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평선님!
언젠가 한번 들어와 봤는데 " 도선사, 화계사"의 "공양주"로 들어가면서
"재워줘,먹여줘,월급줘" 해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나아가게 될지 해서
"제목과 내용"을 잠깐 읽어본 기억이 있어 들어와 봤는데 어디에 그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찾지를 못하겠어요.
우선 저의 "피아노와 피아노책"만이라도 절(도선사,화계사)에 옴겨놔야 할덴데 어느 절(도선사, 화계사 공양주)에
옴겨 놔야 마음이 놓이게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의류(속내의 )는 서서히 옴길 예정에 있는데
저 에게 일이 생겨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저의 생월생시를 메모하오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자세한 답변 기다립니다.
1.성별; 여성.
2. 생월 생시; (음) 1962년 12월 17일 (밤) 21시 30분.
3. 내용: 위의 내용 그대로이며 저의 짐(피아노, 피아노 책)은 저의 "큰 재산"이며
오빠나 남동생은 짐이 별로 없는데 저만이 "큰짐(피아노, 피아노책)"이 있어
걱정이 큽니다. "금쪽"과도 바꿀수 없는 그런 크고 중요한 짐 있습니다.
제가 임의로 정해 놓은 절이라면 "도선사" 입니다.
"화계사"는 제가 아는 보살님 들이 있어서 입니다.
첫댓글 올해운이 관을 찾아 떠나는 운이니, 절로 들어갈 때가 왔습니다.
도선사가 편하면 도선사로 들어가세요. 다른 절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피아노까지 가지고 갈수는 없을겁니다. 그건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피아노와 책은 처분하세요.
왜 어찌해서 "피아노" 까지 가지고 갈수 없는거죠? 그리고 포기해야 하는건지 이유도알수 없구요.ㅠㅠㅠ
전 죽었으면 죽었지 "피아노와 책은 처분 못합니다. 님께서 저에게 한말을 들으면 젤 좋아할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바로 저의 "부친(계유생)"이십니다. 올해가 "병신년"의 해가 돼서 그런 건가요?
언제 한번 시간을 내어 "도선서"에 가서 "도선사 주지스님"께 현재의 제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자세하게 말씀 드릴 꼅니다. "피아노"는 절대로 '포기" 못하며 또한"피아노와 책" 또한 절대로 처분 할수 없구요...ㅠㅠㅠ
제가 몇심년을 저와 함께 햔건데요...ㅠㅠㅠ 저의 목숨과도 같은 것입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