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양이 자취를 감추다..--; 빈곤이..뭐 어떻다구?--;; 화이링~

[개기월식]

이렇게 몇분전의 기억을 되살려서 미안..울양아..
어서어서 자고나면 몸도 마음도 추스러질거야..

저도..이제 자러가요
델리의 화성으로 가는 로켓을 들으니
하늘을 향해 있는 힘껏 돌진하고 싶은것이
이것은..몇분전까지 느끼고 있던
도피행각에의 염원이 아닌..
소생하고 싶은 희망의 파동이라..(너무 거창하다..--;)
해두고 싶네요..
뭔소리냐구요?

헤헤
한마디로 기운이 난다..
그런 야그랍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일..
무셔운 월요일이네요..

부디 승리하시기를^^;

저도 호박엿장수아저씨의 정신으로
열심히 일할게요

모두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