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임재 의식, 대부분은 포기하며 사는 일.
- 조태성
1.
<하나님의 임재 연습>은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일평생 반복해서 읽을 책 50권 중 1순위가 이 책인데요. 20살 신학생 때부터 이 책을 저 자신이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출판사에서 번역을 달리 해서 출간해왔어요. 내용은 거의 비슷해도 번역의 차이와 추가, 삭제 된 지점들 덕분에 은혜를 누릴 수 있어서요. 저는 전자책으로도 8종류 이상 소장했고요. 종이책으로도 번역본들을 거의 소장하고 돌아가면서 읽습니다.
2.
특히 제 신앙에 문제가 생기면 이 책을 펼치고 도움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분량은 적지만 성령님과 교제 나누며 읽어서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천천히 <느리게 읽기>랄까요?
생명의 말씀사에서는 개정판으로 재출간했는데요.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들과 다르게 프랭크 루박 목사님 이야기도 함께 다룹니다. 이 책은 <세 왕 이야기>로 유명한 진 에드워즈 목사님이 엮으시고요. 들어가는 글 느낌으로 한 마디 적어놓으셨어요. 성령님과 교제 나누며 읽는 가운데 감동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3.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실 때 끊임없이 아버지를 의식하셨던 것처럼 그리스도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아갔던 두 사람의 증거를 담은 책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걸까요? 그런 것은 바람직한 것일까요? 그런 체험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중요한 걸까요?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임재를 의식하며 산다는 것은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일 같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이를 포기하며 삽니다.>
4.
저도 신앙생활은 열심히 했지만 임재 의식 자체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15년의 열심 있는 신앙생활 후 신학교 입학해서 특별한 계기로 발견했지요. 처음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감격적이며 경험적으로, 체험적으로 알기를 원했어요. 그러다가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알게 되었고요. 추구하며 받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특별한 체험이나 경험이 아니라 매일 일상의 삶에서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5.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서 하늘 아버지를 끊임없이 의식하셨듯이, 제가 예수님을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제 안, 곁에 계시는 성령님을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먼저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사람이길 소망합니다. 그럴 때 성령님께서는 그분의 가장 위대한 사역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복음적인 순종이 기쁨되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로렌스형제 #하나님의임재연습 #성령님의임재연습_적용 #중보기도 #홍영희권사님 #여빈이 #이학섭목사님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깊이 누리며 살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했던 선배님들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요.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의식, 포기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
너무나 복된 말씀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이전보다는
성령님의 임재의식을
최우선순위로 두며
성령님의 임재를 더 사모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끊임없이 하늘 아버지를 의식하신 것처럼
저도 예수님을, 성령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길 더욱
소망합니다 ^^
오늘도 무더위에
너무나 애쓰셨구요 ^^
평안한 시간되셔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연습하시면서 친밀한 교제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매일의 삶 가운데 성령님과 교제하며 임재하심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끈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성령님보다 앞서지 않으시려고 매일 힘쓰시는 목사님을 통해 더욱 배워나거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식하시고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에 큰 본이 되시는 목사님을 통해 부족하지만 성령님과 인격적인 교제 나누고 동행하는 삶을 힘쓰고 그 은혜와 능력을 가득 누리며 나누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영적 가족으로 함께 하며 가까이서 보고 배우며 하나님과 친밀함을 힘쓰셨던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성경과 책을 통해서도 본받을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더운 날씨에 너무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임재의식을 성장시키시고자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늘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