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년 이놈의 9월말 되면 내년에는 달라질까??
달라질꺼다 누구의 성장이 기대 되고 누가 기대된다..
결국은 ????이 붙었지만...역시 안돼!!!!!가 반복인데..ㅋㅋㅋ
과연 내년에는 다를까요???
일단 안정적인 승수를 쌓으려면 투수력이 되야 하는데...
선발진 : 용병2에 토종 3명꾸리기 쉽지 않네요..그래도 매번 불펜데이 할 수는없으니...
류현진 말고 2명을 찾는것이 관건....잊고 있던 김민우 팔꿈치는 괜찮은지...
사실 팔꿈치 벌써 2번째인데 과연...힘들꺼로 보이고..
중간계투 : 박상원, 주현상, 김서현....이3명이 필승조로 어느정도 자리잡기를 기대해보는데...
1명이 쫌 애매한 상황...
그리고 제발 지든 이기든 점수차 여유있으면 한명가지고 한 2~4이닝은 맡겨봤으면..단기전만 하는거도 아닌데..
수비진 및 타선을 생각하면 교통정리가 시급한데 이것도 만만치 않음.
외야수비가 가능한 용병이 하나 있어야 되고, 장진혁이 반짝으로 끝날께 아니라 2할 후반대는 쳐줘야하는데...
그리고 김태연 우익수 박아놓고 쓰던지 1루를 박든지 결정을 내야되는 상황...
2루수 안치홍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보든 1루로 박든..
그리고 채은성..1루 혹은 지타..
근데 생각보다 고민인게 유격수 라인인데..이도윤이 풀로 유격수 보기에는 뭔가 아쉽고..나머지는 다 고만 고만..
거기다가 백업으로 쓰는 문현빈...문현빈은 진짜 진지하게 외야로 박아서 키워보는걸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지.
내야도 뭔가 푸짐해 보이지만 겹치는 포지션에 3루말고는 확실하게 답내리기가..
그리고 올해 보여주는 노시환이면 3루도 그렇게 뭐 대단히 강하다고 느끼기는 어려움..
결국은 올해가 끝나고 내년을 보면 분명 ???마크 붙은 포지션들이 굿으로 바뀌면 5강이상이 가능하겠지만
이건 결국 모든 10개구단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ㅠㅠ
진짜 객관적으로 말하면 내년도 올해나 별 차이는 없을꺼 같네요...
5강가려면 내야 교통정리를 통한 외야 교통정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 같네요..
누군가는 트레이드 카드로 써야할 꺼 같고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지요..
첫댓글 국내 선수들도 그렇지만 용병 3명의 성적도 정말 아쉽네요.
부디 내년은 풀시즌 뛰고,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내는 용병 좀 봤으면합니다.
전 올해 시작전엔 노시환, 문동주가 투타의 중심이 되어 팀전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내년에 올해보다 나아질거란 생각이 안드네요.
내년에도 가을야구 쉽지않을거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년에는 진짜 다를 겁니다.. 김경문 감독이 왔으니 뭘 해도 할 거라고 보여요... 이렇게 엉망인 팀을 비시즌에 그대로 놔둘 인물이 아닙니다.. 저는 일단 김경문 감독에게 기대해 봅니다!!
일단 1.2군 코치들 능력있는 사람들도 싹다 바꿔야 됩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멘탈 코치 영입해야 되고요. 야구는 멘탈게임인데 한화선수들은 분명 멘탈에 문제있어보입니다. 달감독이 지인이 아닌 능력있는 코칭스텝 구성해서 내년에는 가을야구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내년도 기대 안합니다
시즌막판 잘하는척 그만 하길
신인투수 전담 투코가 별도로 있으면 좋겠어요~
황준서, 조동욱, 정우주, 권민규 전담할 투코요..
엘지는 김범석 전담 코치를 따로 뒀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인재들 잘키워봅시다~~
내년에는 돌아오는 자원들이 있죠
이태양도 돌아오면 충분히 필승조 해줄것 같구요
그리고 군대 다녀온 허인서도 있구요
내년엔 외국인 외야수 영입이 이뤄질 것 같은데 수비만이라도 잘했음 좋겄네요
그리고 FA로 엄상백과 김성욱을 적절한 비용으로 데려왔으면 좋겄네요
엄상백은 25억 미만이 적절할거 같고 김성욱은 5억원 이내로 쓰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센터라인이 확고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외국인 타자는 중견수로 뽑아야할 듯하며
투수는 결국 외국인투수2명의 활약여부가 중요하겠죠… 결국 외국인 선수들 활약여부에 따라 2025년 성적이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6~7위 예상 했었는데...
2025년은 3~4위 예상합니다.
주력 선수포지션은
* 필승조에 이민우 추가 윤삼흠(현 병역의무중..제대는 언제?)도 오지않을까요?
* 외야 장타자 용병1, 권광민, 장진혁, 임종찬, 이원석 정도..
* 선발: 류현진, 와이스, 용병, 문동주, 조동욱(정우주)
* 3할타자 1명 수혈 틀트.....(우린 누굴주나?ㅎㅎㅎ)
비시즌 수비, 도루, 주력 작전능력 배가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올해는 병살이 넘 많았어요.. 병살타 줄일수 있는 훈련이 뭐가 있을까요? ㅎㅎㅎ 무조건 정타?
25년 아닥 3위갑시다.
새구장도 오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김경문을 믿어봅시다.
얼만큼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열정을 심어줄지...
김경문 감독을 믿어 봅니다
젊은 선수의 성장은 큰변수 있지만 그냥 용병만 잘뽑으면 가을야구 갑니다.