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시들 안녕
방학동안 영화 좀 줄기차게 봤는데 본 영화 정리하는 겸해서 들고왔어
사실 개인 정리용으로 할까 여시에도 올릴까 고민하느라
소개인듯 소개 아닌 소개가 됐구 짤은 너무 귀찮아서 못붙였어
노잼노짤인 거 이해해줘 ㅎ...
사실 더 봤는데 중간에 본 영화 적어두는 글을 실수로 삭제해서 전부 다는 못 적었어 또르륵
다 필요없고 여기서
그렇게 평이 안 좋지 않으면 다 킬링타임으로 볼만하다는 소리야
더 리더 : 볼드모트(랄프 파인즈)와 케이트 윈슬렛(타이타닉) 믿고 보는 연기력. 랄프 파인즈 아역 연기한 배우도 연기 잘 함. 남자 주인공은 끝까지 여자 주인공을 사랑했을까? 사랑이라는 감정 말고도 여러 감정이 함께하는 서글픈 영화. 생각할 거리도 있고 한 번쯤 볼만한 영화. 밤에 보면 감성 폭발. 원작이 있음.
장르는 로맨스 + 드라마.
노트북 : 레이첼 맥아담스. 라이언 고슬링 주연. 여자 주인공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불륜미화영화를 보고 싶다면. 성격이 사랑스러운지는 모르겠음. 의상 보는 재미는 덤. 비 오는 날 달려가서 안기는 명장면이 왜 명장면인지 보기 위해서 봤지만 감흥은 그닥. 둘만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내가 막상 그 이야기의 주변 인물이었음 그 둘과 안 엮이고 싶음.
로맨스 + 드라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 첩보 영화 3대 트로이카 중 하나.(007 시리즈, 본 시리즈) 나중엔 내용 생각 안 나고 장면만 생각나는 전형적인 할리웃 영화.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 이단 헌트는 사랑입니다. 톰 크루즈도 사랑입니다.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1 : 그래도 이 때는 팀플레이 하는 이단 헌트. 미션 임파서블 명장면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여기서 나옴.
미션 임파서블 3 : 이안 헌트와 함께하는 상해 여행.
미션 임파서블 4 : 남는 건 두바이 빌딩.
어톤먼트 : 명성만큼 브라이오니가 화나진 않음. 뒷부분 전쟁터의 롱테이크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지루. 내용은 잔잔한 편. 영상미 좋은 영화. 제임스 맥어보이의 리즈 시절 영화. 정말 잘 생김. 드라마 셜록 주인공하고 키아라 나이틀리 나옴.
로맨스+드라마.
유명한 대사는
Robbie Turner: Dearest Cecilia, the story can resume. The one I had been planning on that evening walk. I can become again the man who once crossed the surrey park at dusk, in my best suit, swaggering on the promise of life. The man who, with the clarity of passion, made love to you in the library. The story can resume. I will return. Find you, love you, marry you and live without shame.
제리 맥과이어 : 사랑 두 스푼, 우정 한 스푼 첨가한 잘 짜인 로맨스 영화. 물론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운동선수 너무 짜증나서 보기 힘들었음. 주구장창 액션 영화만 찍는 탐 크루즈의 몇 안 되는 로맨스 영화.아직 젊은 탐을 볼 수 있음. 르네 젤위거는 생각보다 몸매 좋아서 놀랬음. 브릿짓 존스의 일기 때문인 듯. 영화 볼수록 예뻐 보임.
유명한 대사는
Jerry Maguire: We live in a cynical world, and we work in a business of tough competitors, I love you. You complete me. And I just...
Dorothy Boyd: Shut up. Just shut up. You had me at hello.
Rod Tidwell: Show me the money!
로맨스 + 드라마. 코미디?
스타워즈 4,5 : 미국 신화라고 하는 스타워즈. 영화 안 본 사람도 아는 I'm your father. 순서가4>5>6>1>2>3인데 솔직히 지금 볼 때는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인지 모르겠음. 그 시절에 봤으면 팬이었겠지만. 충실하게 대중 오락적인 측면을 만족시키고 있긴 하지만 최근에 리부트 된 스타 트렉과 비교하면 특히 비주얼에서 실망할지도 모르겠음.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이 영화를 통해 느낌. 이번에 새로 영화 나온다니까 챙겨봤지만 재미를 못 느껴서 5에서 멈춘 상태.
토스트 : 재미 때문에 영화를 본다면 이 영화 안 봐도 됨. 헬레나 본 햄 카터와 좀 알만한 남자 배우 나옴. 이 영화 실제 주인공인 요리사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안 봐도 됨. 요리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에 나오는 요리 사진만 보거나 음식 사진 구글링 하는 걸 추천. 아니면 다른 요리 영화를 보거나. 봤으니까 끝까지 보긴 했지만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전기영화는 다 이런가? 굳이 이름 붙이자면 성장 영화? 딱히 성장하는 것도 모르겠지만.
이브생로랑 : 11년도랑 14년도인가 두 버전 다 봤는데 관객에게 친절하고 더 재밌는 버전은 11년도. 14년도는 가스파르 울리엘 나오는데도 너무 재미가 없어서 도중에 끔. 웬만하면 재미없어도 다 보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이브 생 로랑의 파트너가 도와준 영화도 11년도라 그런지 그 둘의 관계에 더 집중해서 보여줌. 실제 입생로랑과 닮았다고 생각되는 영화도 11년도. 오드꾸뛰르 옷이라고 보여주는 옷들은 전혀 오드꾸띄르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입생로랑의 오드꾸뛰르는 그러했나보지. 두 영화 모두 주인공의 감정선 따라잡기 힘듦. 프랑스 영화는 다 이런가? 성장 영화는 다 이런가222??? 프랑스어가 듣고 싶으면서 시간이 많을 때 보면 좋을 것 같음.
어바웃타임 : 영화 내에서 자꾸 travel in time 이래서 영화 제목 인타임인줄.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남녀 간의 사랑을 보여주면서도 그 기저에는 부자간의 사랑을 담은 영화라고는 하지만 막상 내가 저 능력이 있다면 로또나 긁을 듯. 사실 그렇게 재밌는 줄 모르겠음. 주변의 평은 좋음. 시간 많고 딱히 볼만한 로맨스 영화 없을 때 기대 없이 보면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
아메리칸 셰프 : 고추장 언급. 토스트보다 훨씬 볼만함. 좀 뻔한 갈등과 감동을 주는 스토리지만 시간 많고 요리 영화 보고 싶을 때 토스트 말고 차라리 이걸 보겠음. 똑뚜미 여사 나옴.
내니 다이어리 : 스칼렛 요한슨 주연. 뻔한 메시지를 주는 영화 2. 인류학자가 되고 싶은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미적거리다 얼떨결에 내니가 돼서 일어나는 이야기. 재미있는지는 모르겠고 시간 많고 뭘 봐야할지 모르겠는데 집에 btv가 있으면 볼 수 있음. 근데 굳이 또 다시 찾아보진 않겠음.
캐빈 인 더 우즈 : 다양한 괴물을 만날 수 있음. 후반부 각본의 엉성함은 참신한 발상과 B급 호러 영화라는 측면에서 커버 가능. 호러 영환데도 무섭지 않음. 재미도 있고 좋았음. 요즘 뜨는 크리스 햄스워스(토르) 나옴.
디파티드 : 맷 데이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무간도 리메이크. 무간도 안 봐서 모르겠고 신세계와 비교하자면 신세계는 이자성의 심리에 초점을 맞춘 주관적 영화라면 이 영화는 제 3자의 눈으로 본 경찰+범죄자 같음. 레오나르도도 극도의 심리상태에 놓이긴 하지만 이자성처럼 와닿지는 않음. 의외로 깜짝 놀라게 되는 부분이 있음. 주인공들의 이름이 헷갈려서 다 보고 찾아봐야 했음.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고 연기파 배우들도 나오고 객관적으론 훌륭한 영환데 주인공들 이름이 헷갈려서 알아듣기 쉬운 신세계가 더 재밌었음. 사실 개인적인 재미로도 신세계가 더 재밌었던 게 함정.
미니언즈 : 미니언이 나오는 영화. 생각 없이 귀엽고 재밌는 걸 보고 싶을 때.
니모를 찾아서 : 픽사 감정 충만한 영화. 볼만함.
개인적인 순위는 월E > 토이스토리, 몬스터주식회사 > 라따뚜이, 업 > 니모를 찾아서
슈퍼배드1,2 : 미니언즈가 나오는 영화. 볼만함.
베테랑 : 유아인이 아닌 조태오는 상상할 수 없음. 개인적인 재미는 베테랑 > 암살. 그렇지만 영화에 주구장창 나오는 남자는~ 타령과 미스봉, 나도 여자~에 불편하고 불쾌하기만 함.
신세계 : 이자성, 이중구, 정청의 캐릭터를 정말 잘 살렸음. 막연히 조폭 미화 영화겠지 하고 보길 꺼렸는데 영화는 사람들이 달릴 때 같이 달려야 하는 교훈을 줌. 그래서 감독님 신세계 프리퀄은 언제 나옵니까?
암살 : 천만 찍고 흥행한 영화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그 열풍을 이해는 하지만 공감할 순 없음.
제로 다크 서티 : 빈라덴 사살까지의 여정을 그린 영화. 헬프에 나오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여주인공으로 나옴. 사실에 기반한 영화기 때문에 007이나 미션 임파서블을 생각하고 보면 실망할지도. 개인적으론 볼만한 영화.
언터쳐블 : 프랑스 영화. 장애인과 출소한 범죄자가 나오는 영화인데도 유쾌한 영화. 억지 감동도 없어서 좋았음.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에밀리 블런트, 탐 크루즈 주연. 원작이 소설이고 소설 기반 만화를 봤었는데 훌륭하게 영상으로 제작한 것 같음. 타임 루프물. 액션 영화지만 액션이 화려하다고는 못 느낌. 뒷부분CG는 약간 어색하게 느껴짐.
연인 : 원작 소설이 있는데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함. 야한 영화로도 유명. 자동차 안에서 손 잡고,여주인공이 차창 밖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유명. 양조위 주연. 프랑스 식민지 상태인 베트남에서 빈곤한 프랑스인과 부유한 중국인이 처한 상황을 두 사람을 통해 밀도 있게 보여줌.
대부 : 마피아 집안 일대기 영화. 영화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배우들도 유명했거나 이 영화로 인해 유명해짐. 주인공의 환승이 기가 막힘. 후반부의 장면이 유명하고 지금까지도 패러디되고 영향을 주는 영화로서 볼만함. 사실 재미는 잘 모르겠음.
라스트 홀리데이 : 시한부 인생 선고 받고 죽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돈을 펑펑 쓰는 걸 보며 대리만족. 근데 그것도 모아둔 돈이 있어야 가능하지.
말리피센트 : 주연의 중요성. 안젤리나 졸리라서 봤지 아니면 중간에 껐다.
우먼 인 골드 : 클림트의 작품 중에서 유디트나 키스밖에 모른다면 보는 걸 추천. 실화 기반. 잔잔한 감동.
헬프 : 어째서 이런 일을 해내는 사람이 꼭 백인 여성이여야 했는지. 물론 남자가 아니라 여성인 점은 높이 평가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자 주인공인 엠마 스톤을 좋아하지 않아서 더 그럴지도. 미시시피 버닝와는 다른 방향으로 인종문제를 다룬 영화. 샐리아와 미니?의 우정이 보기 좋았음. 메시지도 던져주고 감동도 주고 괜찮았던 영화. 원작이 있음.
스파이 : 영화에선 주변부였던 예쁘지 않고, 뚱뚱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내세운 코미디 액션 영화. 주드 로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본드걸처럼 예쁜 여배우를 조연으로 내세웠음 그저 그런 영화가 됐을 건데 그걸 비틀었기 때문에 흥행이 된 거라 생각함. 미란다 배우도 반가웠고 이런 캐릭터도 충분히 흥행을 시킬 수 있는 걸 보는 게 좋았음. 일단 영화 자체로도 재미가 있었음.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매튜 매커너히 주연.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음. 두뇌싸움처럼 보이게는 하지만 오... 와... 하지도 않았음. 교훈을 주는 영화도 아니고, 스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어떻게 되나 하고 결말까지는 봤음.
몬스터 대학교 : 픽사 특유의 감성. 하지만 재미 면으로는 몬스터 주식회사가 훨씬 재밌었음.
아이언맨3 : 외부의 적보다 히어로 개인의 갈등과 성장을 보여줘서 좋았음. 역시 돈 바른 헐리웃 블록버스터가 때깔이 곱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 죄책감을 전시하는 감정 과잉의 상태가 아닌 주인공을 봐서 좋았음. 볼거리 풍성한 액션 영화. 결말도 깔끔.
데이비드 게일 : 케이트 윈슬렛, 케빈 스페이시 주연. 사형제도에 관련해 생각할 거리를 주는 유명한 영화.
도그빌 : 니콜 키드먼 주연. 극 형식의 영화라 처음 보면 당황할 수 있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 진짜 잘 만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 하우스 윌슨, 굿와이프 윌의 어린 시절. 카르페 디엠. 감동을 주는 영화가 보고 싶을 때. 그렇지만 나이가 먹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무기력하게 살고 있어도 카르페 디엠!! 오오!! 카르페 디엠!! 하고 와닿지는 않았다.
곤 걸(나를 찾아줘) : 파이트 클럽 감독. 어메이징 에이미. 남자 주인공의 연기는 생활 연기임에 틀림없다. HIMYM의 바니가 조연으로 나옴. 곤 걸보다는 파이트 클럽이 인상 깊었음. 시간 아깝지는 않음.
파이트 클럽 : 브래드 피트는 어떻게 미국의 섹스심벌이 되었는가. 브래드 피트, 헬레나 본 햄 카터, 에드워드 노튼. 몰랐는데 자레드 레토도 나오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 재미는 모르겠고 탐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의 시대극 영상 화보.
10일 만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 현재 잘 나가는 매튜 매커너히의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 싶다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본분에 충실.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 안젤리나 졸리 + 브래드 피트. 만들어진 목적에 충실한 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 : 요리 영화. 메시지가 명확한 영화는 아니고 음식 보는 재미. 프랑스어를 들으면서 프랑스 식사를 보고 싶을 때. 트러플을 바게트에 올려 먹는 요리가 나오는데 나도 먹고 싶었음. 시종일관 잔잔한 영화. 이야기의 짜임새는 아메리칸 셰프가 더 좋음.
원티드 : 제임스 맥어보이와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연기. 초반에 지루할 수 있지만 조금만 참으면 볼만함. 또 지루한 거 참으면 멋진 액션 장면 나옴. 크리스 프랫이 조연으로 나옴.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 상사 : 의외로 화려한 캐스팅(제니퍼 애니스톤, 캐빈 스페이시)의 무근본 B급 코미디가 보고 싶다면.
아메리칸 뷰티 : 미국 중산층의 위기를 엿보고 싶다면. 케빈 스페이시 주연. 장미꽃이 떨어지는 장면이 유명. 보다보면 그럴 것 같은 게 몇 개 있는데 다 맞춰서 기분 좋았음.
트루먼쇼 : 유명한 영화는 이유가 있다. 짐 캐리 주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주고 지금 개봉해도 흥행할 듯.
유명한 대사는
Truman Burbank: And if I don't see you,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피치 퍼펙트 : 내용은 유치하고 뻔한 감동을 주려 함.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처럼 엄청 예쁘고 잘생긴 편이 아님. 뮤지컬 영화는 아니고 아카펠라 동아리를 다룬 영화. 2가 있지만 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롭거나 재미있지 않음. 차라리 노래하는 영화를 보고 싶을 땐 맘마미아나 시카고를 보겠음.
와일드 차일드 : 성장 영화는 10대 때 보자.
문제시 조용히 속삭여줘
첫댓글 어톤먼트 저 대사 진짜 좋아.. I will return 이대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마지막쯤에 군인들이 노래하는거 배경음으로 깔리면서 저 대사 읊는데 폭풍오열
ㅋㅋ왜 미션2는 안봤어ㅋㅋㅋㅋ 악평이쫌 심하긴하지만ㅠ
제리맥과이어는 you complete me 젤조아ㅠㅜㅠㅠ
나 좋아하는씬ㅠㅠㅜㅠㅜㅜㅜㅜㅜ존자류
스타워즈 나는 456은 유안때매 꾸역꾸역 봤는데 123은 도저히ㅠ ebs에서 해줬는데 보다잠...화면이 지구방위대후레시맨이여ㅠㅠ 근데 남자들이좋아할 요소가 다들어갔다고 한다..라고 남자사람에게 들음 나는 모르겠지만★ 어바웃타임도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로맨스+가족유대감이 있는영화 남자사람들이 아주 환장함 나는 레이첼이쁜거 빼고 이영화 매력 못느끼겠음ㅠ
링컨차....나는 극장서봤....친구한테 내가 돈주고ㅓ보여준건데도 친구한테 미안.....
대부는 1보다 졸음(중반부터재밌어짐)→2에서 아빠가 존잘존잘해서 개집중→3에서는 알파치노연기가 다함ㅠ
진짜 존잘ㅋㅋㅋ 나는 보통 배우나 감독 맘에 들면 필모 훑으면서 봐서ㅋㅋ 미션+제리+엣지 보면서 탐오빠의 리즈시절 영화 보려고ㅋㅋㅋ 그 변호사로 나오는 건 봤는데 아직 탑건이나 레인맨은 못봐서ㅋㅋ 니콜이랑 찍은 것도 보고싶다 비쥬얼 기대되잖아요
@아랫집윗집 여시 나랑 영화 취향 비슷한듯ㅋㅌㅋㅌ 진짜 스타워즈는 기술 발전한 지금 보기에는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애 반전도 너무 유명해서 ㅡㅡ..? 어쩌라고..? 이 수준이고 내가 레몬냔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바웃타임은 주변의 평에 비해 너무 실망이 컸음ㅋㅋㅋ
@아랫집윗집 알파치노는 1에서도 존잘이셔따 훠우... 근데 진짜 유명한 건 알겠는데 대부 1 이름도 이름이고 재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겨우겨우 봤어 여시 말대로 중후반가면 초반보단 볼만해졌지만... 뒤로 갈수록 재밌다니까 23편도 볼게!!
@가위오리 스타워즈...하도 울반남자애가 광선검 가지고 지룰하길래 비됴빌려서 봤거든...유안하고 아역이 연기잘해서 아주 잼없진않았어.ㅋㅋㅠ 그리고 제다이는 이름하고 복장만 들어도 멋지니깐ㅋㅋㅋㅋ스토리는 거의다 까먹었는덲ㅋㅋ 2편인가 3편인가 아나킨이 조올라 짜증나서 빡쳤던 것으로기억남ㅋㅋㅠㅠ 신시리즈는 보러갈꺼지만 그닥ㅋ기대는 되지않는다...
대부는 2편부터가 나음 1편은 난좀 웃겨따..?? 알파치노 암살할때였낰ㅋㅋㅋ 가끔 진지한 장면인데 연출이 너무 옛날이라 빵떠짐ㅠㅜ영웅본색도 그랬는데ㅠㅠㅠㅜㅠㅜㅜ 암튼 2편은 아카데미상휩쓸었거든 그럴만한영화야!! 3편은 알파치노가 좀 불쌍하긴함..ㅠ
@가위오리 대부도 남자들이 좋아할요소가 많은 영화ㅋㅋㅜ 근데 내가 스파이나 어쌔씬나오는걸 좋아해서 그런가.뒤로갈수록 재밌었음 근데 보면서 정신이 피폐해져가 권력은 뭔가 돈은 뭔가 가족이란 뭔가ㅠㅠㅠㅜ메시지가 확실해
웃긴건 나 이거보고 게임 대부 시작해서ㅋㅋㅋㅋ 최종보스 갓파더됨ㅋㅋㅋ 게임 하나도 못해가지고 자꾸 죽고 운전하다 박고 총맞아죽고 뭔놈의 미션만 계속주냐 짜증났는데ㅋㅋ 마지막에 대부되니 개뿌듯
@가위오리 탐크루즈는 영화가 재미없어도 얼굴만 감상하다가 안나오면 졸다가 하면 영화가 끝나있다는 소문이...ㅋㅋㅋ 레인맨은 기억안나는데...탑건...탐오빠의 공군제복하고 잘난얼굴이 ㄱㅣ억난다...글고 슈발 키스왜케잘해?!! 나이도 이십대였던거같은데 키스씬이 연기가 아녀!!! 탑건이 미국에서 대흥행했다던데 그래서그런지 미드에서 가끔 주인공들이 언급하더라...바니도 himym에서 탑건코스프레함ㅋㅋ웃겨죽는줄ㅋ
그리고 니콜이랑 찍은건 외모가 리즈임....레카 사진은 니콜이 다해먹는데 영화보면 둘다 존잘존예..파앤드어웨이 개추천ㅠㅠ스토리도 괜찮고ㅋㅋ 미국역사로맨스
탐이 잘생겨서 감독님이 샷을 가깝게 잡아줌ㅋㅋ
@아랫집윗집 글고 내기준 스토리도 괜찮고 외모도 괜찮은 탐크루즈영화는 칵테일이랑 마이너리티리포트야...마이너보고 입덕했다...칵테일은 대딩 탐오빠가 바에서 묘기부리고 알바하는걸 원없이 볼수이따 그 바 어딥니까 제가 갈게요
마이너리티는워낙 유명하고...스필버그고...거기서 할모이랑 탐이랑 키스씬잠깐잇는데 어릴때 보고 할머니가 부러운건 처음이다라고 생각함..ㅠ 그 할머니배우 사실 찍으면서 행봌했을거다에 내 치킨 닭다리검
나잇앤데이도 잼서ㄲㅋ나는 꼬는거없이 스토리 팍팍 전개되고 캐릭터 매력있게 연출하면서 코믹한거 좋은데 이게 딱 그거ㅋㅋㅋㅋㅜㅠ
@가위오리 앜ㅋㅋ나 탐크루즈광팬이라 계속쓰넼ㅋㅋ 탐은 눈빛연기가짱이여ㅠ 디카프리오도 잘하지만ㅋㅋㅋ엣지 영화관서봤을때 큰화면에 탐크루즈가 여주바라보는 클로즈샷 찍을때 내가 다설렘 나보고 말하는줄...이병헌 눈연기 보고서도 별생각없엇닌데 탐이 눈 또로록 굴리면 나도모르게 여주빙의ㅠㅠㅠ 왜 여자배우들이랑 작품하면서 사귀고 결혼도 하는지 알겠더라 존나 사랑에 빠진 남자역을 잘해!!ㅠㅠ
@아랫집윗집 칵테일은 안보고 마이너리티는 봤어!! 처음엔 탐 크루즈 뭐가 잘생겼어..?모를..(본격적으로 영화 보기 전) 탐 오빠 존멋 존잘 존섹 ㅠㅠㅠ 날 가져요(보고나서) 진짜 탐 오빠는 오디션 가서 떨어져본 적이 없다잖아ㅎ... 탐 필모가 매그놀리아 이후로 깔끔하게 아카데미 포기하고 자기 하고싶은 거 찍는다는데 지금 입덕한 나로서는 탐 오빠가 지금이라도 그 외모로 로맨스 영화 찍어줬음 좋겠어 ㅠㅠ 물론 액션도 좋지만 흑흑... 탑건은 움짤로 선글 벗는 거 봤는데 진짜 그 미소에 심쿵해써 진짜 존잘이야 존잘... 헐리웃 미남이 탐 이전이랑 탐 이후랑 아예 스탈이 확 다르잖아... 탐같은 배우는 잔무후무할듯 ㅠㅠ 지금 막 뜨는 배우 중
@아랫집윗집 에는 남자배우 중에는 필모는 모르겠고 톰 하디나 크리스 프랫에 관심이 가고 여배우는 뭐 제니퍼 로렌스기 필모랑 흥행이랑 신경써서 크게 될 거 같애... 아무튼 탐은 존잘이고 필모도 매우 훌륭하므로 열심히 보려고ㅋㅋㅋ 나잇 엔 데이는 볼까말까 했는데 것도 재밌다니까 볼게!!
@가위오리 난 어릴때부터얼빠였낰ㅋㅋㅋ마이너리티보고 헐 존잘이다 하고 그때부터..쭉...ㅋㅋㅋ 얼굴보고 입덕한건 탐크루즈랑 알랭들롱ㅋㅋ알랭은 나이드셔도 잘생이라는데 리즈시절은 여자킬러였겠지 후....탐은 콜래트럴이후로 좀 나이든게 느껴지긴한데ㅠㅋㅋ (나잇앤데이 처음볼때 충격)그래도 잘생이다...개그를해도 얼굴이 다해..옷이 얼굴빨받는ㅋㅋ 로맨스는 이제 안 찍으실딋ㅠㅠㅜㅜ나도 로맨스보단 미션3나 엣지처럼 액션영화에서 썸타다 맺어지는 그런 전개가 좋더.라ㅋㅋ
@아랫집윗집 탐 주연의 어 퓨 굿맨도 볼만해!! 이거 이름 기억이 안나서 그랬었는데 주연들 연기도 다 좋고 내용도 좋고 탐 제복 입은 것도 좋았어
@아랫집윗집 난 제리 맥과이어 보고 여운 쩔게 남아서 그런 거 하나만 더 찍어줬음 하거든 ㅠㅠ 아니면 레오처럼 아카데미 노리는 영화라도 찍어줬음 좋겠다 액션 싫은 건 아닌데 연기를 못하는 게 아니니까 여러 모습도 보고싶고 그래 ㅠㅠ
@가위오리 난 요즘 남배우들이 잘생이긴한데...뭔가 내가좋아하는 고전미가 없으ㅠ 그나마 니콜라스홀트랑 잭에프론이 쪼금 내취향인데 아직은 젊다보니....(30대부터 봐야..ㅋ) 그리고 얘네는 영화들이 거의 폭망ㅠㅜ슈발.. 데인드한도 괜찮다했더니...미스터유부남....... ...필모도거의없....
어톤먼트잼께봤음 페넬로피랑 비커밍제인 봐 여시야.. 젬스존나 귀엽고 매력있고 머시쎠ㅠ 벗 유부남에다 젬스도 로코는 당분간 손떼기로 작정했나봄.....
@가위오리 내가 제리를진짜예전에봐서...ㅋㅋ감동보단 슈발 잘생겼네ㅠㅠㅜㅜㅜ꺄규ㅠㅠㅠㅠ이런기억밖엔 안난다 잘만들긴했지ㅠㅋ로맨스는모르지만 가~끔 연기쪽도 생각을 하긴 하는거 같던데...?올해찍은 메나가 약간 그런류인것 같음 잘은 모르지만ㅎ 근데 워낙 잘생긴 배우들은 상복이 없어서...레오도 글쿠ㅋㅋ 글고 탐오빠 열씸히 사이언톨로지 홍보하고 성금대려면 돈되는 영화 마니 찍어야함ㅋㅋㅠㅠㅠㅜㅜ종교가 먼데여 대체....
@아랫집윗집 페넬로피랑 비커밍제인 둘 다 봤어 젬스 필모도 은근 챙겨본듯ㅋㅋ 지금 시대에 톰 빵 레오같은 배우는 안나올 거 같애ㅋㅋ 동시대 배우들이 아직 나이가 안 차서 못알아보는건지 아니면 현재 영화 트랜드 상 그런 분위기를 찾기 힘든건지 아니면 정말 없는건지 전부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ㅎ...
@가위오리 음 나는 빵 별로 매력을 못느껴섴ㅋㅋㅋㅋ 솔직히 빵도 나이들고 인기많아진듯 젊을때는 좀 뭔가 모자라보임...?? 연기는 잘하는데ㅎ글고 할리우드가 비슷비슷한 스탈을 추구해서...요즘은.이미지가 비슷비슷... 뭐옛날에도 그랬겠지 그중에서 몇명만 지금까지 살아남았겠고ㅋ 확실한건 마초같거나 코믹한 주인공스타일은 많이 죽었더라..
앗지금 생각났는데 키아누리브스도 괜찮은영화 많더라 입금전후가 달라서 흠이긴하지마뉴..
많이 들어봤던 영화들...! 개강하고 시간날때 틈틈이 봐야징ㅎㅎ
나도 틈틈이 봐야겟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30 03: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30 03:11
여시들 연인 주연이 양조위가 아닌 양가휘래요@@ 컴으로 적어서 지금 수정을 못함 ㅠㅠ
나도 어바웃 타임 travel in time 이래서 인타임인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드모트랑 케이트윈슬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여기있는영화들 보면서 글쓴여시랑 비슷하게느꼈어! 여시가 추천하는영화봐야겠당ㅎㅎ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