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삽입,
본문과는 전혀 연관성 없는 브금임
♣북한 중학교 교육과정

북한 소학교(초등학교)의 영어 교과서다.
두 학생이 민들레를 들고 있는 예쁜 모습이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빨간 머플러에 뺏지를 달고 영어책을 보고 있다.


중학교 영어 교과서에 그려진 건물 위에는 붉은 색 글씨로 "김정일 원수님 고맙습니다" 라고 써있다.

고등중학교(고등학교) 1학년의 영어책을 펴보았다.
고등중학교 영어 교과서의 표지에도 머플러와 뺏지를 한 학생이 그려져 있다.
교과서의 내용은 평범하다.
두음법칙이 지켜지지 않아 "녀동생의 것" 이라고 쓴게 보인다.
또 "동무의 것" 이라는 우리가 자주 쓰지 않는 단어가 쓰여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인쇄상태가 조악해 보인다.

북한의 전체적인 영어 교과서를 보면 고등중학교 1~6까지 있고
고등 교육자들을 위한 대학용, 공장 대학용, 농장 대학용 등의 영어 교과서가 있다.
교과서 내용은 대부분 정치 사상 교육을 위한 것이 대부분이며
그 중에서도 김일성, 김정일을 칭송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예문의 내용은 주로 미국과 대한민국을 비방하고 왜곡하며 당을 위한 희생과 봉사,
그리고 노동과 협동 정신 등을 언급하며 공산주의 도덕을 미화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정작 중요한 영어 교육은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눈에 띈다.




"Hello" 라고 인사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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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영국식으로 배운다던데.....
적을 잘 알아야 이긴다는 생각에 그렇지 않았을까?ㅋㅋ
밥 좀 주세요 라고 미국에 말할려면 영어로 말해야하지 않겠엉,.......
뭐야... 노래들으니까 설레... 아직 크리스마스되려면 멀었는데 설렌다고!!!!!!!!!!!!!!!!!!!!!!!!!!!!!!!!!!!!!!!!!!!!!!!
나도!!!!!
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에눈올꺼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음....뭔가 기분이 묘하다...
브금과 내용의 부조화 ㅋㅋㅋ근데 으엉...난 엄마한테 완전 북한은 어린얘까지 쏼라쏼라잘한다면서,,날 속였닿...^^
확실히 수학을 많이 배우는구나..
브금이 설레다..
어린애와 갓난애는 it 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도 김씨 타령을 ;;;
미국 까면서 영어 배우는게 뭔가 아이러니하네...............
헝
영어는 미국만 쓰는 게 아니야 언니들................
북한인들은 굳이 미국 노려서 배우는 건 아닌 듯..
어찌되었건 글로벌이니까.. 배워두는 추세인거고
딱히..미국 때문이라기 보단..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을 겨냥한거겠지
저번에 디스커버리방송에서 북한관련된거 봤는데 가이드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영어bbbbbb 그것도 영국식bbbbb 올
억양들어보고싶당
그렇게증오하는미국말을왜배운댜??ㅋㅋㅋㅋㅋ
고개숙여 헬로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