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1월 4일 오늘의 탄생화는 ‘히아신스(히야신스)’입니다.
히아신스는 백합과의 히아신스 속에 속하는 총칭으로 여러해살이풀이고, 꽃말은 ‘차분한 사랑’입니다.
히야신스는 내한성이 강해서 전국 어디든 바깥에서 겨울을 날수있으며, 히아신스(Hyacinth)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히아킨토스’에서 딴 것이라고 합니다.
향기가 좋은 히아신스는 봄이 오기 전에 미리 선물하기 좋은 꽃입니다.
친하지만 자주 보지 못하는 친구에게 히아신스 구근을 심은 화분을 선물하면, 싹이 나고, 이윽고 2월 하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집 안 가득 달콤한 향기를 내뿜으면, 꽃향기가 그대로 다가올 봄의 정취가 됩니다.
히아신스는 굵은 꽃대의 아래쪽에서 부터 위쪽으로 차례로 꽃송이가 달리며, 색상은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파란색, 자주색 등 다양합니다.
백합과에 속한 식물답게 양파처럼 생긴 구근에는 미약하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맨손으로 만지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아, 히아신스 꽃 예뻐요.
구근구해서 키워서 꽃
피워보고 싶은 보라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