 부모로서는 자나깨나 걱정이 됩니다
그러시군요~아드님은 한국에서 직장생활 히시는군요..
허니시즌님~꿀을 죄~다 퍼주시면 무얼먹구 사시나요 ㅎㅎㅎ 정말 "축복"받으신분이세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여...^_^
호박님 죄다 퍼줄일은 없지요 퍼주고 섬기고 남는것 가지고도 풍족하게 삽니다 일년에 도네이션으로 나가는 물량이 한드럼은 훨씬 넘습니다 그런데 벌들이 가져다 주는것은 수십드럼 되니까 한두 드럼 나가야 되지 않는건가요? 올해는 여느해 보다 양질의 마누카 꿀을 하늘로 부터 공급을 받고 있지요 원래 놓았던 벌통을 정말 밀원이 좋은 이곳 원주민인 마오리의 팜으로 옮겼거든요 쫓겨 오다시피 빈손들고 뉴질랜드로 이민 왓는데 커머셜로 양봉을 하는 사람은 저희밖에 없도록 축복 하신것 아주 조금 함께 나누는 것인데 많은 분들이 과찬의 말씀들을 하시는군요
아들은 한국에서 대학 다니구 곧바로 결혼후 뉴질로 이민을 와서 14,5년을 살면서 이곳에서 대학을 나오고 부모 초청으로 저희들이 들어와서 10여년 남짓 살았는데 몇년전 이혼을 하더니 지금은 고국에 취업이 되어 고국으로 돌아 갔지요 다행히 딸도 결혼 시켜서 사위와 함께 데려 왔더니 조금은 저희들이 의지 할수 잇었구만요 지금 사위는 근처에서 자동차 정비 공장을 합니다
앵두꽃과 비슷하네요, 밀원이 좋다니 한국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카시아 꽃, 유채꽃이 유일한 우리나라의 밀원인데요,
교회가 꽤 웅장한가 봅니다. 한 바께스를 가지고 가신다니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는 허니시즌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앵두꽃을 본지가 오래되어 기억은 없읍니다만 얼듯 그런것도 같네요 지금 마누카 꽃은 거의 다 지고 카누카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 입니다 크리스 마스가 되면 온 산이 눈 덮인 것처럼 카누카 꽃이 장식을 합니다 몇달전 한국에서 이곳에 오신분이 마누카 나무를 한국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며 교민지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법으로수출이 금지된 이나라의 보호수 입니다 절대로 공항에서 마누카 나무를 가지고 가려다가는 출국을 못 한다는 댓글을 올렸지요
아이고 댓글 질문에 엉뚱한 말만 햇군요 전에 다니던 이곳 현지인 교회도 300여명 모이던 큰 교회였는데 동양인은 저희 내외 밖에 없어서 너무 어렵더군요 그교회에 7,8년을 다니다가 얼마전 지금 다니는 한인 교회로 이적 햇는데 이곳도 300여명 모이는 제법 큰 교회죠 뉴질랜드에서 최초의 한인 교회이고 역사가 20년이 넘었어요 한 바케스라 해봐야 간에 기별이나 가겠나요?ㅎㅎㅎ
추카추카 ~~~~~마니마니수확하시고 ~~~~~~~~~~복받으세요^^*
Thank You so much, You t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