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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옛날수제 돈까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기억
그런 탓에~ 올드한 맛집을 찾아
옛 추억을 담는 것도 괜찮은 하루이겠지요~!?
맛집의 위치는~ 용호동 사회복지관 반대편 골목 안쪽으로
바로 앞에 휴렉스빌딩도 보이네요.
주차는~ 골목안의 도로변에 하면 좋을 듯합니다.
맛집 앞~ 언제나 오토바이가 "5분대기조"처럼 있답니다.
옛날수제 돈까스 입구~ 규모는 그리 크지 않게 보입니다.
유독, 남자 이야기~ 포장배달전문이 한 눈에 띕니다.
입구에서 맛집 안을 보게 되는데,~ 다소 옛날 모습 그대로 인 듯
마치, 80년대 어느 동네 돈까스 가게에 온 듯한 착각마져 들기도 합니다.
필자는, 오늘~ 옛 추억을 그릴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요즘의 맛집들은~ 대게 세련된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는데...
벽면 덕지덕지한 음식명 폿말과 식음료 통, 안내 글 등
필자는 이곳 맛집의 비쥬얼, 각종 세팅방식 등~ 옛날 그대로
그리운 옛 모습에 젖어듭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추억이 깃듯 그때 그 시절로~!?
이곳 맛집의~ 주방 안 입니다.
주방 안을 보아도~ 어릴적 냄새를 맡는 듯 정겨보입니다.
주방 바로 옆~ 테이블이 2개 있는 작은 방입니다.
필자는 군대훈련소 입대 바로 전
논산의 어느 식당의 방 안에서~ 그때 짜장면을 먹었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 나~ 한동안 작은방에 머물어 봤답니다.
따르릉, 따르릉!!~ "돈까스 주문"
한 남자는~ 잽싸고 능숙한 솜씨로~ 옛날수제 돈까스 완성...
포장 배달 메뉴도 다양하게 많은 것을 보며
어떻게 한 남자가 ~ 다 만들 수 있지 하며~ 감탄 !!
고고씽, gogo ~ 한 남자가 눈썹 날리며 주문배달로 달려갑니다 !!
두 남자 이야기~ 옛날수제 돈까스!!... 인데~??
..??. 지금은 한 남자가~ 이곳 맛집을 운영 한다네요.
한 남자가 글을 적어~ 주방 입구에 붙인 것을 읽어봅니다.
" 저는 혼자 일하는 1인 기업입니다.
음식 만들고 써빙하고 주문받고 배달까지...
다소 늦더라고 양해 바랍니다. 계산은 선불입니다."
어떻게??~ 혼자 많은 음식 만들고, 써빙하고, 배달까지...!?
"참 대단하다"란 생각과~ "우애 이런 일이~!?"~~ 이렇게 하는 것이 가능~!?
1인 기업~ 한 남자가 하는 옛날수제 돈까스 맛집!!
한 남자가 포장배달을 떠난 후~ 가게 안에 잠시 앉아 있으니...
더욱더 여러가지 옛 추억에 젖어 들어~ 흐믓하고, 묘한 미소마져 든답니다.
동그런 조명등까지도~ 옛날 그대로인 것 같아,
과연 이곳 맛집의 ~ 각종 음식도 옛 그대로일까? 라는 기대도 해 봅니다!!
80년대 방식같이 적힌 메뉴판, 글~ "두 남자 이야기, Since 2013. 8. 10."
전에는 두 남자가 공동 운영을 해서~ "두 남자 이야기" 였다고 합니다.
음식 만들기, 써빙, 포장배달~ 혼자 하는 한 남자
다시 한 남자가 하루빨리 파트너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실, 이곳 맛집 찾아~ 이곳 용호동까지 갔는데,,,
한 남자가 배달가고, 아무도 없다면~ 좀은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정겨운 나무목 메뉴판의 모습, 이곳 맛집의 다양한 메뉴를 둘러봅니다.
음식명 밑 붙인 사진도~ 이곳 맛집 한남자가 직접 찍어 붙인 실사라고 합니다.
이곳 맛집 한 남자~ 경력도 참 화려합니다.
한.일, 한.중국~ 여객선 주방에서 조리사, 조리장으로
무려 16년이나 근무를 한 경험으로 가게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수준과 경험을 가진 한 남자라면
당연, 요즘의 가게들 화려한 인테리어를 모를리 없을텐데...
한 남자는 ~오로지 모든 걸 옛날 그대로를 재현하고파 한 듯합니다.
^!^*... "한 남자와 한 여자" <~~ 킷한 모습~ 참 귀엽지요!!
드디어, 함께 한 일행들이 주문한 이곳 맛집~ 음식이 나옵니다.
큰 쟁반 만한 접시에 담겨져 나온 음식~ 울트라왕돈까스 15,000원
양으로 따지면, 적어도 3~4인용 정도같아 보입니다.
노란 단무지랑 김치까지도,
옛 모습 그대로 돈까스 같으나~ 새우초밥 세팅이 좀 다릅니다.
빨간 깍두기와 단무지 오묘한 노랑과 돈까스 황색의 조화!!
소스가 달콤한 맛이 나는~ 바삭한 것이 갠춘할 것 같은 느낌~!?
일행은 이곳 옛날수제 돈까스 맛집에서 두가지 종류 음식을 주문했는데,
뜨거운 철판에 올려져 나온~~ 함박스테이크 8,000원 (1인분)
철판 위~ 계란후라이 올려져있는 모습 보며~
요 녀석도 옛 추억의 모습 그대로~ 맛 듬뿍 담겼구나!!
일단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돕니다!!
일행은~ 지금부터 이곳 옛날수제 돈까스 맛집 음식을 맛보기 시작합니다.
울트라왕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에도
옛 모습의 돈까스처럼~ 샐러드랑 마카로니는
똑같이 있는것으로 보며,~ 새우초밥은 항상 엑스트라로 나오는 것이 다름니다.
옛날에 자주 먹던 돈까스 생각이 나서~ 보기만해도 반갑답니다.
이곳 맛집~ 옛날수제 돈까스!!~ 동네 골목 돈까스 포장배달전문점!!
작년 세월호 여파로 인해 가게운영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더라도
오히려, 각 음식의 가격을 낮추는 가감한 운영방침을 결정하기도 한...
가격 대비~ 각 음식 맛이 괜찮았습니다.
크림스프를 참으로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후추가루 살짝 뿌려 먹어보니~ 필자는 고소하다 란 옛 맛을 느낌니다.
함박스테이크~~ 보기만해도 군침 돌지요!! ^^*
꼬맹이 시절 맛 보았던 돈까스 맛~~ 잊지 못하죠~!?
워낙 어렸을때이고, 그 당시 음식의 로망은~ 돈까스나 짜장면 전부!!
그때 그 시절~ 맛을 회상하며, 한 스푼, 한 스푼 맛을 봅니다.
옛날수제 돈까스 ~ "부산맛집기행" 협력업체입니다.
부산맛집기행에서 주기적으로 인근에 있는
새빛기독보육원에 봉사활동을 마친 후~
이곳 옛날수제돈까스에 들리면 50% 할인을 해주곤 한다네요!!
봉사의 마음, 나누는 기쁨~ 이곳 맛집의 배려에 고마움 느낌니다!!
오늘 필자는 이곳 맛집~ 옛날수제 돈까스
한 남자의 부지런하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흐믓합니다.
세월따라 나이가 들면~ 추억을 그리며 살지요!!
옛 추억을 생각한다면~ 가 볼 만한 맛집입니다.
이만하면~ 간판도, 음식도 정겹지 않은가요~!?
옛날수제 돈까스 맛집~
하루빨리 좋은 파트너 만나~ 다시, 두남자 이야기 되기를 바래보며,
다시, 이곳 용호동에 오게된다면 둘러~ 돈까스 한 점 먹고 싶답니다.
영업 open : am 10:30 ~ pm 21:00
부산시 남구 용호3동 85-30번지
전화 : 051-612-2212 Mobile. 010-7308-5468
옛 추억을 상기시킨~ "옛날수제 돈까스" 맛집의~ 소중한 하루... = J화공J = 書空印
첫댓글 천냥국수 가끔 가곤 하는데 그 옆이군요. ㅎ 집이 용호동이라 가까워 함 가봐야겟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노래도 좋고 추억이 돋네요. ㅎ 조은 하루 되십시오.
옛 내음~ 물씬 풍길겁니다!!
부산 살면서도~ 어제 처음 섭자리 구경만 했더랬는데~ 좋더군요.
이 다음 기회된다면~ 섭자리 "민물장어" ~ 운치있게 맛 보고 싶어집디다 !!~ 고운 하루
사진 편집 기술이 뛰어나십니다.
멋진 사진 글 잘 봤습니다.
추억의 돈까스 옛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과찬입니다.. 아직 초보 단계!!
마자요.. 가끔 추억~ 생각하면, 절로 입가 흐믓해지곤 하지요.. 오늘도 ~ 멋진 하루 !!
맛나겠네요
가격은 옛날이 아니네요
돈가스 튀긴모습이 저가 옛날에 먹었던 모습과는 다르네요
맛나게 요즘 일본식 돈가스랑 비슷한데요^^
한번 애들 데리고 가봐서 시식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