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외국인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할때 다 그 당위성은 있었습니다.
히딩크 감독- 풍부한 경험과 카리스마
쿠엘류-풍부한 경험과 경력
본프레레감독- 열정과 나이지리아 올림픽대표 우승(허정무가 열정을 보고 선택했다함)
아드보카드-경험과 카리스마
베어벡 - 한국축구통
이런 당위성으로 선임 되었지만, 성공한 감독은 히딩크 감독 하나였습니다.
실패한 감독의 실력 지도력에 대하여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쿠엘류를 비롯 대부분 감독들에게 충분하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았다는 우리의 걸림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강력한 지도력 즉 카리스마가 있는 감독 아니면 일단은 한국에서 열매를 거두기 전에 마감을 해야 한다는 것이 도달하는군요.
단순히 선수 장악력 뿐만 아니라 언론과 팬들을 이해시키거나 그들의 바람을 막아 내고 이겨 낼 수 있는 뱃심과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실 강력한 카리스마는 성격으로 나온다는 것도 있지만 진짜는 실력에서 나옵니다.
진짜 실력과 축구철학이 있으면 누가뭐래도 끄덕하지 않고 자기 길을 갑니다.
선수만이 아니라 팬과 언론 축구협회 프로 연맹 등등도 제압할수 있는 강력함이 없으면 한국에서 버티기 힘이 듭니다.
결국은 진짜 실력은 월드급 메이져 대회 우승이나 메이져 리그 우승정도의 경험을 통해서 생겨난 배짱있는 감독만이 한국에서 생존 가능성이 있습니다.
베어벡 감독이 전임감독 코치하면서 전술이나 훈련방식은 다 숙지 했을 것입니다. 그게 없어서 이리 된것이 아닙니다. 자연적으로 나오는 몸에서 풍기는 강력함 즉 경험을 통한 카리스마가 없어서 제압을 못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한국을 잘아는 감독이라서 선택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였다 봅니다.
한국을 잘 아는 감독은 니폼니시도 있고 파리아스도 있고 젤 좋은것은 한국인 감독이겠지요.
이것만으로는 대한민국 감독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맨유 퍼거슨 감독이나
바르셀로나 레이카르트 감독
첼시 무리뉴
브라질 스콜라리
프랑스 에메자케 급 정도 와야 아마 한국 국가 대표팀을 운용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첫댓글 솔직히 본프레레 아드복 비슷했는데; 본프레레만 욕먹음 ㅋㅋ
프레레는 네덜란드 2부 프로팀에서도 감독 못맡을 정도의 실력과 인지도를 가졌고, 울나라 축구협에서 제대로 정보알아보지도 않고, 잘못 뽑은 케이스. 알고나 말하시길.
그래서 돈만 먹고 나른 감독이랑 머가 다른가요?? 실력은 둘이 비슷했다고 보는데..
다 필요없고 축구협회만 물갈이 되면 ;;
22222
지금의 한국축구 풍토라면 제 아무리 명장 급 감독을 영입한다고 달라질 건 없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해결책부터 마련해야 하는 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카리스마로 뽑는다면 굳이 멀리 갈 필요없이 박종환 전 대구FC감독님 계시지 않나?
파리야스나 감독한번 시켰으면 좋것네 파리야스 맞나? 포항 그 있잖아요 공격축구감독
설명 안해주셔도 다알꺼임..
명감독오고2002년지원만큼만 해주면..월드컵16강간다~
피라야스가 감독했으면 좋겠지만..에효..성적나빠서 욕먹을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동감 .. 그 순수한 파리야스 감독님(?)이....언론에 휩쓸려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