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도 어디가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 김기중 선발을 어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김기중 지난주 9/7, 9/8일 연투했고 8일에 38구 던졌습니다.
3일쉬고 등판인데 9/8일 투구도 매우 안좋았습니다.
등판간격도 투구내용도 안좋았던 선수를 무슨 생각으로 선발등판시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불펜데이 하는건가요?
어차피 가을야구 물건너간건 알겠는데 이런 선발 운영은 이해가 안되네요.
차라리 오늘(9/11) 장민재를 올리지말고 선발 등판을 시켰으면 이해가 됐을텐데 김기중 선발등판은 그냥 될대로 되라는 운영 같아 실망스럽네요.
첫댓글 달감은 올해 가을야구에 대한 욕심이 애초에 없었던듯 합니다. 하위권 팀을 시즌 중간에 맡았으니 하위권으로 끝나도 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지... 내년엔 오롯이 달감의 능력과 책임이니 어떻게 운영할지 지켜봐야겠네요
그런거 같아요. 문동주 아프다고 하면서 그냥 던진듯
올시즌은 여기까지 인듯 합니다 -- 내년을 기약 하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