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녹생평원 디오네아 얽어진들 어떠하리
바코드와 동맹하여 백년까지 누리니..
안타레스의 하여가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흙과 먼지가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발렌시아 일편단심
탈퇴까지 가실줄 있으랴
밥님의 단심가
그말을 끝으로... 한사내는... 마음을 다잡은채 그들에게 향한다.
살이 베어나간다.... 슈욱 슈욱 탕후루 꼬치같은 화살이 내몸에 박힌다.
이곳 저곳, 포악하고 잔악무도한
저들의 화살에 나의 몸은 고슴도치가 되어버렷다.
고통따윈 잊었다. 고통을 잊어버리니
되려 나에게 용기가되어 되돌아 왔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인가....
적들의 저 붉게 물든 아이디를보시라
이죽음 달게 맛보고 가나이
이 밥님 최선을 다햇도다
이유가 무엇이냐?
죽음이 두렵지 않느냐?
아무리 물어본들
내대답은 똑같소.
나는 발렌시아의 밥님이기때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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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보는 7서버이야기<이유가 무엇이냐?>
자르반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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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01: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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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빠
성기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