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어떻게든 흑자 전환을 해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일단 시즌 시작과 마지막 경기 일정이 잡혀 있고 11억원의 경기 수당과 중계료가 설정되었습니다
87%의 지지도
이전 시즌 말과 시즌 초반 총 3곳에서 감독 면접 요청이 있었으나 모두 거절하고 강원에 매진하기로 합니다
강원과의 계약이 22년까지입니다
능력치와 나이로 인해 스트라이커 심영성과 송유걸을 방출합니다
어떻게든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려 했으나 아무도 찾는 팀이 없었습니다
윙 자원이 넘치는 관계로 최진호를 반값에 판매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박선주는 제주로 가고 싶다고 했으나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서울측에게 이적승인해줍니다
최진호는 아무 말 없이 그냥 갔지마
박선주는 가고 싶다는 제주가 아니라서 그런가 "내가 왜 가야하냐"고 따지더군요
주전 스트라이커가 없는 관계로 유망주가 클때까지 보좌할 2명의 스트라이커를 재계약합니다
박대훈은 1군 후보로 여기태는 2군 후보로 기용할 계획입니다
다른 팀에 판매할 목적으로 유망주 풀백 박성민과 2년 재계약 해줍니다
이범영을 보좌해줄 유망주 골키퍼 3명을 1, 2, 유소년까지 돌려 막기해야하는 상황이라 1년 계약으로 안정근을 저렴하게 붙들어 매놓습니다
적자라 돈이 없는데 시즌권 판매율마저 안습한 상황
내가 1위를 몇 번이나 했는데......
재정은 계속 적자인 관계로 컨소시엄에게 또 2억의 삥을 뜯습니다
서포터들이 사랑하는 손설민이 이적을 요청합니다
관심을 보이는 팀이 있긴한데 아직까지 제안은 없는 상황입니다
보내지 않고 팀에서 은퇴시킬 요량으로 이적제의를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예전 망한 게임에서 1시즌 끝나고 손설민을 보냈더니 접을 때까지 신임도에 이적을 놓고 까더군요
아시아 챔스 리그 편성표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해서 올라가야겠죠
현재 프리시즌 중이고
곧 아챔 리그 첫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프리시즌 초반 친선경기로 도르트문트 원정경기(대전료5억4천)를 진행했습니다
경기결과와 다른 내용은 다음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